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종착지 보이는 한화그룹 25년 승계史…"국세청, 공정위도 트래킹 어렵다"
- 한화그룹 승계의 시간은 한화S&C가 설립된 200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화S&C는 ㈜한화의 전산사업이 떨어져 나온 회사로 ㈜한화와 김승연 회장이 대주주였다. 4년 뒤 ㈜한화는 보유지분..
- 2025.04.01 07:00

- 산업은행, 2025년 혁신산업펀드 위탁운용사 선정계획 공고
- 산업은행이 2025년 혁신성장펀드(혁신산업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계획을 31일 발표했다. 출자 총액은 4800억원으로 정부재정 2000억원, 산업은행 2300억원, 성장사다리펀드2가 500억원 씩을..
- 2025.03.31 18:25

- 산은, 성장지원펀드 운용사에 아주IB·원익투자·케이스톤 등 5곳 선정
- 한국산업은행과 우리자산운용이 1조5000억원 규모의 혁신성장펀드(성장지원펀드)의 위탁운용사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31일 산업은행은 성장지원펀드의 위탁운용사로 대형 3곳, 중형..
- 2025.03.31 18:23

- 김승연 회장, 세 아들에 ㈜한화 지분 증여…사실상 경영승계 마무리
-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세 아들에게 보유 중인 지주사 주식 총 848만8970주를 증여한다. 31일 ㈜한화는 김승연 회장이 오는 4월 30일 장남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에게 지분..
- 2025.03.31 16:20

- 공매도 전면 재개에 커진 변동성…코스피 56일만에 2500선 하회
- 코스피가 56일만에 장중 2500선을 하회했다. 공매도 전면 재개로 인해 변동성이 커지는 모습이다. 외국인이 선물 시장은 물론, 양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매도 주문을 내는 모습니다. 특히..
- 2025.03.31 10:04

- 신한證, ETF LP 사태로 성과급 몰수 나설까…"책임자 성과급 지급은 아직"
- 1300억원 규모의 손실을 초래한 신한투자증권 상장지수펀드(ETF) 유동성공급(LP) 담당 부서 사고의 여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핵심 책임자에 대한 이연 성과급 회수 여부가 시장의 관심사로..
- 2025.03.31 07:00

- 신한금융, '키케로'로 윤리 교육 고삐…연이은 금융사고 발생은 '당황'
- 연초부터 터진 불법 대출·횡령 등으로 신한금융그룹이 충격에 빠졌다. 키케로의 '의무론'을 앞세워 윤리 교육에 사활을 걸고 있지만 노력이 다소 무색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 2025.03.31 07:00

- SK·LG가 주도한 1분기 회사채 시장, NH증권이 주관 1위로 출발
- 증권사간 채권자본시장(DCM) 주관 경쟁이 연초부터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순위권 간 격차가 대폭 축소된 가운데, NH투자증권이 KB증권을 근소한 차이로 앞서며 1분기를 출발했다. 금융..
- 2025.03.31 07:00

- 중복상장 논란에 테슬라 트랙 적합성 논란까지…셈법 복잡해진 LS이링크
- 예비심사를 철회한 뒤 재도전을 준비 중인 LS이링크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지난 상장 당시 이익미실현 특례(일명 '테슬라 요건')를 적용해 상장을 추진했지만, 거래소가 해당 요건의..
- 2025.03.31 07:00

- LG CNS 공동주관에 외국계 약진…거래 건수 앞선 KB證이 1위 수성
- 지난 1분기 주식자본시장(ECM)에서는 조 단위 빅딜이었던 LG CNS의 기업공개(IPO)를 도운 증권사들이 일제히 상위권을 차지했다. 2분기에는 삼성SDI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상증자 등 굵직한..
- 2025.03.3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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