
- 상법 개정, M&A 경영권 프리미엄으로 불똥…더존비즈온 매각 '안갯속'
- 상법 개정이 이뤄지면서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의 판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핵심 쟁점은 '경영권 프리미엄'이다. 그간 대주주에게만 과도하게 책정되...
- 2025.07.18 07:00

- BBB급 중앙일보 조달 성공하자 JTBC도 서둘러 회사채 발행
- JTBC가 최대 1000억원 규모로 공모 회사채 발행 일정을 세웠다. BBB급 비우량채 시장은 홈플러스 사태와 CJ CGV 회사채 전액 미매각 충격 이후 투자심리가 꽁꽁 얼어붙었었...
- 2025.07.18 14:07

- 사법 굴레 벗어난 이재용 삼성 회장…이젠 사업지원TF와 이별해야 할 때
- 지난 2017년, 그룹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던 미래전략실(미전실)이 해체된 이후 삼성은 태스크포스(TF) 체제를 8년째 유지하고 있다. 애초에 취지는 이재용 회장의 사법 리스크...
- 2025.07.18 07:00

- 삼성생명 몰아붙인 회계기준원…2분기 결산 고민 깊어졌다
- 삼성생명이 상반기 결산을 앞두고 회계 처리 방식에 대해 강한 압박을 받고 있다. 자회사인 삼성화재에 지분법을 적용하게 되면 실적은 증가하지만, 그만큼 배당 부담이 커진다. 과거 판...
- 2025.07.17 17:09

- '결정은 공동, 책임은 단독'…책무구조도 도입에 긴장하는 외국계 합작 운용사들
- 최근 책무구조도 제도가 도입되면서 외국계 합작 자산운용사들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양사가 함께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구조인 만큼 당국이 책무 배분에 있어서 한층 까다롭게..
- 2025.07.17 16:26

- 한화우 '고의상폐' 논란은 일단락…與-행동주의 연합의 대기업 다음 타깃은 누구?
- ㈜한화 제1우선주(한화우)의 상장폐지를 둘러싼 갈등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다. 지난해 자사주 소각을 통한 상폐 요건을 충족한 이후 별다른 조치 없이 정리매매에 돌입했던 한화는, ...
- 2025.07.17 07:00

- 재계 롤모델 된 '생존전문가' 하이닉스…오너들의 숙제는 더 커졌다
- 지난 2011년, 하이닉스는 10년만에 첫 TV광고를 내보냈다. 끊임없는 변화 속에서도 푸름을 잃지 않는 소나무를 통해 그간 수많은 굴곡을 거치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일궈온 회사의 ...
- 2025.07.17 07:00

- 미래에셋 2조 대어(大魚) 판교 테크원타워 매각, 성과 보수만 '1000억 이상'
-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보유한 판교 테크원타워(알파돔시티 6-2블록) 매각 입찰이 마무리됐다. 치열한 경쟁 끝에 판교 테크원타워는 한국투자리얼에셋-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의 품에 안겼다...
- 2025.07.17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