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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C론 투자 꿈틀…수익성 좋지만 불확실성 걸림돌
미국의 C론(C-Loan, Construction Loan) 투자 유치 움직임이 점차 늘고 있다. 세계 최대의 선진 시장이 배경인 데다 수익률도 높아 글로벌 투자를 늘리려는 국내 금융사들이 관심을 가질 만 하다. 그러나 임차인이 정해지지 않았거나 시공사의 신용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관리 역시 쉽지 않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2019.04.08
위상호 기자
교직원공제회, PEF·VC 위탁운용사 선정…총 8900억 출자
한국교직원공제회는 2019 국내 블라인드펀드(PEF·VC) 위탁운용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규 출자규모는 공제회 중 역대 최대인 총 8900억원으로, 사모펀드(PEF) 부문 8000억원, 벤처캐피탈(VC) 부문 900억원이다. 교직원공제회는 PEF부문에서 총 9개사, VC부문에서 7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PEF의 경우, 운용사별 펀드..
2019.04.05
차준호 기자
아버지는 떠났다…조원태·박세창 두 아들에게 남겨진 숙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주주들 손에 쫓겨났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미리 경영권을 내려놨다. 두 회장의 불명예 퇴진 이후 승계의 핵심인 조원태·박세창 사장 등 두 아들에게 자연스레 관심이 쏠린다. 조양호 회장 일가는 한진그룹을 바라보는 투자자들의 차가운 시선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아버지와 같은..
2019.04.05
한지웅 기자
사업재편 가속 LG화학…전‧현직 CEO의 동거 둔 엇갈린 평가
수장이 바뀐 LG그룹이 변화를 예고한 가운데, 그룹 주축인 LG화학도 사업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비주력사업의 구조조정과 동시에 향후 M&A를 통한 미래 먹거리에도 재원을 투입했다. 박진수‧신학철 전‧현직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주요 의사 결정권이 분산된 점도 특징이다. 각 인사가 가진 장단점을 통해 시너지를..
2019.04.05
차준호 기자
아시아나항공 재무개선 핵심은 '자본확충'…유상증자 성사는 '불투명'
아시아나항공은 비핵심 노선을 정리하고 자산을 매각 해 현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하지만 실질적인 재무구조 개선 효과는 장담할 수 없다. 금호산업과 금호고속 등 모회사는 아시아나항공을 지원할 여력이 충분하지 않다. 결국 자본확충, 즉 국내 신용평가사들이 요구한 유상증자 카드를 꺼낼 수밖에 없는..
2019.04.05
한지웅 기자
비용절감 고집하는 CJ제일제당, 베인캐피탈도 삐걱?
CJ제일제당이 인수·합병(M&A)에선 통큰 베팅, 자금조달에 있어서는 비용 절감을 고집하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JKL파트너스와의 협상이 결렬된 이후 최근 다시 재무적투자자(FI) 유치를 검토 중인데 베인캐피탈과 협상이 진행됐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도 미묘한 갈등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2019.04.05
김수정 기자
S&P "한국기업 신용도 트렌드, 이익은 줄고 빚은 늘고"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보기엔 국내기업들의 신용도가 개선될 여지가 크지 않아 보인다. 지난해 실적이 워낙 좋아 올해는 그에 비해 이익은 줄 것으로, 공격적 투자로 차입금은 늘어나는 트렌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신용도를 안정화 시키기 위해선 투자전략에서 재무안정성의 밸런스를 맞춰야..
2019.04.04
이도현 기자
다시 떠오르는 회사채 시장…곳곳에 '신용 이벤트' 암초
자본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회사채가 오랜만에 큰 관심을 받고 있다. LG화학, CJ제일제당, 현대제철 등 국내 내로라하는 그룹 주력 계열사들이 회사채 시장에서 잇따라 대규모 자금을 조달했다. 우량기업의 수요예측 흥행 열기는 비우량기업으로도 이어졌다. 절대적 비중은 작지만 유의미한 발행들이 이어졌다...
2019.04.04
이도현 기자
베일 벗은 증권사 IB 차별화 전략...성과지표 손 보고 '특기 인사' 전진 배치
"자본력이 일정부분 갖춰진 지금, 투자금융(IB) 부문을 성장시키기 위한 핵심 키워드는 두 가지입니다. 누구에게 권한을 주어 청사진을 그리게 하고, 어떤 지표로 평가해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가." (한 대형증권사 부문 대표급 인사) IB 부문 차별화를 위한 각 대형증권사들의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전통 IB 영역의..
2019.04.04
이재영 기자
‘계약 다음날 소송 시작’…중재 자문 중요성 커지는 M&A 시장
인수·합병(M&A) 시장에서 갈수록 '중재'(仲裁ㆍArbitration) 자문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거래 당사자의 국적이나 양태는 점점 다양해지고 관계보다는 실리를 추구하는 경향은 강해지는 추세다. M&A 후에도 갈등 가능성이 큰데 재판보다는 중재의 이점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중재를 먹거리로 키우려는 법률자문 시장의 관심도..
2019.04.04
위상호 기자, 차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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