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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M&A 자문서 실속 챙긴 글로벌 IB들...단일거래서 수백억 자문료도
외국계 투자은행(IB)들은 올해 주식 시장 침체에 허덕였고, 발행이 많았던 채권 시장에서도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전체적으로 실적이 예년같지 않은 가운데 인수합병(M&A) 자문에서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일부 회사들은 대형 거래 자문을 맡으며 단일 건에서 백억원 이상의 수수료를 챙기는 거래도 심심찮게 나타났다...
2019.12.10
위상호 기자
현대차 청사진 받아든 투자자들, 방향성은 공감·설득력은 부족
지난 4일 현대차는 CEO 인베스터데이에서 '2025 전략'을 통해 주주와 애널리스트, 신용평가사 등 투자자들을 만났다. 이원희 현대차 사장은 ▲모빌리티 제조와 서비스 부문을 사업의 양대 축으로 삼고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을 전략적 지향점으로 설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2025년까지 61조원을 투자해..
2019.12.10
정낙영 기자
US-GAAP 변경, 푸르덴셜 외에도 미국계 생보사 잠재매물 '봇물' 예상
푸르덴셜생명보험 뿐만이 아니다. 국내 자회사를 둔 미국계 생명보험사라면 언제든 매물로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가 됐다. 보험사에 적용되는 미국 채택 회계기준(US-GAAP)이 2022년 사실상 신국제회계기준(IFRS17)에 준하는 수준으로 바뀔 예정이라서다. 회계기준 변경과 함께 도입되는 국제보험자본기준(ICS)엔 자산과..
2019.12.10
이재영 기자, 양선우 기자
글랜우드PE, 2000억 SKC코오롱PI 프로젝트펀드 결성 추진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가 SKC코오롱PI 인수를 위해 2000억원 규모 프로젝트펀드 결성에 나선다. 6일 M&A 업계에 따르면 글랜우드PE는 최근 국내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SKC코오롱PI 투자에 참여할 의향이 있는지 묻고 있다. 글랜우드PE는 지난달 21일 SKC코오롱PI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SKC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2019.12.10
위상호 기자
한신평, 신세계푸드 CP 등급 하향조정…"수익성 저하·재무부담 증가"
한국신용평가는 9일 신세계푸드의 기업어음(CP) 신용등급을 A1에서 A2+로 하향 조정했다. 주요 원인으로 인건비 부담 등으로 인한 최근 수익성 저하세와 현금창출력 대비 확대된 재무부담, 약화된 유동성 대응능력을 꼽았다. 신세계푸드는 사업 특성상 저마진 구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사업장 확대와 실적부진 점포 정리..
2019.12.09
이상은 기자
우리금융 핵심요직 꿰차는 외부인사들
우리금융이 전문성 강화에 방점을 두고 외부인사 영입에 적극나서고 있다. 지주사체제를 갖추기 위해선 전문성 있는 인재를 영입해야 한다는 최고경영진의 의중이 반영된 결과다. 지주 체제로 발돋움하는 과정에서 불완전판매 등 암초를 만난 우리금융 입장에서는 자연스러운 움직임이라는 평가다. 다만 이를 두고..
2019.12.09
양선우 기자
씨티銀에 기관제재 대신 'MOU'…금감원 책임 회피용?
비대면 해외분할송금 기준을 마련하지 않은 은행 5곳에 대해 기관제재 대신 'MOU(양해각서) 체결'과 '확약서 제출'이라는 다소 묘한 처분이 이뤄졌다. 제재를 MOU 체결로 갈음한 건 전례를 찾을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금융권 일각에서는 금융감독원이 처음에는 상황을 방치하다, 송금수수료 하락으로 해외 분할송금이 심각한..
2019.12.09
이지은 기자
타이밍 빨라질 2020년 회사채 시장…'불확실성과 경쟁 심화'
내년에도 기업들의 회사채 순발행 기조는 이어질 전망이다. 전반적인 저금리 기조 속에서 올 들어 확대된 금리 변동성, 더불어 내년 공기업 발행 증가 이슈 등으로 채권 시장내 경쟁이 심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불확실성 확대로 선제적 유동성 확보를 꾀하려는 기업들이 상반기에 채권 발행을 서두를 것이라는 관측도..
2019.12.09
이상은 기자
'대박' 노리고 투자 집중했는데...내년에도 ECM '빈 수레' 우려
주식자본시장(ECM)에서 승부를 보겠다던 주요 증권사들의 올해 포부가 '요란한 빈 수레'로 끝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내년 전망도 그리 밝지만은 못하다. ECM 성장을 내다보고 인적·물적 자원을 투입했던 의사 결정권자들은 머쓱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일부 선점 증권사를 제외하면 애초에, 변동성이 심한 ECM에서 승부를..
2019.12.09
김수정 기자
DLF 배상비율 역대 최고...하나·우리銀 최대 1500억 손실 우려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이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상품(DLF) 사태 관련, 도합 최대 1500억원 규모의 배상 책임을 물게 됐다. 물론 실질적으로는 이보다 적은 금액을 부담하게 되겠지만, '최대 80%'라는 배상 비율의 전례가 생겼다는 점에서 중장기적으로 상당한 부담이 우려된다는 지적이다. 무엇보다 금융감독원..
2019.12.09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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