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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생절차 부정적 시각·파산부 신뢰 부족 아쉽다"
동양그룹 '집도의(執刀醫)' 이재희 서울지법 파산부 부장판사가 다음달 파산부를 떠난다. 그는 동양그룹 5곳의 계열사 중 ㈜동양·동양인터내셔널·동양레저 등 3곳의 회생절차를 담당하며 동양시멘트 매각를 지휘했다. 도산법 전문가인 이 부장판사에게도 동양그룹은 까다로웠다. 채권자들을 '피해자'로 부를 정도로 수..
2016.01.21
한지웅 기자
PEF 운용사 투자경쟁, 올해 더 치열해진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국내 사모펀드(PEF)들의 기업 인수와 주요 지분 투자가 큰 폭으로 늘 전망이다. 투자자금모집을 일단락 지은 PEF 운용사와 미소진투자자금(Dry powder)을 소진하려는 운용사간 인수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베스트조선 M&A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주요 PEF 운용사(금융감독원 등록 기준..
2016.01.21
위상호 기자, 이서윤 기자
IB 존재감 하락…자급자족 M&A 시대 열리나
2014년과 2015년, 국내 자본시장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삼성그룹을 중심으로 한 대기업간의 자발적인 구조조정 거래는 투자은행(IB)들에게 뼈 아픈 사건이었다. 대기업들이 과거와 달리 IB의 필요성과 존재에 대해 높게 평가하고 있지 않음을 보여준 상징적인 사례였기 때문이다. 한화그룹은 삼성그룹의 방산과 화학 부분을..
2016.01.21
황은재 기자
예대마진 개선 막막한 은행, "보이지 않는 신규 수익원"
올해도 시중은행들의 수익성은 크게 개선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기본 먹거리였던 예대마진 수익률은 해마다 최저점을 경신 중이다. 이를 보완하고자 수수료 이익을 높이는 방안을 강구해왔지만 성과는 미미하다. 오히려 올해부터는 수수료 수익을 더 높이기 힘든 요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계좌이동제와..
2016.01.21
박상은 기자
ELS 못 놓는 증권사, 역마진 상품 손대는 보험사
새해 들어 국내 금융시장의 가시거리는 더욱 짧아졌다. 미국·중국발 글로벌 변동성이 시야를 가렸다. 2%대 중반의 견고한 경제 성장을 기록 중인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며 신흥국에서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다. 경기둔화와 구조개혁 지연으로 경제 경착륙 위험이 부각된 중국은 금융시장을 안정시키는 데 진땀을 흘리는..
2016.01.21
양선우 기자, 조윤희 기자
국제종합기계 매각 예비입찰 7곳 참여…LS엠트론 불참
국제종합기계 매각주관사인 EY한영이 20일 예비입찰을 진행한 결과 7곳가량이 참여했다. 국내외 업체와 재무적투자자(FI) 등이 입찰서류를 제출했다. 유력한 인수후보로 꼽혔던 LS엠트론은 “국제종합기계 매각 예비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LS엠트론은 국내 4대 농기계 회사로 지난 2011년 국제종합기계 인수를..
2016.01.21
위상호 기자
'허니버터칩 효과' 해태제과 이달 말 상장 예심청구
해태제과식품(이하 해태제과)이 올 상반기 기업공개(IPO)를 진행한다. 지난해 허니버터칩이 선풍적인 인기 몰이를 하며 실적을 견인한 게 상장 결정을 뒷받침했다. 해태제과는 이르면 이달 말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할 예정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20일 "올 상반기 안에 기업공개 일정을 모두 마무리 할..
2016.01.20
조윤희 기자
한앤컴퍼니 에이치라인, 현대상선 벌크선사업부 인수 추진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투자한 에이치라인해운이 현대상선 벌크선전용사업부 인수를 진행하고 있다. 매각이 완료되면 현대상선에는 1000억원 내외의 자금이 유입될 전망이다. 20일 투자은행(IB)와 현대그룹 등에 따르면 에이치라인해운은 현재 현대상선 벌크선사업부 인수를 위한 실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선박 운송..
2016.01.20
황은재 기자
한기평 "올해도 신용등급 하향 기조 지속…강도는 지난해 比 ↓"
국내 기업들의 신용등급 하향 기조는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등급 하향 강도는 지난해에 비해 완화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20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에서 열린 'KR 크레딧(Credit) 세미나'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마재열 한기평 기업본부장은 "불안정한 거시경제요건과 국내 산업..
2016.01.20
차준호 기자
글랜우드PE, 라파즈한라 인수…라파즈, 17년만에 한국시장 철수
라파즈홀심그룹이 라파즈한라시멘트를 매각하고 한국 시장을 떠난다. 지난 2000년 한라시멘트 경영권을 확보하며 진출한 지 17년만이다. 라파즈한라시멘트는 이상호 대표가 이끌고 있는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글랜우드PE)가 인수한다. 2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라파즈홀심과 글랜우드PE는 라파즈한라 경영권 거래를..
2016.01.20
이서윤 기자, 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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