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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배터리 LG화학·SK이노 ‘올인’, 삼성SDI ‘느긋’…3년뒤 누가 웃을까
올해 들어 국내 전기차 배터리 3사의 행보가 활발해지고 있지만 방향성에선 차이를 보이고 있다.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은 신용도 하락 우려까지 무릅쓰며 대규모 투자를 단행, '매출 확대' 속도를 올리려고 한다. 반면 삼성SDI는 여전히 수익성을 최우선에 두는 방침을 유지하고 있다. 정부도 나서 전기차배터리를 ‘제2의..
2019.04.02
차준호 기자
SK바이오팜 몸값 5조 이상, 최대 7조 평가…이름값+블록버스터 기대감
SK그룹계열 신약개발업체 SK바이오팜의 기업가치는 어느정도일까. 100% 모회사인 SK㈜가 재무제표에 반영한 장부가격은 5000억원 안팎이지만, 증권가에서는 SK㈜의 가치를 계산하며 SK바이오팜 몫으로 이미 3조~4조원을 계상해 왔다. 여기에 상장 신규 유입 자금으로 활성화될 신약 파이프라인과, 상장 주관사 선정 과정에서의..
2019.04.02
이재영 기자
"포렌식도 성역 아니네"…김앤장 압수수색 두고 속내 복잡한 로펌들
“수사기관이 일종의 ‘고해성사’까지 들여다보겠다는 전례 없는 일인데…사건이 사건인지라 ‘적폐’로 몰릴까 부담되기도 하고”(한 대형로펌 파트너 변호사) 올 초 검찰이 김앤장법률사무소(이하 김앤장)에 대한 압수수색을 단행하면서 이를 지켜본 로펌업계의 속내가 복잡하다. 민감한 정보가 많은..
2019.04.02
차준호 기자, 위상호 기자
‘전문경영인’ 박삼구 회장이 떠나보낸 것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다시 한번 그룹 경영에서 손을 떼겠다고 선언했다. 한 때 재계 7위까지 올라갔던 그룹은 주력사 아시아나항공까지 흔들리며 이제 존립 자체가 위태로운 지경이다. 박삼구 회장은 그동안 그룹의 소유와 경영에 누구보다 강한 의지를 보여왔던 게 사실이다. 시장에선 아들인 박세창..
2019.04.01
이도현 기자
뜨거웠던 1분기 DCM…KB증권에 도전하는 NH투자증권
채권자본시장(DCM)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다. 채권 발행 여건이 개선되자 우량기업을 중심으로 대규모 회사채 발행이 줄을 이었다. NH투자증권은 DCM 주관 1위 KB증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인베스트조선이 집계한 1분기 DCM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증권사가 주관을 맡은 무보증 공모회사채(일괄신고 제외)는 17조원을 기록했다...
2019.04.01
이도현 기자
ECM 돌아온 삼성증권, IPO 新3강 굳히는 대신증권
최근 주식자본시장(ECM) 리그테이블에서 눈에 띄는 하우스는 삼성증권과 대신증권이다. 최근 수 년간 지속된 NH투자증권-미래에셋대우-한국투자증권의 3강(强) 구도를 무너뜨리는 최대 변수가 되고 있는 까닭이다. 지난해 시장에 존재감을 알린 두 하우스의 약진은 2019년 1분기에도 계속됐다. 연초부터 예상됐던 빅딜(big deal)이..
2019.04.01
이재영 기자, 김수정 기자
삼일PwC, 대우조선해양 M&A 잡고 자문1위 등극
삼일PwC가 대우조선해양 M&A를 자문하며 올 1분기 M&A 재무자문 1위에 올랐다. 외국계 투자은행(IB) 중에선 티브로드 M&A를 자문하는 크레디트스위스가 가장 앞섰다. 삼일PwC는 지난해 10위에 그쳤지만 올해는 1분기부터 힘을 내고 있다. 자문 금액은 물론, 건수도 가장 많았다. 현대중공업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2조861억원)..
2019.04.01
위상호 기자
삼일, 재무자문 이어 M&A 실사에서도 1위
조용한 1분기였지만 삼일회계법인은 딜소싱 역량을 활용해 리그테이블 재무자문과 실사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8일 인베스트조선이 집계한 1분기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삼일은 다른 회계법인 대비 다수의 거래에 참여했다.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해양 인수 재무자문을 맡으며 외국계 IB들까지 제치고 전체 재무자문..
2019.04.01
양선우 기자
‘세종·광장’ 법률자문 선두로 출발…실속 챙긴 김앤장·태평양
연초에 깜짝 ‘빅딜’이 모습을 드러내며 법률자문 시장도 일단은 한 해를 분주하게 시작했다. 세종과 광장이 선두권을 차지하며 쾌조를 보였고, 태평양과 김앤장은 조(兆)단위 굵직한 딜에 대부분 이름을 올려 실속을 챙겼다. 28일 인베스트조선이 집계한 1분기 리그테이블에 따르면(500억원 이상 SPA 체결•거래 건 수 기준),..
2019.04.01
차준호 기자
무사통과한 한진칼 주총…‘한숨’ 돌린 한진그룹
한진칼 주주총회가 회사측의 승리로 일단락되면서 일단 한진그룹은 한숨 돌리게 됐다. 국민연금, KCGI 모두 우호 지분 모집에 실패하며 표 대결에서 밀렸다. 한진칼은 29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남대문로 63 한진빌딩 본관 26층 대강당에서 정기 주총을 개최했다. 국민연금이 제안한 ‘이사 자격 강화’ 정관변경안은 표결 결과..
2019.03.29
최예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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