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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팡' 모델은 실패했다…게임社 IPO, '검은사막' 모델로
게임업계 기업공개(IPO) 트렌드에 '뉴 노멀'(new normal)이 시작됐다. 지난해 우려 속에서 상장 공모를 진행한 펄어비스가 '한 우물을 제대로 파는' 콘텐츠 투자와 해외 진출을 내세워 성공한 것이다. 펄어비스 이후 1년2개월만에 상장에 도전하는 게임사인 베스파 역시 펄어비스와 비슷한 전략을 내놨다. 이는 5년 전 우후죽순..
2018.11.26
이재영 기자
최태원 회장, 친족에 9200억 SK㈜ 주식 증여…최재원 부회장에 절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친족들에게 총 9228억원에 달하는 SK㈜ 주식을 증여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친동생인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이 이 중 절반가량을 얻게 돼 가장 큰 수혜자로 꼽히고 있다. 23일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지난 21일 SK㈜ 지분 4.64%(329만주)를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166만주)을 비롯해 사촌 형인 고(故)..
2018.11.23
차준호 기자
한투證 유상호 사장 부회장 승진, 새 대표이사에 정일문 부사장
12년간 한국투자증권의 대표이사를 맡아온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가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대표이사직에선 물러난다. 후임 대표이사로는 정일문 부사장이 내정됐다. 23일 한국투자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이같이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내년 3월 주주총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2018.11.23
이상은 기자
코웨이 인수 나선 웅진그룹, CP 2000억 발행 추진
웅진그룹이 코웨이 인수자금 조달을 위해 기업어음(CP) 발행을 추진한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웅진그룹은 현재 최대 2000억원 규모의 CP를 발행하기 위해 국내 증권사들에게 투자 의사를 타진하고 있다. MBK파트너스와 코웨이 경영권 지분(22.17%) 인수 본계약(SPA)을 체결한 웅진그룹은 잔금납입이 예정돼 있는 내년..
2018.11.23
한지웅 기자
이커머스 진출한 신세계…킬러 아이템은 '신선식품', 물류센터가 '최대 난제'
신세계그룹이 온라인 통합 신설법인 출범을 공식화하면서 유통업계 이커머스 전쟁의 신호탄을 쐈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한국판 아마존’을 내세우며 이커머스 강자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온라인 리테일러 입지를 기반으로 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한 아마존과 오프라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온라인 시장에..
2018.11.23
김수정 기자, 이상은 기자
"관가 가까이로 옮기자" 로펌, 광화문 춘추전국시대 예고
대형 법무법인들이 광화문 지역으로 옮기기로 했거나 이전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다양한 이유가 거론되지만 정보 취득에 민감한 법무법인 특성을 감안하면 정·관계 정보가 모이는 광화문 지역의 이점을 고려했을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세종은 내년 설연휴 중 광화문 디타워로 사무실을 이전한다. 현재의..
2018.11.23
위상호 기자, 차준호 기자
현대차, 내년에 신용등급 'AAA'서 내려오나
현대자동차가 내년에 ‘AAA’라는 국내 최고 신용등급 지위를 유지하기 어려워 보인다. 국내 신용평가사들은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잇따라 부정적 등급전망을 내놨다. 시장에선 현대차의 수익성 개선 가능성이 크지 않아 사실상 내년에 등급 하향을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다. 지난 10월31일 한국기업평가는 현대자동차(AAA)와..
2018.11.23
이도현 기자
쿠팡 2조 투자유치에 셈법 복잡해지는 신세계
쿠팡이 소프트뱅크 비전펀드를 통해 20억달러(2조2600억여원)를 추가 유치 받으면서 내년에 온라인 신설법인 쓱닷컴(SSG.COM) 출범을 앞둔 신세계의 셈법이 복잡해질 것으로 보인다. ‘신선식품+배송’이라는 이커머스 킬러 아이템이 겹치면서 신세계 입장에선 투자 부담이 더해질 전망이다. 쿠팡은 로켓배송 등 유통 혁신을..
2018.11.23
김수정 기자
CJ제일제당 신용도 하락 트리거, '쉬완스'와 '대한통운'
CJ제일제당이 고대했던 미국 쉬완스컴퍼니 인수에 성공했다. 하지만 재무 부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재무적투자자(FI) 유치를 백지화하면서 2조원에 달하는 인수 자금을 홀로 부담하게 됐다. 이에 따라 주요 재무지표도 각 신용평가사가 내 건 신용등급 하향 기준을 충족하게 될 전망이다. CJ제일제당이..
2018.11.23
차준호 기자
삼성전자·SK하이닉스, 성과급 '눈치싸움'…역대급 실적원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연말 성과급을 놓고 치열한 눈치싸움을 진행하고 있다. 두 회사 모두 사상최대 이익을 거두면서 성과급을 올려달라는 직원들의 목소리는 커졌다. 하지만 내년 업황 전망이 좋지 못해 무작정 직원들의 요구를 받아주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각 회사와 직원들은 서로의 성과급 발표를 예의주시하고..
2018.11.23
양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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