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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의 회장 연임 반대...신한·우리 '지배구조 신속절차' 준비할 듯
주주총회를 앞두고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ISS에 이어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위원회마저 회장 연임에 반대의사를 표명하기로 했다. 현직 회장의 연임이 걸린 신한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는 주주총회 부결에 대비해 지배구조 신속절차를 준비해야할 지경에 몰렸다. 지분 구조에 따라 분위기가 다소 다른 것은 사실이다. 외국인..
2020.03.20
양선우 기자, 이지은 기자
S&P, GS칼텍스 신용등급 'BBB'로 하향조정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19일 GS칼텍스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하향조정했다고 밝혔다. 험난한 영업환경과 대규모 설비투자로 인해 GS칼텍스의 재무지표가 향후 12개월 동안 약화될 것으로 전망하면서다. 막대한 재고 관련 손실로 인해 수익성이 급락하면서 GS칼텍스의 2020년 EBITDA 대비 차입금(debt to EBITDA)..
2020.03.19
이도현 기자
푸르덴셜 본입찰, KB금융·한앤코 등 참여…2조원대 가격 제시한 듯
KB금융과 사모펀드들이 푸르덴셜생명 인수를 놓고 막판 경합을 벌이게 됐다. 19일 투자금융 업계에 따르면 푸르덴셜생명 본입찰에 KB금융, 한앤컴퍼니, IMM 등이 참여했다. 이날 오전 본입찰 제안서 마감시간까지 MBK파트너스는 입찰 참여를 하지 않았으며, 추후 참여 가능성을 열어 놓은 것으로 전해진다. 인수후보들이 제시한..
2020.03.19
양선우 기자
국민연금, 조용병 신한지주·손태승 우리지주 회장 선임 ‘반대’
국민연금이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선임에 대해 ‘반대’ 의결권을 행사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는 19일 제7차 위원회를 개최, ▲K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만도 ▲한라홀딩스 ▲효성 주주총회 안건의 의결권행사 방향을..
2020.03.19
한지웅 기자
정의선 부회장, 현대차 이사회 의장 선임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현대자동차 이사회 의장직에 올랐다. 19일 현대차 이사회는 정의선 부회장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코로나 확산 이후 현대차 경영환경의 급속한 변화가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위기 우려와 산업 패러다임 변화 등 경영환경에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2020.03.19
정낙영 기자
사외이사 후보에 여권 인사들 북적…아예 직업인 교수님도 ‘수두룩’
올해 주주총회 시즌의 화두는 단연 사외이사의 선임이다. 정부는 한 기업에 6년이상 재직한 사외이사의 연임을 금지했고, 계열사 포함 9년동안 재직한 이사를 중용하지 못하도록 했다. 국내 약 2000곳이 넘는 기업들이 새로운 이사 후보 발굴에 열을 올리면서 사외이사진 풀(POOL)은 품귀 현상을 빚었다. 이에 올해 기업들의..
2020.03.19
한지웅 기자
코로나와 이베이, 유통 전쟁 양상을 뒤바꿨다
최근 몇 년간 한국 유통업계는 산업 구조조정 과정을 거치는 중이다. 이커머스로 대표되는 온라인 유통업체들은 어느새 대세로 자리 잡았고 롯데·신세계 등 오프라인 업체들은 뒤늦게 온라인 사업 강화를 외치며 투자를 늘리고 있다. 그런데 시장에 큰 충격을 주는 변수들이 연달아 등장했다. 코로나 확산과 이베이코리아..
2020.03.19
이도현 기자, 하지은 기자
관심 몰리던 '해외 회사채', 신용 경색에 부도 우려까지
해외 크레딧채권으로 눈을 돌리려한 국내 투자자들의 계획이 불투명해졌다. 코로나19 쇼크, 유가 전쟁에 따른 변동성 확대로 미국 기업의 디폴트(부도) 우려가 커지면서 글로벌 회사채 투자 분위기가 급랭했다. 최근 국내 크레딧채권(회사채) 수익률이 낮아지면서 비교적 높은 투자성과를 보이는 해외 회사채가 주목을..
2020.03.19
이상은 기자
우한 코로나에 숨죽인 자본시장, 거래 지연·무산 우려 확산
코로나 사태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양상으로 이어지며 자본시장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투자 심리 위축에 자본시장 참여자들의 물리적 활동까지 제약되다 보니 거래 지연 등 차질을 빚는 상황이다. 일부 거래는 무산 가능성도 고개를 들고 있다.자문사들은 코로나 사태가 1분기를 넘어 장기화할 경우 올해 실적에..
2020.03.19
위상호 기자, 차준호 기자
경쟁력 떨어져가는 푸르덴셜생명, 지금 인수해 '본전' 찾을 수 있을까
푸르덴셜생명보험 매각의 핵심은 결국 '인수 후 업사이드(성장잠재력)'가 있느냐로 모아진다. 사업 경쟁력 면에서 푸르덴셜생명보다 우월하다는 평가를 받은 오렌지라이프조차 인수 이후 이익 감소를 피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른바 '골드만 옥션'(골드만삭스식 경쟁 입찰)을 통해 푸르덴셜생명 지분 100%의 가치가..
2020.03.19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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