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넷마블, 구작(舊作) 부진에 떨어진 신작 기대감...4년전 공모가 회복 '불투명'
- 연초 이후 넷마블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유저와의 반목으로 인해 극심한 평판 리스크를 겪었던 지난해 초와 판박이인 상황이다. 이번엔 특정 이벤트보다는, 사업 경쟁력 자체가 의심받고..
- 2022.01.21 07:00

- 급할 때마다 백기사 자처한 칼라일…글로비스發 현대차 지배구조개편 탄력
- 현대차그룹에 경영권 승계작업은 완성 단계에 달했고 이제 남은 숙제는 정의선 회장의 지배력을 공고히 하는 것이다. 즉 정몽구 명예회장이 보유한 현대모비스와 현대차의 지분을 오롯이..
- 2022.01.21 07:00

- 아시아 최대 펀드 MBK는 왜 외부 투자를 받았나
- 아시아 최대 규모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10조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평가받았다. MBK파트너스가 독자적 경영이 가능한 상황에서 외부투자를 유치, 1조원 가량의 현금을 마련한데..
- 2022.01.21 07:00

- 차등의결권 좌절에 벤처 '플립·해외 상장' 바람 부나
- 창업자의 경영권 보호를 위해 정부가 추진해 온 차등의결권 도입이 또 한번 무산됐다. 숙원이 잇따라 좌절되면서 벤처업계에선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현재 '소액주주 표심잡기'가..
- 2022.01.21 07:00

- 'CP까지 내다팔았다' LG엔솔 후유증 공포...사실상 '코스피 유상증자'
-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ES) 청약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기업어음(CP) 매도 물량이 쏟아져나오며 단기 자금시장까지 영향을 받았습니다. 주식시장은 말할 것도 없고, 후유증이 어디까지 갈지..
- 2022.01.20 07:00

- '좋은 매물 희귀하다, 있는 거라도 오래 갖자'…안전지향으로 변모하는 사모펀드
- 국내 사모펀드(PEF)들의 투자가 '안전지향'으로 변모하는 추세다. 소위 이익이 꾸준하고 시장점유율이 높은 '좋은' 매물은 희귀해졌고, 몇 남지 않은 거래도 초대형 글로벌 PEF와의 각축전이..
- 2022.01.20 07:00

- 성장 못하는 성장주 '네카오'...카카오는 플랫폼 신뢰마저 잃었다
- 내수 소비가 다시 얼어붙고 있다. 금리는 치솟고 있다. 끝없이 성장을 거듭할 것만 같았던 인터넷ㆍ모바일 기반 성장주들의 실적도 지난해 3분기를 고점으로 하락을 시작(피크아웃)했다...
- 2022.01.20 07:00

- ‘쪼개기 상장’ 재검토하는 SK·카카오…고민 깊어진 CJ·KT·한화
- 기업의 핵심 사업부를 분할해 재상장하는 ‘쪼개기 상장’에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자 대기업들의 재무 전략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대선후보들이 물적분할 규제 공약을 내걸..
- 2022.01.20 0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