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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자산운용사 '공모주' 투자 접었다...수요예측 신뢰도 '추락'
국내 대형 자산운용사들이 지난해부터 기업공개(IPO) 공모 참여 규모를 대폭 줄이고 있다. 대형 운용사들의 빈 자리를 2015년부터 폭발적으로 늘어난 군소 운용사·투자자문사들이 채우며 수요예측의 가격결정(프라이싱) 능력의 신뢰도가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최근 공모주 시장이 1년에도 수 차례 과열과..
2019.03.29
이재영 기자
지배구조 격변기 맞이한 금융지주...후계구도 재정비 2라운드
국내 대형 금융지주들이 2015년에 이어 다시 한 번 지배구조 격변기를 맞이하게 됐다. 금융회사 지배구조법 개정안은 국회 통과를 목전에 두고 있고, 금융감독원은 최근 지배구조 전담 감독조직을 출범시켰다. 대부분의 금융지주 회장 임기가 올해에서 내년 사이 만료된다. 규칙이 바뀌는 와중에 판을 새로 짜야하고, 사람도..
2019.03.29
이재영 기자
삼탄 컨소시엄, 맥쿼리 영덕•영양 풍력발전 1900억원에 인수
삼천리그룹 에너지 자회사 삼탄이 맥쿼리가 보유한 풍력발전단지를 인수한다. 2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맥쿼리코리아오퍼튜니티즈운용(맥쿼리PE) 및 매각 주관사 노무라금융투자는 보유 중인 영양풍력발전공사 및 영덕풍력발전 지분 전량(100%)을 삼탄에 약 1900억원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지난 2월..
2019.03.29
차준호 기자
교보생명 중재, 감독당국 부채 시가평가 결과가 해결 실마리?
교보생명 경영권을 놓고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과 재무적투자자(FI) 간의 중재절차가 시작됐다. 표면상 계약 유효성과 부채상환이 핵심이지만, 실질적인 쟁점은 '풋옵션'(put-option) 가치가 될 전망이다. 어떤 식으로든 FI 지분을 처리해줘야 한다면 공인되는 가격이 얼마냐에 따라 실행가능성ㆍ딜구조 등이 모두 결정되기 때문...
2019.03.29
양선우 기자
한신평 "적정 감사의견, 아시아나항공 하향검토 해제 사유 아냐"
한국신용평가는 28일 스페셜코멘트를 통해 아시아나항공 결산 재무제표 재작성 및 감사의견 수정이 ‘하향검토’ 해제 사유는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신평은 지난 22일 회계정보에 대한 신뢰성 저하, 이로 인한 자본시장 접근성 저하로 유동성 위험이 재차 부각될 가능성 등을 감안해 아시아나항공의 신용등급을..
2019.03.28
이도현 기자
조양호·박삼구 회장 손 떼자 대한항공·아시아나 그룹株 날았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주주들 손에 대한항공 경영권을 빼앗겼고,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모든 경영권을 미리 내려놨다. 두 오너가 경영에서 손을 뗀다는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그룹 주가가 모처럼 급등했다. 두 항공사에 상존하던 오너 리스크가 사라졌다는 평가와 함께, 장기적인..
2019.03.28
한지웅 기자
SK㈜, 美 G&P 업체 블루레이서에 1700억원 투자
SK㈜는 미국 G&P(Gathering & Processing) 업체 블루레이서 미드스트림(Blue Racer Midstream, 이하 블루레이서)에 약 1700억원(1억5000만달러)을 투자한다고 28일 밝혔다. SK㈜는 에너지 전문 사모펀드(PE)인 퍼스트리저브(First Reserve)의 전략적투자자(SI)로 공동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미래에셋대우와 삼성증권도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의..
2019.03.28
차준호 기자
베인캐피탈, CJ제일제당 쉬완스 인수 FI로 참여
CJ제일제당이 미국 식품업체 쉬완스컴퍼니 새 파트너로 베인캐피탈을 초청했다. 인수 직전 JKL파트너스와 ‘회수 조항’ 문제로 이견을 보여 결렬된 만큼, 새로운 인수 구조를 제시해 투자 협상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베인캐피탈을 새로운 재무적투자자(FI)로 초대해..
2019.03.28
차준호 기자, 위상호 기자
최태원은 되고 조양호는 안되고…외국인투자자 '호불호'에 갈린 주총
SK그룹은 웃고, 한진그룹은 울었다. 국민연금공단이 나란히 이사선임을 반대했지만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무난히 SK㈜ 사내이사에 재선임 됐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대한항공 경영권을 상실했다. 대주주의 지분율과 소액주주의 영향력 등 나란히 비교하긴 어렵지만 외국인 투자자들의 신임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다시..
2019.03.28
이도현 기자
박삼구 회장의 실패한 용병술…주총서 이사선임·재무제표 등 진통 예상
지난해 아시아나항공이 기내식 대란으로 홍역을 치른 직후,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한창수 전 아시아나IDT 대표이사를 아시아나항공의 구원투수로 임명했다. 재무 전문가로 불리던 한 사장은 대표이사를 맡은 지 반년이 지나지 않아 아시아나항공의 전례 없던 재무 위험성(리스크)을 노출했다. 한창수 사장은 이번..
2019.03.28
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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