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정진 회장의 오판? 국내기업 나스닥 상장 맥 끊긴 이유는
- 1999년 두루넷을 시작으로 2000년대 초 나스닥 상장이 유행처럼 번지던 시기가 있었다. 10여 곳의 국내 정보기술(IT) 강소기업들이 나스닥의 문을 두드렸고, 일부는 상장에 성공하기도 했다...
- 2024.01.18 07:00
- 회장 바뀐 새마을금고, 신용공제대표 등 후속 인사에 자본시장 촉각
- 작년 말 새마을금고 중앙회장이 새로 선임된 후 신용공제대표 등 주요 보직 인사에 시장의 관심이 모인다. 자본시장의 큰 손으로 군림하던 새마을금고 중앙회는 각종 비위와 구설로 몸을..
- 2024.01.18 07:00
- 효성화학, NF3사업 분할 후 1000억 규모 영구채 발행도 추진
- 효성화학이 NF3(삼불화질소) 사업 물적분할과 함께 영구채 발행을 추진한다. 아직까지 NF3 분사 후 구체적인 유동화 방안을 확정하지 않았지만 조달 환경이 녹록지 않은 터라 곧 이사회 차원..
- 2024.01.17 17:03
- 또 채안펀드 손 벌린 롯데쇼핑…발행 나서는 지주·호텔도 투심은 ‘냉랭’
- 새해 기관투자가들의 자금이 몰리는 '연초효과'의 수혜를 누리기 위해 회사채 시장을 찾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특히 롯데그룹은 이달 중에만 계열사 세 곳의 회사채 발행이 예정돼있다...
- 2024.01.17 07:00
- 고금리에 미매각 부담까지…회사채 발행 앞둔 대우-현대건설 긴장
- 태영건설 워크아웃(채권단 공동관리절차) 사태로 연초 채권 시장을 찾으려던 건설회사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만기가 돌아온 회사채를 차환해야 하는데 기관투자자들의 건설업 투자..
- 2024.01.17 07:00
- 올해 PE 시장도 국내 대형사 우위 예고…해외 투자사는 인프라 주목할 듯
- 작년 사모펀드(PEF) 시장에선 활약이 기대됐던 글로벌 PEF들이 예상보다 주춤한 반면 국내 대형사들은 어려운 중에도 활로를 찾았다. 경제 환경이 크게 달라지지 않고 돈을 쓸 만한 곳은..
- 2024.01.17 07:00
- 지오영 매각, '인프라 딜' 부각 전략 성과 거둘까
- 블랙스톤의 지오영 매각은 올해 손꼽히는 사모펀드(PEF) 회수 거래로 꼽힌다. 작년 물밑에서 원매자를 찾았는데 올해부터 본격적인 매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매도자는 의약품..
- 2024.01.17 07:00
- SK브로드밴드에도 11번가 그림자?…재무부담-이익기여 놓고 저울질 전망
- 11번가가 투자자 주도 매각 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이를 바라보는 SK브로드밴드(이하 SKB) 투자자들의 속내도 복잡해졌다. 실적이 부진한 11번가와 달리 SKB는 안정적인 이익을 내고 있어..
- 2024.01.17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