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C 결정 눈앞 아시아나 화물 매각…분할방식ㆍ부채비율 불확실성 지속
- 유럽 경쟁당국(EC)의 기업 결합 심사발표가 눈앞으로 다가왔지만 중요 과제인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의 윤곽은 아직도 안갯속이다. 대한항공은 화물사업을 분할해 넘기면서 얼마간의..
- 2024.01.05 07:00

- KB국민은행, 금감원 정기검사 '첫 타자' 예고…ELS 사태에 내부 긴장
- KB국민은행이 올해 3월 금융권 정기검사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긴장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작년 말 ELS(주가연계증권)과 관련한 현장점검을 받은 데 이어 얼마 지나지 않아 정기검사가..
- 2024.01.05 07:00

- 한앤코, 남양유업 주식양도소송 최종 승소…대법 "오너家 남양유업 주식 넘겨라"
-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일가를 상대로 낸 주식양도 소송 상고심에서 최종 승소하며 3년여에 걸친 경영권 분쟁이 마무리됐다. 4일 오전 대법원..
- 2024.01.04 10:37

- 채권단 "SBS는 왜 안팔아?"...결국 정부에 공 넘긴 태영건설 워크아웃
-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을 신청한 태영건설이 채권자 설명회에서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안 방안을 제시했다. 채권단의 눈높이를 충족하지는 못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최종..
- 2024.01.04 07:00

- 尹, 금투세 폐지 발언…오락가락 규제에 혼란스런 증권사
- 윤석열 대통령이 금융투자소득세(이하 금투세) 폐지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증권가에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이미 증권사들은 금투세 시행과 관련해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하거나..
- 2024.01.04 07:00

- 자금 못모은 운용사들, 펀드 결성기한 연장 또 연장…새해 매칭 경쟁 치열할 듯
- 국내 주요 펀드 출자기관(LP)들이 사모펀드(PEF) 출자사업 위탁운용사(GP)들을 대상으로 펀드 결성 기한을 연장해주는 사례가 늘고 있다. 펀드에 출자하는 기관투자가들이 대체투자에 대한..
- 2024.01.04 07:00

- 새해에도 PEF 회수 어렵다…KKR도 애먹은 장기 미회수 사례는?
- 새해에도 대형 사모펀드(PEF)들의 회수 고민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팬데믹 유동성 장세에 투자한 곳도 부담이지만, 언제 돌아올지 모를 회수 기회를 놓친 곳들이 더 뼈아프다. 기업들은..
- 2024.01.04 07:00

- 하림, HMM 영구채 전환 유예 막히면 FI·증자 확대도 안갯속…역할 커지는 호반 자금줄
- 하림그룹의 HMM 인수 구조 조율이 해를 넘길 전망이다. 해양수산부가 HMM 잔여 영구채 처리에 강경한 입장을 보이며 증자 확대나 재무적 투자자(FI) 활용에 제약이 커진 탓이다. 영구채 주식..
- 2024.01.04 0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