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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이 자랑하던 3%룰은 결국 무력화? 이미 꼼수 해결책 봇물
작년 연말 재계는 공정거래 3법으로 시끄러웠다. 박용만 당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정거래법 개정안에 대해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그럼에도 여당은 이를 관철시키면서 투명한 기업 지배구조가 만들어지는데 큰 획을 그었다고 자평했다.법안이 통과된지 채 1년이 안되서 공정경제..
2021.10.21
양선우 기자
대장동 개발과 새마을금고 논란의 공통점, '누구를 위해 기획된 거래?'
온 나라를 뒤흔든 대장동 개발과 화천대유 사태의 본질은 하나다. "성남시에 돌아갔어야 할 1조원대 개발이익의 최종 귀속자가 누구냐". 혹은 "의혹을 양산하며 그렇게 사업을 꾸린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이냐".자본시장에서 70조원을 운용하는 새마을금고 중앙회가 신설회사, 혹은 특수관계가 의심되는 사모펀드(PEF) 운용사를..
2021.10.21
현상경 취재본부장
인플레이션은 노이즈일 뿐...新 박스피 원인은 '피크아웃ㆍ테이퍼링'
"인플레이션이 하나의 변수이긴 하죠. 그런데 요즘 헤드라인처럼 모든 게 인플레이션 우려 탓은 아닙니다. 코스피는 오히려 유동성 축소 우려와 실적 피크아웃(고점 후 하락) 우려가 훨씬 크다고 봅니다. 3개월 후 쯤 돌아보면 '괜히 인플레이션 걱정했네'라고 생각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한 중견 자산운용사..
2021.10.21
이재영 기자
교보생명 중재 판결에 울고 웃는 로펌들… '세기의 재판' 飛化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과 재무적투자자(FI) 간의 경영권 분쟁이 자본시장 ‘세기의 재판’으로 판이 커졌다. 단순히 주주간 분쟁이 아니라 M&A 거래 계약 전반에 엄청난 파급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해당 재판을 수임한 로펌뿐 아니라 대형 로펌들 마저 재판 결과가 손익에 직접적으로 영향주고 있다. 교보생명 중재 판결이..
2021.10.21
양선우 기자
PEF·VC 전성시대…자본시장 인력들, '진짜' 돈 버는 곳으로 대이동
사모펀드(PEF)와 벤처캐피탈(VC) 등으로 대표하는 재무적투자자(FI)들은 올 한해 초호황으로 비쳐질만큼 만족스러운 한 해를 보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정책 자금이 쏟아졌고 풍부해진 시장의 유동성은 PEF의 펀드 결성은 물론, 투자금회수(엑시트)에 최적의 환경을 조성했다. 주식시장은 3분기에 접어들며 가파른..
2021.10.21
한지웅 기자, 이지은 기자
사모펀드 개편안 시행…영역 넓어진 대형사 VS 펀드 결성 고민인 중소 PEF
사모펀드(PEF)의 분류를 단순화하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이달부터 시행한다. 일반 투자자를 상대로한 PEF의 투자자 보호 장치는 강화하는 한편, 기존 경영참여형(現 기관전용 사모펀드) PEF의 투자 제약은 상당 부분 사라졌다.기업 대출부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까지 기관 및 전문투자자들이 참여하는 PEF의 활동..
2021.10.21
한지웅 기자
해외서 각광 컨티뉴에이션 펀드(Continuation Fund)…한국 시장서도 활용될까
해외 사모펀드(PEF) 시장에선 컨티뉴에이션 펀드(Continuation Fund)가 화두다. 시장이 커지고 투자 호흡도 길어짐에 따라 운용사(GP)들은 기존 포트폴리오를 새로 꾸린 펀드에 이전해 시간을 벌려는 의지가 커졌기 때문이다. 컨티뉴에이션펀드는 실패한 자산을 담는다는 인식이 강했지만 팬데믹 이후엔 우량 포트폴리오를 더 좋은..
2021.10.21
위상호 기자, 남미래 기자
넷플릭스 긴장시킨 '디즈니플러스'도 상륙…조급해진 국내 OTT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드라마인 ‘오징어게임’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K콘텐츠'인 오징어게임은 넷플릭스 콘텐츠 중 역대 최고 흥행작이 됐다. 글로벌 OTT들이 무섭게 로컬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 성과가 미미한 국내 OTT들은 실탄 마련으로 '콘텐츠 전쟁'..
2021.10.21
이상은 기자
규제 대란의 빅테크들…생존 조건은 '혁신' 보다 '대관'
혁신보다 대관 역량이 중요한 시기가 오고 있다. 특히나 플랫폼 확장성을 무기로 사업 규모를 키워온 빅테크들은 국정감사를 계기로 본격적인 규제 위협에 직면했다. 창업자·경영진이 각 부처 증인으로 불려나가는 동안 기업은 대관 인력 확충에 나서며 장기전을 대비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 임기 중 마지막..
2021.10.21
하지은 기자, 정낙영 기자
국민은행, 캄보디아 ‘프라삭’ 잔여 지분 인수...완전자회사化
KB국민은행은 지난 19일 프라삭 마이크로파이낸스의 잔여지분 인수를 완료해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되었다고 20일 밝혔다.앞서 KB국민은행은 지난해 4월 프라삭의 지분 70%를 인수해 최대주주가 됐다. KB국민은행은 잔여지분 30%에 대해 지난 19일 모두 인수 완료하며 100% 지분 확보를 하게 됐다.당초 잔여지분 인수는 2022년에..
2021.10.20
송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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