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금감원 압박 강도 높아지는데…외화송금 제재 수용 고심하는 은행권
- 이상 외화송금 사건에 연루된 은행·임직원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제재심의위원회가 오는 20일 열린다. 은행권에선 의견진술 기회를 통해 억울함을 호소할지를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 2023.04.19 07:00

- 누가 거짓말쟁이일까...IFRS17이 보여줄 보험사 '진짜 실적'
- 새로운 회계기준 도입으로 보험사들의 진짜 실적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수십년간 실적을 발표했지만, 해당 실적에 대한 불신은 컸다. 하지만 새로운 회계기준이 도입되면서 보험사..
- 2023.04.19 07:00

- 현대차, 신사업 대신 본업 된 '전기차'에 집중…배터리 밸류체인에 올라탈까
- 길고 길었던 코로나 팬데믹, 그리고 엔데믹의 과정을 거치며 현대자동차그룹은 본업인 완성차 판매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지난 수년 간 해외 신사업에 투자를 쏟았다면 이제는 손실폭을..
- 2023.04.19 07:00

- 닻 올린 '초관심사' HMM 매각…누가 주인될지는 결국 정부 '의중'에 달렸다?
- 국내 최대 해운선사이자 유일한 컨테이너선사인 HMM의 매각이 본격화했다. 올해 자본시장, 특히 인수합병(M&A) 시장의 최대 관심사인만큼 딜(Deal)이 계획대로 진행될지, 누구의 품에 안길지..
- 2023.04.19 07:00

- 미래ㆍ한화證, 법인투자로 3000억 평가손…두나무 등 성장주 침체 '직격'
- 국내 대형 증권사들이 지난해 지분 투자 포트폴리오를 두고 상반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미래에셋증권과 한화투자증권은 조 단위의 투자를 집행했음에도 3000억원 이상의 평가손실을..
- 2023.04.18 07:00

- 해외사례 스터디 하는 금융당국…관심은 은행 성과급 '총액 줄이기'
- 금융당국에서 은행 성과급 체제 개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궁극적으로 성과급 총액을 줄이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해외 사례 등을 살펴보고 있는 가운데 결국은 성과급 총액을 줄이기..
- 2023.04.18 07:00

- '모태펀드 대체재' 민간 모펀드 출자에 부담 느끼는 기업들
- 벤처투자 생태계로의 민간 자본 유입 목적으로 고안된 '민간 벤처모펀드 제도'(이하 민간 모펀드)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정작 출자자로 나서야 할 기업들은 외면하는 분위기다. 이미..
- 2023.04.18 07:00

- '與 공격·금융당국 수사' 변수에…숨죽이기 들어간 네이버·카카오
- 국내 대표 플랫폼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를 둘러싸고 연일 잡음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여권에서 네이버를 향한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내고, 카카오는 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 과정에서..
- 2023.04.18 07:00

- 대한항공,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4배 자금 몰려…증액도 고려
- 대한항공의 회사채 수요예측에 발행 목표액의 4배에 달하는 자금이 몰렸다.17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2년물 1000억원 모집에 3215억원, 3년물 500억원 모집에 2770억원을 받았다...
- 2023.04.17 17:49

- 한신평 "반도체기업 美 칩스법 영향 살필 것…2차전지 투자부담은 불가피"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국내 메모리반도체 기업들은 미국 반도체지원법(칩스법)에 따른 영향이, LG에너지솔루션·SK온 등 2차전지 기업들은 향후 투자부담에 상응하는 수준의 이익창출력..
- 2023.04.1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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