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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매각 초반 흥행 부진…급증한 ‘부동산 PF’ 자산도 부담 요소로
롯데카드 매각이 초반 흥행에 실패했다. 유력 후보들이 대거 불참한 가운데 금융지주 중에서는 하나금융이 참여한 것으로 거론된다. 금융지주 입장에선 비은행 사업을 확장할 기회지만 일부 불안 요소도 있다. 롯데카드는 지난 2년여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을 급격히 늘렸는데 최근 부동산 경기가 꺾이며 PF..
2022.09.08
위상호 기자, 임지수 기자
쏟아지는 '리츠' 프리 IPO…공모가보다 낮은 리츠 주가에 '발목'
삼성·한화·대신 등 예비 상장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들이 대거 상장 전 투자유치(프리 IPO)를 진행 중이다. 리츠 시장이 대형화되면서 부동산 유동화를 통해 자금 마련에 나선 곳들이 늘고 있는 영향이다.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 및 세일즈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다만 예비 상장 리츠들의 투자자 모집이..
2022.09.08
임지수 기자
금리상승기 수익성 나빠진 캐피탈사..."메리츠·애큐온 등 모니터링 필요"
금리 상승에 실물·금융시장 성장 둔화로 캐피탈사의 수익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부동산 호황기에 캐피탈사들이 부동산개발사업 규모를 늘려왔는데, 자금 회수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서다. 여전채를 통한 자금조달도 난항을 겪으면서 자산건전성 관리 및 투자자금 회수 여부 등이 캐피탈사 신용등급..
2022.09.07
남미래 기자
"카카오뱅크는 플랫폼 아닌 은행"…매도 리포트 적정가까지 '850원'
카카오뱅크 주가는 7일 2만4850원에 마감하며 최저점을 재차 경신했다. 고점 대비 74% 하락했고 공모가보단 36% 낮은 가격이다. 이쯤 되면 심하게 저평가됐단 우려가 나올 법도 한데, 제값 찾아가는 거란 반응을 더 자주 접한다. 850원만 더 빠지면 지난해 "카카오뱅크는 플랫폼 아닌 은행"이라던 증권사 매도(Sell) 리포트의 적정가..
2022.09.07
정낙영 기자
"일진머티리얼즈 인수, 롯데케미칼 신용도에 부정적"
롯데케미칼이 일진머티리얼즈를 인수할 경우 신용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다.한국신용평가는 크레딧 이슈 웨비나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롯데케미칼의 우수한 재무구조가 대규모 인수자금 지출이 발생할 경우 단기간에 저하될 것"이라고 평가했다.일진머티리얼즈의 인수가격은 현재 2조~3조원..
2022.09.07
이지훈 기자
5년 前 분할회사도 상장 까다로워진다...기업 지배구조개편, 조달 전략 수정 불가피
기업의 물적분할과 기업공개(IPO) 논란과 관련해 최근 금융당국이 밝힌 방안의 핵심은 ▲공시강화 ▲주식매수청구권의 도입 ▲상장심사 강화 등이다. 앞으로 물적분할을 추진하는 기업들은 주주권익 보호 방안을 마련해야하고 과거 물적분할을 시행한 기업들도 추후 IPO를 추진하면 강화한 상장 심사 요건에 부합해야한다...
2022.09.07
한지웅 기자
조달금리 오르는데 대출금리는 인하...'여론 눈치' 은행권, 수익성 둔화
금리상승기에 핵심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 확대를 기대했던 은행들이 진퇴양난에 빠졌다. 자금조달비용은 높아지고 있는데, 대출금리 인하압력은 점점 커지고 있어서다.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수신금리는 높이고 있지만, 예대금리차(대출금리-예금금리) 공시 제도가 시작되면서 대출금리에는 인상분을 반영하긴..
2022.09.07
남미래 기자
빅딜 공백기 틈 타 쏟아지는 F&B 매물…원매자 찾기는 난항
올해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의 열기는 한 풀 꺾였지만 음식료(F&B) 관련 매물들은 쏟아지고 있다. 오너의 피로감, 재무적투자자(FI)의 투자금회수(엑시트) 움직임 그리고 기업 포트폴리오의 조정 등 F&B 매물들이 M&A 시장에 등장하는 원인은 각기 다르다. F&B 매물들은 각각의 특별한 차이점을 갖기 어려운 특성 탓에 매물 출회..
2022.09.07
이지은 기자
현대차의 포티투닷(42dot) 인수, 과연 성공적인 결말일까
현대자동차그룹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SW) 업체 '포티투닷(42dot)' 인수는 그룹의 소수 지분 투자부터 경영권 인수까지 스타트업 투자의 사이클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현대차그룹은 외부 업체였던 포티투닷을 중심으로 그룹의 SW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한다. 내부 인력들의 반발이 만만치 않다.정의선 회장과 송창현..
2022.09.07
한지웅 기업금융부 3팀장
현대차·배터리 3사의 美투자 드라이브…변곡점 된 IRA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이후 국내 대기업 전기차·배터리 사업이 새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전기차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빠진 현대자동차그룹의 현지 투자 일정이 앞당겨지면서 배터리 3사와의 파트너십은 물론 전체 시장 경쟁구도에도 변화가 예고된다. 2일 현대차 주가는 개장과 함께 전일보다 3.7% 이상..
2022.09.06
정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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