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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 수색으로 어수선한 한국거래소, 상장심사 '일단 멈춤'?
한국거래소가 진행 중인 일부 기업들의 상장 예비심사 일정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 최근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관련해 상장 심사 부서가 검찰의 압수 수색을 받는 등 부담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거래소로서는 지금 '딜레마' 상황에 처해있다. 신규 상장 가뭄에 시달리는 상황에서, 최근 공모주가 잇따라..
2019.03.26
이재영 기자, 이상은 기자
LG화학, LCD 편광판 중국사업부문 매각 추진
LG화학이 LCD 편광판 중국 사업부문 매각을 추진한다. 25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해당 사업부 매각을 위해 최근 티저레터(투자안내서)를 발송하고 매각절차에 돌입했다. 글로벌 사모펀드(PEF) 등이 잠재적 인수자로 거론된다. 현재 자문업무는 HSBC증권이 맡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투자업계 관계자는 “적자사업부문..
2019.03.26
양선우 기자, 차준호 기자
GTX-C 관심 높아지는 금융시장…GTX-A 재현? '산 넘어 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Great Train Express) C노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후 투자 기회를 잡으려는 금융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신한은행 컨소시엄의 A노선 수주 사례를 재현하길 바랄 수 있지만 실제로 성과를 내기까진 난관이 많을 전망이다. 금융사가 단순히 자금을 대는 데 그치지 않고 생소한 사업을 직접 이끄는..
2019.03.26
위상호 기자
아시아나항공 자산유동화증권(ABS)도 하향검토 대상 등재
한국신용평가는 25일 아시아나항공 신용도 연계 유동화증권(ABS)를 ‘하향검토’ 대상에 등재했다. 한신평은 지난 22일 아시아나항공을 하향검토에 등록했고, 이 내용을 반영해 아시아나항공 신용도와 연계된 ABS에 대해서도 조치를 취한 것이다. 대상 ABS는 색동이제십사차, 색동이제십칠차, 색동이제십팔차, 색동이제십구차,..
2019.03.25
이도현 기자
이랜드리테일, 상장 문턱서 '후퇴'…소매업 성장성 우려 걸림돌
재무적투자자(FI)의 보유 지분을 자사주로 인수키로 한 이랜드리테일이 현재 진행 중인 상장 예비심사도 철회키로 했다. 상장 흥행을 확신할 수 없다는 판단에 상환을 택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랜드리테일은 오는 6월17일 FI들과의 투자회수(eixt) 시한을 앞두고 지난해 말부터 상장과 상환, 투 트랙(two-track)으로 준비를..
2019.03.25
이재영 기자
모멘티브 인수금융 주선사 교체…"조건 낮춰달라" vs "거래 리스크 크다"
역대 2위 규모 아웃바운드 M&A인 모멘티브 금융주선사가 말미에 교체됐다. 차주인 SJL파트너스는 다른 금융회사들이 제시한 조건을 참조하면서 신한은행에 더 우호적인 조건을 요구했다. 기존 주선사였던 신한은행은 조단위가 넘는 대규모 외화 거래라는 점에 부담을 느낀데다 협상과정에서 주선조건이 박해지자 절차를..
2019.03.25
위상호 기자
기념품 쿠폰 받고 돌아간 삼성전자 주주들 Vs 잠잠했던 현대차 주총
올해 주주총회 시즌에 가장 이목이 집중된 기업은 단연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다. 두 기업 모두 회사가 제시한 안건이 무사히 통과했지만, 주총장 분위기는 확연히 달랐다. 삼성전자 주총에 참석하지 못한 일부 주주들은 발길을 돌려야 했다. 현대차 주총은 예상됐던 치열한 표 대결 없이 무난히 막을 내렸다. 삼성전자의..
2019.03.25
한지웅 기자
부채비율 1000% 두렵지만…아시아나항공, '한정' 의견에 영구채 발행 제동
아시아나항공 영구채 발행에 비상이 걸렸다. 이 달 중 두 차례 발행 계획을 밝혔고 1차 발행은 투자자 모집에 성공했지만 2차 수요예측은 감사의견 ‘한정’을 받으면서 사실상 중단했다. 높은 금리와 스텝업 조항으로 사실상 BB급 조건의 단기채라는 평가를 감수해야 하는 아시아나항공 입장에선 난감할 수밖에 없다...
2019.03.25
최예빈 기자
한신평, 외부감사인 ‘한정’ 받은 아시아나항공 하향검토
한국신용평가는 22일 수시평가를 통해 아시아나항공의 무보증사채(BBB-), 기업어음(A3), 전자단기사채(A3) 신용등급을 하향검토 대상에 등록했다. 우선 2018년 결산 감사보고서에 대한 외부감사인의 감사의견이 ‘한정’으로 표명되면서 회계정보에 대한 신뢰성이 저하된 점을 지적했다. 아시아나항공 회계감사인..
2019.03.22
이도현 기자
현대차·모비스 주총, 회사제안 통과…엘리엇 이사진 진입 실패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의 주주총회에서 회사가 제안한 모든 안건이 통과했다. 엘리엇의 주주제안은 한 건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22일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는 각각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배당 ▲정관변경 ▲사외이사 선임 안건 등을 의결했다. 그 결과 현대차가 제시한 ▲보통주 1주당 3000원 배당 ▲윤치원·유진..
2019.03.22
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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