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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산업은행, 현대케미칼 신디론 금리 놓고 줄다리기
현대중공업그룹과 산업은행이 현대케미칼의 대규모 신디케이티드론(syndicated loan) 금리를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회사는 낮은 금리를 원하지만 재매각(Sell down)까지 고려해야 하는 산업은행 입장에선 요구를 온전히 수용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케미칼은 산업은행과 중질유 분해설비(HPC, Heavy..
2019.08.07
위상호 기자, 김수정 기자
LG CNS 지분 매각, 8월 중순 예비입찰 실시…5~6곳 인수 관심
LG CNS 지분 매각이 다음 달 본격 시작된다. 31일 투자금융 업계에 따르면 LG CNS가 지분 35% 매각 예비입찰을 다음 달 중순 정도에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5~6곳의 인수 후보들이 투자안내서(IM)을 받고 인수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대부분 외국계 사모펀드들로 예상 매각 가격은 지분 100% 기준으로 지분가치 3조원 수준이..
2019.08.07
양선우 기자
LG유플러스 PG사업부 매각, 예비입찰에 토스·IMM 등 참여
LG유플러스 PG사업부 인수전에 다수의 전략적·재무적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6일 투자금융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 PG사업부 매각에 토스, IMM PE를 비롯해 글로벌 결제 서비스업체와 국내 PG사 등 5여곳이 입찰에 참여했다. KG이니시스·네이버·카카오 등은 입찰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IB업계 관계자는 “전략적..
2019.08.06
양선우 기자
제주항공, 5년 만에 적자전환
제주항공이 환율 등 외부 요인과 업황 악화로 20분기 만에 적자전환했다. 제주항공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27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적자로 전환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312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 대비 10.5% 늘었다. 제주항공은 2014년 3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19분기 연속 흑자를 냈으나 20분기..
2019.08.06
최예빈 기자
바닥 뚫린 수급, 받쳐줄 매수 주체가 없다
코스피지수 1950, 코스닥지수 570선이 무너졌지만 전문가들이 내놓는 증시 전망은 우울하기만 하다. 수급 균형이 깨진 상황에서 최근 단기 상승세를 이끌었던 외국인마저 돌아서자 국내 증시가 기댈 곳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5일 급락장의 주인공은 외국인투자자였다. 코스피에서 3169억원, 코스닥에서 368억원을 순매도하며..
2019.08.06
이재영 기자
KDB생명 매각, 주관사 선정 작업 착수…RFP 배포
‘매각 4수’ KDB생명의 인수후보 물색 작업이 시작됐다. 5일 투자금융 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KDB생명의 매각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가 IB 및 회계법인들에게 전달됐다. 이번주까지 RFP를 접수받고 주관사 선정에 나선다. 대주주인 산업은행의 의지는 강하다. 7월 초 열린 KDB생명 이사회에서는 매각에 성공할..
2019.08.06
양선우 기자
내부서 붕괴한 바이오株, 투자-상장 당분간 '올스톱' 불가피
국내 신약개발 바이오 업체들이 도미노처럼 무너지고 있다. 코오롱티슈진에서 시작해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을 거쳐 기술특례 대장주로 불리던 신라젠까지 신약 상품화에 암초를 만나며 바이오·업종 헬스케어 전체가 악영향을 받고 있다. 자본시장 전문가들은 바이오업체들이 잃어버린 신뢰를 되찾으려면 상당한 시일이..
2019.08.06
이재영 기자
해외 M&A 힘 쏟았던 대기업들, 환율 급등에 비상
해외 M&A에 심혈을 기울였던 대기업들이 환율 급등에 비상등이 켜졌다. 환율 고공 행진이 장기화하면 향후 더 많은 비용을 들여 외화 자금을 마련하고 돌려줘야 한다. 해외 기업에 추가로 지원하는 경우엔 부담이 더 커질 수 있다. 대기업들은 작년부터 아웃바운드(해외 기업 경영권 인수) 거래에 집중했다. 국내 성장성이..
2019.08.06
위상호 기자, 차준호 기자
S&P, 이마트 신용등급 'BBB-'로 하향…추가 조정 가능성도 시사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이마트의 장기 기업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하향조정했다. 아울러 이마트의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대비 차입금 비율이 상당기간 동안 5.0배를 상회할 경우, 추가적으로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마트가 실적부진에 대한 자구책으로 손실이 나는..
2019.08.05
김수정 기자
하반기 저점이라던 코스피 1950, 하루만에 뚫렸다
증권가의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여겨지던 코스피 1950선이 하루만에 무너졌다. 코스닥시장은 하루에만 7.5% 폭락하며 사이드카(프로그램매도호가 효력 정지)가 발동했다. 악재가 겹치고 겹치며 국내 증시는 오갈 데 없는 상황이 됐다는 지적이다. 5일 코스피지수는 1946.98로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51.15포인트, 2.56% 급락한..
2019.08.05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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