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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실탄 쌓기' 계속하는 SKT와 KT…수익성 증명은 숙제
올해도 SK텔레콤과 KT는 회사채 시장을 이끌었다. 최고 신용등급 'AAA' 회사채와 단말기매출채권 유동화로 7조원 가까운 유동성을 확보했다. 5G 출시와 더불어 인수합병(M&A) 투자도 늘리고 있어 내년에도 자금 조달 기조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투자 속도에 비해 성장은 더뎌 5G 사업 관련 수익성 개선을 보여야 한다는..
2019.12.17
이상은 기자
자본시장 친숙한 새 사령탑…M&A 기대감 한층 높아진 GS그룹
새로운 회장을 맞이한 GS그룹이 내년 자본시장의 주요 플레이어로 떠오를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허태수 신임 회장과 새로운 ‘3세 경영진’은 그간 딜(Deal)에 보수적으로 접근했던 여타 오너 경영인들과 달리 각자가 ‘자본시장에 익숙하다’는 색다른 평가를 받는다. 여기에 GS그룹의 주력..
2019.12.17
이시은 기자
한국證, IB 부문 인사...코웨이 딜 관계자 평가는
한국투자증권이 투자은행(IB) 부문 강화를 핵심으로 한 조직 개편과 인사 발령을 단행했다. IB 출신의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지휘한 정기 인사다. 이번 인사는 한국투자증권의 웅진그룹 코웨이 인수 거래 이후 이뤄진 첫 인사라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IB 부문을 두 개의 그룹으로 재정비하는..
2019.12.17
김수정 기자
금융위, 토스뱅크에 제3호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토스뱅크가 국내 세 번째로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임시 위원회를 열고 한국토스은행(토스뱅크)에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결정했다. 외부평가위원회에서 ▲금융혁신 기여 의지가 강하고 ▲사업계획의 준비 상태가 비교적 충실하다는 판단을 내린 덕분이다. 앞서 지난 5월 외평위는..
2019.12.16
이재영 기자
두산重에 안긴 '블랙홀' 두산건설…건설發 리스크 진화 기대감
만성 적자를 이어오던 두산건설이 두산중공업의 완전 자회사 전환 후 상장폐지 수순을 밟게 됐다. 시장에서는 그룹이 두산건설발(發) 리스크 우려를 대내외적으로 잠재우기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한다. 상장 폐지를 통해 ‘밑 빠진 독’으로 수식되던 두산건설을 시장의 관심에서 벗어나게 하고 각종 개선책을 내부..
2019.12.16
이시은 기자
'김동관 부사장 승계 캐시카우' 한화시스템…상장 후 주가는 바닥
한화그룹 3형제가 '에이치솔루션'을 통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한화시스템의 주가가 상장 이후 공모가를 하회하고 있다. 장남인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한화그룹의 3세 승계가 본격화된 가운데 승계 자금 마련에 있어 한화시스템의 주가 부양이 필수적인 상황일 것이라는 지적이다. 그러나..
2019.12.16
이지은 기자
배민 매각, '애국·항일'로 명분 만들려다 공분만 야기
13일 오전. 김봉진 대표를 포함한 배달의민족(법인명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들과 인수 측인 독일 딜리버리히어로 관계자들은 법무법인 태평양에 모여 4조원대의 매매 본계약을 체결했다. 관계자들이 한데 모여 프랑스제 돔페리뇽 샴페인을 터뜨리는 등 조촐한 세레모니까지 끝낸 것으로 알려진다. 문제는 그 이후다. 이번..
2019.12.16
차준호 기자
배민-요기요 합병, 독과점 심사통과 여부 미지수
독일 딜리버리히어로와 우아한형제들의 합병으로 배달어플리케이션 시장의 절대 강자가 탄생했다. 사실상 시장 전체를 독점하기 때문에 공정거래위원회의 깐깐한 승인 심사가 예고돼 있다. 이러다보니 거래 무산을 예상하는 이들까지 나오고 있다. 급격히 성장하는 시장의 독점 사업자는 후발 주자들의 움직임을 제한할..
2019.12.16
위상호 기자, 차준호 기자
배민+요기요 독점사 탄생, 공정위 문턱 넘을까…"2주내 승인 신청"
‘요기요’를 운영중인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와 배달의민족을 보유한 우아한형제들 양사 간 빅딜이 단행됐지만,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신고 등 승인 절차도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13일 우아한형제들은 국내에서 배달어플리케이션 요기요·배달통을 운영중인 독일 DH와의 합병 본계약을 체결했다. 김봉진 대표를..
2019.12.13
차준호 기자
신한금융 회추위, 조용병 회장 연임 추천...'법적 리스크 문제 없다'
신한금융지주가 조용병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가장 큰 이슈가 됐던 조 회장의 법적 리스크의 경우 이번 차기 회장 선정 과정에서 충분히 논의했다는 것이 지주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의 입장이다. 신한금융 이만우 사외이사를 비롯한 회추위 소속 사외이사 5명은 13일 오전 신한금융 본사에서 조 회장을 비롯해 위성호 전..
2019.12.13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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