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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대출 늘려 실적 챙긴 4대 시중은행…하반기 대두될 '건전성 관리'
국내 시중은행들이 기업 및 가계에 대한 대출 증가 덕에 호실적을 기록했다. 정부가 가계대출을 억제하면서 시중은행들은 그간 기업대출 영업을 강화해 왔다. 하반기에도 기업대출을 늘리기 위한 자금조달 또한 은행채 발행 등을 통해 이어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다만 하반기에도 이같은 전략을 이어갈 수 있을지는..
2024.07.29
이지은 기자
IB 부진 리테일이 만회한 은행계 증권사…하반기도 기댈 곳은 'WM' 뿐
은행계 증권사들이 상반기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부동산PF 충당금과 영업환경의 불확실성 영향으로 기업금융(IB) 부문의 실적이 약세를 보였지만, 위탁매매(브로커리지)와 자산관리(WM) 분야의 호실적이 이를 만회했다. 하반기에도 IB의 약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증권사들은 WM 역량 강화에 더욱 열을 올릴..
2024.07.26
박태환 기자
'조용병 자본정책' 지우는 신한금융...주가는 환호, 확장은 포기?
신한금융지주가 2027년까지 3조원을 들여 자사주 매입소각에 나선다. 이 작업이 끝나고 나면 2019년 유상증자를 통해 늘어난 주식 수가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게 된다. 외국인 주주들의 이탈을 불렀던 '조용병식(式) 자본 정책' 지우기에 나선 것이다.총주주환원율도 메리츠금융지주 수준인 50%까지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2024.07.26
양선우 기자
하나금융, 상반기 순익 2조687억…생명·손보에 3000억 수혈
하나금융지주가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회사측은 고객 기반 확대와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 선제적·체계적 리스크 관리 노력 등에 힘입은 결과란 설명이다.26일 하나금융은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4% 늘어난 2조68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홍콩 H지수 ELS 손실에 따른 배상액 1147억원 등 일회성..
2024.07.26
박태환 기자
최대 실적 올린 신한금융…컨콜선 '주주환원' 질의 쏟아져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2조7470억원을 시현, 반기 기준으로는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에 대한 사업성 평가, 책임준공확약형 토지신탁에 대한 충당금 적립으로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전분기대비 61.4% 늘었다.신한금융그룹이 컨퍼런스콜에 앞서 제시한 기업가치..
2024.07.26
이지은 기자
현대건설 반포 1·2·4주구 속도…정비사업 대출 금리 '이례적' 4%대 진입
반포주공 1단지 1·2·4주구 재건축사업장이 공사비 대출 기관 선정을 앞두고 있다. 4%대로 낮아진 금리에도 높은 사업성을 보고 다수 금융기관이 입찰한 것으로 전해진다. 현대건설은 반포 1·2·4주구 재건축사업에서 조합원을 위한 공사비 대출 제안요청서(RFP)를 지난 6월 27일 배포해 지난 10일 각 금융기관의 신청을..
2024.07.26
이지훈 기자
롯데바이오, 시중은행서 송도 캠퍼스 투자금 9000억 차입 추진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송도 바이오 캠퍼스 설비 투자를 위해 은행권에서 대규모 자금을 조달한다.26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롯데바이오는 KB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 등 4대 시중은행과 송도 캠퍼스 설비 투자금을 차입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차입 규모는 9000억원 수준으로 거론되며 세부 조건을 조율하는 것으로..
2024.07.26
위상호 기자, 이상은 기자
'AI 반도체' 리벨리온 주관사 선정...대표 삼성證·공동 한국證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이 기업공개(IPO) 추진을 위한 상장 주관사 선정을 마쳤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리벨리온은 대표주관사에 삼성증권을, 공동주관사에 한국투자증권을 선정했다.앞서 리벨리온의 경쟁사로 꼽히는 퓨리오사AI 공동주관사 제안을 마다했던 삼성증권은 리벨리온의 대표주관사를..
2024.07.26
이지은 기자
티몬ㆍ위메프 사태에 큐익스 IPO도 난망…IMM인베ㆍKKR 등 FI 회수 '안갯속'
티몬과 위메프의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가 커지면서, 모기업인 큐텐그룹의 유동성 위기까지 거론되고 있다. 이에 티몬과 위메프 시절부터 투자했던 국내외 재무적투자자(FI)들은 다급하게 사태 파악에 나섰다. 큐텐의 재무 악화로 인해 자회사 큐익스프레스의 나스닥 상장(IPO)이 무산될 경우, IMM인베스트먼트ㆍKKRㆍICG 등..
2024.07.26
한설희 기자, 이상은 기자
LS이링크 연내 상장 준비 착수…'전기차' 침체 영향은
LS그룹의 전기차(EV) 충전소 자회사인 LS이링크가 한국거래소(이하 거래소)에 내달 중순 상장 예비심사(이하 예심)를 신청할 계획이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나서 LS이링크의 상장 시점을 연내로 못박은 만큼 상장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근래 EV 수요 성장세가 둔화되긴 했지만 EV 충전 인프라 수요는 정책상 이어질..
2024.07.26
이지은 기자, 정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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