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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성ㆍ전문성ㆍ차별성…산업은행 AMC의 세가지 과제
산업은행의 구조조정 자회사(가칭 KDB AMC)가 실효를 거두려면 충족해야 할 요소가 많을 전망이다. 기능을 형식적으로 분리하는 데 그치거나 전문성 없는 인사들이 자리를 차지한다면 기존 구조조정 실패를 답습할 수밖에 없다. 망가진 회사를 손쉽게 처리하는 꼬리자르기 창구로 전락할 수도 있다. 연합자산관리(유암코) 등과..
2019.04.10
위상호 기자
SK바이오팜 IPO 대표주관사에 NH證…벌써부터 고평가 논란
SK바이오팜이 주관사 선정 절차를 마무리지으며 기업공개(IPO)를 위한 첫 단추를 끼웠다. 큰 이변이 없다면 연내 증시 입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다만 주관사 선정 과정에서 경쟁이 격화하며 증권사들이 제시한 SK바이오팜의 몸값이 9조원 이상으로 치솟았다는 점은 부담이 될 전망이다. 공모 절차에 돌입하며 얼마나 시장..
2019.04.09
이재영 기자
LG화학, 15.6억달러 글로벌 그린본드 발행
LG화학은 총 15억6000만달러(약 1조7800억원) 규모의 글로벌 그린본드를 발행했다고 9일 밝혔다. 국내기업이 발행한 그린본드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글로벌 그린본드는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세계 주요 금융시장에서 동시에 발행돼 유통되는 국제채권이다. 발행대금의 용도가 신재생 에너지, 전기차 등의 친환경 투자로..
2019.04.09
이도현 기자
'착시'일까 '왜곡'일까…자취 감추는 부실징후 기업
한국 경제를 둘러싼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지만 대기업의 몰락과 같은 불상사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풍부한 유동성은 기업의 위기를 가리고 있고, ‘일자리 정부’를 표방한 현 정부는 구조조정보다는 계속기업 '숫자' 유지에 힘을 쏟는 분위기다. 큰 기업들과 달리 보호의 사각 지대에 놓인 작은 기업들의 위기감은 더 커질..
2019.04.09
위상호 기자
앵커PE, 지오영 매각 나섰지만…가격 괴리에 반응 미지근
국내 최대 의약품 도매업체인 지오영이 매물로 나왔지만 시장 반응은 미지근하다. 매도자 측이 원하는 가격 수준은 높고, 해외 대비 시장 지배력이 약해 매력도가 떨어진다는 게 고민이다. 3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앵커에쿼티파트너스(이하 앵커PE)가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지오영 매각 작업에..
2019.04.09
양선우 기자
아시아나항공 날개 꺾이자 슬그머니 날개 펴는 에어부산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부산은 최대주주 아시아나항공과 사뭇 다른 분위기다. 아시아나항공이 비핵심 노선을 정리하고 자산 매각을 계획하는 동안, 에어부산은 인천공항 취항 목표를 공식화 했다. 그동안 아시아나항공은 수익성 저하 등의 이유로 에어부산의 인천공항 취항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에어부산은..
2019.04.09
한지웅 기자
우리금융, 동양·ABL자산운용 인수계약 체결
우리금융지주가 중국 안방보험그룹과 동양자산운용 및 ABL글로벌자산운용(舊 알리안츠자산운용)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1월 11일 우리금융지주 출범 후 약 3개월 만에 이뤄낸 첫 번째 인수합병(M&A)이다...
2019.04.08
이상은 기자
1분기 실적 회복세 보이는 증권사....결국 믿을 건 IB뿐
나아진 시장 분위기에 힘입어 올 1분기 증권사들의 실적이 작년말 대비 소폭 회복세가 엿보이고 있다. 다만 전년 동기보다는 여전히 낮은 수치가 예상되는 가운데 호실적이 예상되는 곳은 IB(투자은행) 부문에서 두드러질 전망이다. 결국 올해 전반적인 실적을 견인할 부문은 IB 수익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국내..
2019.04.08
이상은 기자
LG화학, 바스프계열 솔베이 EP사업부 인수 숏리스트 선정
LG화학이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BASF) 계열 솔베이 엔지니어링플라스틱(EP) 사업부 인수전에서 국내업체 중 유일하게 숏리스트에 선정됐다. 이르면 이달 말에서 내달 본입찰을 앞두고 최종 인수를 저울질 할 것으로 전망된다. 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솔베이 EP사업부 매각을 담당한 라자드 현지 법인으로부터..
2019.04.08
차준호 기자
SK건설 IPO 재개 임박...4월이 터닝포인트
라오스댐 붕괴 사고로 인해 연기된 SK건설 기업공개(IPO)가 연내 재개될 가능성이 무르익고 있다. 이번달 현지 조사위원회의 사고 원인 결과가 나오면 일단 상장 절차를 밟을 명분이 생길 거란 분석이다. SK그룹과 SK디스커버리 계열이 원활하게 계열 분리를 마무리하려면 적어도 올해 11월말까지는 SK건설이 상장을 마무리해야..
2019.04.08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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