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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공유 오피스…오피스 자산가치엔 자칫 '독'?
공유오피스의 성장세가 눈에 띄게 가파르다. 최근 서울 도심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오피스 공실률의 ‘해결사’ 노릇을 하고 있다. 특히 판교 등 수도권 남부로 분산되며 급증한 강남권 오피스들의 공실을 방어하는 역할이 주요하다. 이에 따라 관련 산업에 대한 투자도 급증하는 추세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들의 과도한..
2019.08.21
양선우 기자, 이시은 기자
성과에 목 말랐던 하나·우리銀, DLS 독배 마셨다
KEB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은 왜 전액 원금손실이 날 수 있는 위험한 파생결합증권(DLS)·파생결합펀드(DLF)를 팔았을까. 결국은 '실적'에 대한 압박으로 시선이 모인다. 이자수익 성장률이 점차 둔화되는 상황에서, 비이자수익의 핵심인 수수료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상품 공급에 목을 맨 결과가 결국 최악의 형태로 돌아온..
2019.08.21
이재영 기자
LNG선박 로열티 수천억 새는데...소송·상용화 지연에 잠자는 국내 기술
우리 조선사들이 LNG선박 저장창고 기술료로 막대한 금액을 지불하고 있지만 정작 10년 이상 공들인 우리 기술은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조선사들이 합심해 개발한 기술은 결함 문제로 소송 절차가 진행 중이고, 조선사들이 각자 개발한 기술은 아직 상용화까진 갈 길이 먼 상황이다. 올해 국내 조선업계는 LNG선 수주..
2019.08.20
위상호 기자
ESG 직접 챙기는 오너들...여전히 경직된 CJ·신세계
정량적 성장의 한계에 부딪힌 기업들이 비재무적 요소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기업의 이미지 제고와 더불어 장기적으로는 실제 기업가치에도 득(得)이 된다는 판단에서다. 그럼에도 불구, 여전히 CJ·신세계 등 일부 기업들은 이전의 분위기를 탈피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한다...
2019.08.20
이상은 기자
상업은행 '신뢰' 무너뜨린 DLS 대란...투자자 책임은 어디까지?
KEB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이 판매한 파생결합증권(DLS)의 대규모 손실 이슈가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일단 비판의 화살은 전액손실까지 가능한 초고위험 파생상품을 안전자산으로 포장해 판매한 은행에 집중되고 있다. 실적에 목을 매 상업은행(commercial bank)의 본질을 잊었다는 것이다. 투자자 책임 역시 간과할 수 없다는..
2019.08.20
이재영 기자
신용평가사 줄이은 인력 유출…"평가의 질(質) 저하 우려"
“이번 정기 평가 시즌이 입사 이래 가장 힘든 시기였다” 최근 신용평가사 연구원 사이에서 일손 부족으로 업무 부담에 대한 불만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중소기업에 채권담보부증권(CBO)를 발행해주는 것에 대한 심사를 NICE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두 곳이 맡게 됐다. 문제는 중소기업..
2019.08.20
최예빈 기자
주요 금리연계 DLS 88% 손실 구간 진입...금감원 "합동검사 추진"
미국 및 영국 CMS(파운드 스왑) 금리 및 독일 국채 10년물에 투자된 파생결합증권( DLS) 및 관련 파생결합펀드(DLF)의 88%가 손실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실 구간에 진입한 상품 규모는 총 7200억여원, 예상 손실액은 4500억여원에 달한다. 금융당국은 실태 파악을 위한 합동검사를 추진하고, 법정 공방이 예상되는만큼..
2019.08.19
이재영 기자
'실적 추락' 대한항공, 수년만에 비공개 컨퍼런스콜 개최
대한항공이 수 년만에 실적 발표 후 비공개 컨퍼런스콜을 개최했다. 마지막으로 대중을 상대로 공개 컨콜을 했던 것은 2012년이었다. 그 이후로는 실적만 발표했을 뿐, 컨콜은 없었다. 이번 분기 실적 발표 때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컨콜을 개최한 것이 굉장히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대한항공이 실적과 함께 컨콜을 개최한..
2019.08.19
최예빈 기자
위기 처한 LG디스플레이, 도화선은 경영진의 안이한 '낙관론'
지난 4월 25일 LG디스플레이의 1분기 실적이 발표된 다음 날.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0여 명은 한데 모여 ‘2019년 전사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열었다. 파주 월롱산 정상까지 산행한 데 이어 55인치 LCD TV를 부수는 퍼포먼스 등을 벌였다. 무엇보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2019년 목표를 반드시..
2019.08.19
차준호 기자
당위성 부재? 의지 부족?…주가 관리 '고민만' 하는 CJ
CJ㈜의 주가 하락세가 매섭다. 지난달 주당 10만원 아래로 내려오더니 이젠 7만원대로 떨어지면서 낙폭을 확대하는 모양새다. CJ제일제당과 CJ ENM 등 그룹 주력사들이 번갈아 부진한 실적을 보이는 탓이 크지만, 혹자들 사이에선 ‘기관이 CJ를 포기했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CJ㈜가 대주주 지분율이 높은 만큼, 주가 관리의..
2019.08.19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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