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지담보대출 '20%룰' 적용 움직임에…내년 건전성 압박 커질 저축은행
- 금융당국이 저축은행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건전성 관리를 위해 토지담보대출(토담대)을 PF대출과 동일하게 분류하고 관리할 예정이다. 토담대가 PF대출로 분류되면 추가 충당금..
- 2023.12.07 07:00
- '사고치지 말라'...삼성 금융사 CEO 운명 가른 '인사 원칙'
- 삼성금융그룹이 사장단 인사를 연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삼성금융사의 인사 철학이 또다시 확인됐다는 평가다. '사고치지 말라'는 삼성금융사의 인사 철칙은 이번에도..
- 2023.12.07 07:00
- 국토부 "정비사업 신탁사 책임 강화"…신탁사도 '빈익빈 부익부' 우려 증폭
- 국토부가 신탁사의 정비사업 참여를 허용한 지 7년 만에 표준 신탁 계약서와 시행규정을 확정했다. 신탁방식 정비사업에서 주민보호를 목적으로, 신탁사의 책임을 강화하는게 핵심인데..
- 2023.12.07 07:00
- '세대교체·외부수혈' 이어간 롯데…'신사업 발굴' 맡은 신유열 전무 승진
- 롯데그룹이 올해도 ‘세대교체’와 ‘외부인사’에 방점을 둔 인사를 단행했다.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 류제돈 롯데물산 대표 등 ‘올드보이’가 용퇴하며 계열사 대표이사 14명이..
- 2023.12.06 15:31
- S&P·나신평 "금융권 부동산PF 리스크 부각, 재구조화 작업 가시화 전망"
-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 나이스신용평가(나신평)가 한국 금융시스템에서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부동산PF 리스크'라고 분석했다.기태훈 나신평 평가정책본부 상무는..
- 2023.12.06 12:45
- '르피에드 청담'도 결국 만기 연장…쌓여가는 부실에도 '버티기 모드' 돌입
- 기한이익상실(EOD) 위기에 놓였던 '르피에드 청담' 브릿지론이 만기 연장에 성공했다. 선순위 대주인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만기 연장에 반대하던 기존 입장을 선회하면서다. 만기가..
- 2023.12.06 09:55
- 알짜 회사 팔고 지분 담보 대출까지…결국 90세 창업주까지 소환한 태영그룹
-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이 경영 일선에 복귀한다. 2019년 아들인 윤석민 회장에게 자리를 넘겨준지 5년 만이다. 윤세영 창업회장은 올해 90세(1933년생)로 재계 최고령 최고경영자(CEO)..
- 2023.12.06 07:03
- NXC 지분 공매, 본 게임은 내년부터…시장은 '얼마나 떨어질까' 관심
- 정부가 고(故) 김정주 넥슨 창업자 유족이 상속세로 물납한 그룹 지주회사 NXC 지분 29%를 공개 매각한다. 최초 가격은 4조7000억으로 비경영권 주식에 프리미엄까지 붙여졌다. 올해 연말까지..
- 2023.12.06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