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재계 롤모델 된 '생존전문가' 하이닉스…오너들의 숙제는 더 커졌다
- 지난 2011년, 하이닉스는 10년만에 첫 TV광고를 내보냈다. 끊임없는 변화 속에서도 푸름을 잃지 않는 소나무를 통해 그간 수많은 굴곡을 거치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일궈온 회사의 ...
- 2025.07.17 07:00

- '김건희 집사 게이트'에 휘말린 카카오모빌리티, 지분 매각 불투명
- 카카오모빌리티가 김건희 여사 '집사 게이트' 의혹으로 특검 소환 통보를 받으면서 지분 매각 협상에 제동이 걸렸다. 매도인과 원매자 간 밸류에이션(기업가치) 격차가 이어지는 가운데 ...
- 2025.07.17 07:00

- 삼성생명 몰아붙인 회계기준원…2분기 결산 고민 깊어졌다
- 삼성생명이 상반기 결산을 앞두고 회계 처리 방식에 대해 강한 압박을 받고 있다. 자회사인 삼성화재에 지분법을 적용하게 되면 실적은 증가하지만, 그만큼 배당 부담이 커진다. 과거 판...
- 2025.07.17 17:09

- '결정은 공동, 책임은 단독'…책무구조도 도입에 긴장하는 외국계 합작 운용사들
- 최근 책무구조도 제도가 도입되면서 외국계 합작 자산운용사들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양사가 함께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구조인 만큼 당국이 책무 배분에 있어서 한층 까다롭게..
- 2025.07.17 16:26

- 위약금·과징금보다 무서운 점유율…SKT 위기에 신평사 뛰어가는 KT·LG유플
-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촉발된 SK텔레콤의 고객 이탈이 통신시장 경쟁 구도를 흔들고 있다. 당국 제재보다 무서운 건 점유율 추락이라는 인식 속에, 경쟁사인 KT와 LG유플러스는 신용...
- 2025.07.16 07:00

- 대형 출자사업 잠잠한 사이…중형급 PEF 영향력 넓히는 '신협'과 '새마을금고'
- 대형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을 대상으로 한 출자사업이 비교적 잠잠한 반면 3000억~5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는 중형급 PEF 운용사들은 펀드레이징으로 바쁜 여름을 보내...
- 2025.07.16 07:00

- 실무진 '키맨'도 떠난다…앵커에쿼티파트너스 인력 이탈 가속화
- 홍콩계 사모펀드(PEF) 운용사 앵커에쿼티파트너스(이하 앵커PE)의 인력 이탈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창립 멤버가 회사를 떠나기로 한 데 이어 전무급 핵심 실무진의 퇴사도 이어지는...
- 2025.07.16 07:00

- '한국판 SEC'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 출범부터 삐걱?
- 이재명 대통령이 주가조작 근절을 위해 출범시킨 '한국판 SEC' 합동대응단이 출범 초기부터 잡음이 일고 있다.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 내부에서 불만이 제기되면서다.주가조작 근절 합...
- 2025.07.16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