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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금투세 폐지 발언…오락가락 규제에 혼란스런 증권사
윤석열 대통령이 금융투자소득세(이하 금투세) 폐지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증권가에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이미 증권사들은 금투세 시행과 관련해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하거나 세금신고 등 관련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는 등 상당한 비용을 들여온 상태다.지난 2일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개최된..
2024.01.04
이지은 기자
자금 못모은 운용사들, 펀드 결성기한 연장 또 연장…새해 매칭 경쟁 치열할 듯
국내 주요 펀드 출자기관(LP)들이 사모펀드(PEF) 출자사업 위탁운용사(GP)들을 대상으로 펀드 결성 기한을 연장해주는 사례가 늘고 있다. 펀드에 출자하는 기관투자가들이 대체투자에 대한 보수적인 기조가 이어지면서 운용사들 전반적으로 펀드 결성이 쉽지 않다는 판단하에 GP 지위 박탈보단 결성 기한 연장을 택하는 모습이..
2024.01.04
이지은 기자
새해에도 PEF 회수 어렵다…KKR도 애먹은 장기 미회수 사례는?
새해에도 대형 사모펀드(PEF)들의 회수 고민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팬데믹 유동성 장세에 투자한 곳도 부담이지만, 언제 돌아올지 모를 회수 기회를 놓친 곳들이 더 뼈아프다. 기업들은 일찌감치 긴축 신호를 보냈고, 서로 사정을 아는 PEF들이 경쟁사의 숙제를 대신 풀어주긴 쉽지 않다. 오래 묵힌 포트폴리오는 회수..
2024.01.04
위상호 기자, 박태환 기자
하림, HMM 영구채 전환 유예 막히면 FI·증자 확대도 안갯속…역할 커지는 호반 자금줄
하림그룹의 HMM 인수 구조 조율이 해를 넘길 전망이다. 해양수산부가 HMM 잔여 영구채 처리에 강경한 입장을 보이며 증자 확대나 재무적 투자자(FI) 활용에 제약이 커진 탓이다. 영구채 주식 전환을 미룰 수 없다면 HMM 주가 '오버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다른 방안이 필요하다. 이 때문에 잠재 우군인 호반의 자금을 HMM 잔여..
2024.01.04
정낙영 기자
연초 회사채 발행 미루는 건설사들…非건설사는 '영향 제한적' 낙관 분위기
태영건설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 사태로 건설사 회사채 시장은 비상이 걸렸다. 투심이 악화하면서 일부 건설사들은 발행 계획을 미루는 등 조달 계획 수정에 나섰다. 건설사를 제외한 발행사들은 오히려 '불확실성 제거'로 안도의 한숨을 쉬는 분위기도 전해진다. 태영건설 사태가 '예상된' 이벤트고, 정부가 적극 사태..
2024.01.04
이상은 기자, 한설희 기자
태영건설 "실제 우발채무는 2.5조"…달라진 건 없는 자구안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을 신청한 태영건설이 채권자 설명회에서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안 방안을 제시했다. 태영건설 측이 제시한 자구안에는 TY홀딩스 계열사 에코비트와 블루원을 매각한다는 내용이 담긴 가운데 SBS 지분 활용은 담기지 않았다. 3일 금융권과 산업은행에 따르면 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2024.01.03
이상은 기자, 이지훈 기자
SK매직, 경동나비엔에 가스레인지 사업 등 400억에 매각
SK매직은 경동나비엔에 가스레인지 및 전기레인지, 전기오븐 등 3개 품목의 영업권을 매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영업양수도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잠정 매매대금은 약 400억원이다.이번 MOU에는 배타적 우선협상권과 실사, 면책 및 손해배상, 상호 비밀유지 의무와 법적 구속력 등 내용이 담겼다. 경동나비엔이..
2024.01.03
한설희 기자
최정우 회장 '낙마'에 다시 정풍(政風) 안으로 들어간 포스코
정치권의 입김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는 포스코그룹의 현실이 또 한번 여실히 드러났다. 세번째 임기에 도전하던 최정우 회장은 차기 CEO 후보에서 배제되며 결국 낙마했다. 김태현 국민연금 이사장이 회장 선임절차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지 엿새만이다. KT 대표 선임 논란에 이어 포스코까지, 국민연금을 통한 관치(官治)..
2024.01.03
한지웅 기업금융부 팀장
포스코홀딩스, 최정우 회장 차기 CEO 후보서 제외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차기 CEO 후보에서 제외됐다.포스홀딩스는 제4차 회장 후보 추천위원회 회의를 열어 지원서를 제출한 내부후보를 대상으로 1차 심사를 통해 다음 단계인 평판조회 대상자 8명을 선정했고, 최 회장은 포함하지 않았다고 3일 밝혔다. 후추위는 이번 평가에서 기본자격요건(경영역량, 산업전문성,..
2024.01.03
한지웅 기자
MBK파트너스 SS부문에 문주호 신임 파트너 선임
사모펀드(PEF)운용사 MBK파트너스가 스페셜 시튜에이션스(Special Situations) 한국투자총괄 문주호 전무를 파트너 겸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3일 밝혔다.신임 문주호 파트너는 MBKP SS의 주요 의사 결정 과정에 참여하게 되며 투자심의위원회의 멤버로 투자 결정권을 행사하게 된다.문주호 파트너는 서울대 경영학과와 미국..
2024.01.03
최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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