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페이지
# 한지웅 기자의 글
내용 같이보기
|
제목만보기
고려아연부터 홈플러스까지 MBK 發 위기론 확산…PEF 운용사들 '초긴장' 모드
아시아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의 대표 포트폴리오인 홈플러스가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지난해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을 시작한 MBK가 최근 금융권을..
2025.03.04
|
한지웅 기자
현대차그룹 핵심엔 글로벌 투자사 출신 중용…계열사 이사진엔 '교수' 출신 포진
현대차그룹의 사업 또는 지배구조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계열사 이사진엔 글로벌 투자회사 출신의 인사들이 속속 기용되고 있다. 반면 전방산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는 그룹..
2025.02.28
|
한지웅 기자
대통령실·특임대사·검사까지…삼성그룹 전관(前官) 모시기는 현재진행형
주요 요직에 고위 공직자 출신을 영입함으로써 외풍(外風)을 막아줄 것을 기대하는 것은 기업들의 오래된 관례다. 삼성그룹은 아직 사법리스크가 완전히 지워지지 않은 상황. 전관에(前官)..
2025.02.27
|
한지웅 기자
삼성전자, 사업지원TF 임원 대거 물갈이…세대교체 포석?
삼성그룹 최상위 조직으로 평가받는 삼성전자 사업지원 태스크포스(TF)의 임원들 상당수가 교체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말 기준 약 18명의 TF 임원 중 6명이 계열사로 자리를 옮겼다...
2025.02.25
|
한지웅 기자
현대차, 캐나다연금·싱가포르투자청 출신 사외이사 영입 추진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투자자들과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 당장 이번 주주총회에서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IB), 싱가포르투자청(GIC) 출신의 인사를 사외이사로 영입을 추진한다.현대차는..
2025.02.20
|
한지웅 기자
진성 거래는 줄고, 송사(訟事)만 잔뜩…애드벌룬만 떠있는 M&A 시장
현재 우리나라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엔 애드벌룬(광고를 위해 공중에 띄운 풍선)이 잔뜩 떠 있다. 대중에 공개된 거래 가운데 매도자(Seller)와 원매자(Buyer)가 테이블에 마주 앉아..
2025.02.20
|
한지웅 기자
저축銀·새마을 내놓은 PF사업장 보니…사업성 없고 안 팔리는 매물만 잔뜩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설이 확산하던 지난해, 정부는 전국 총 230조원 규모에 달하는 PF 사업장을 전수조사했다. 위험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사업성을 따져, 살릴 곳은..
2025.02.14
|
한지웅 기업투자부 팀장
벌점 쌓이는 고려아연, 상장은 유지할 수 있을까
최윤범 회장과 MBK파트너스·영풍 연합이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고려아연은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 상태다. 현재 한국거래소가 고려아연에 부과한 벌점의 누계는 총 9.5점. 10점이..
2025.02.13
|
한지웅 기업투자부 팀장
GS건설 흑자전환에도 300원 짠물 배당…"순이익 20% 배당 한다면서요"
GS건설은 지난해 2862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고, 신규 수주 19조910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영업손실 3879억원) 대비 흑자전환했고, 수주는 전년 대비 95% 증가해 역대 최고 기록을..
2025.02.12
|
한지웅 기업투자부 팀장
"찬바람엔 배당주"는 옛말…'봄바람 고배당'만 바라보는 기관들
"찬 바람이 불면 배당주에 투자하라"라는 증권가의 격언은 옛말이 됐다. 정부는 '깜깜이 배당' 관행을 없애겠단 취지로 '배당 선진화 제도'를 도입했고, 주요 기업들이 올해부터..
2025.02.11
|
한지웅 기업투자부 팀장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