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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직 분리…사외이사 늘려
SK㈜가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하고 사외이사를 늘리기로 했다. SK㈜는 5일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겸직하도록 한 정관내용을 변경하는 안건을 주주총회에 상정한다고 밝혔다. 정관 변경안이 주총을 통과하면 이사회에서 이사 중 한 명을 의장으로 정하게 된다. 이사회 의장은 사내 최고..
2019.03.05
최예빈 기자
코너 몰린 신창재 회장, FI와 '공동매각'? 쉽지 않아...속내는 따로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과 재무적투자자(FI)들의 갈등이 극으로 치닫고 있다. 3.1절 100주년에 따른 '독립운동 민족기업' 타이틀로 반짝 신 회장 가문에 대한 주목도가 올라갔지만 '조단위 부채'에 대한 해결문제와는 거리가 먼 사안이다. 이는 단순히 사모펀드(PEF)가 돈을 받느냐에 국한되지 않는다. 교보생명 FI 자금에는..
2019.03.05
양선우 기자
'2년 연속 마찰은 안돼' 용퇴한 함영주…하나금융 후계구도 영향은?
함영주 현 KEB하나은행장이 연임을 포기하며 하나금융그룹의 후계구도가 흔들리게 됐다. 당장 금융감독원과의 마찰은 피했지만, 더 큰 변수가 생긴 셈이다. 김정태 현 하나금융그룹 회장의 임기는 2년 후인 2021년 3월 만료된다. 함 행장은 지난달 28일 하나금융지주 이사회에 '연임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연임 포기를..
2019.03.05
이재영 기자
현대重, 대우조선 인수 본게임은 수주 실사…대우건설 재연 우려
현대중공업이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까지는 갈 길이 멀다. 수주가 얼마나 제대로 이뤄졌고 수익성에 도움이 될 지 이제부터 따져야 한다. 그간 저가 수주 우려가 있었는데, 노조 반발로 실사 작업은 난항이 예고된 상황이다. 이전 대우건설 매각 무산 사례가 재연되는 것은 아닐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현대중공업은..
2019.03.05
위상호 기자
멀어진 '빅뱅효과'...'승리 파문'에 흔들리는 YG엔터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엔터)의 주가가 대표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의 성접대 의혹 등으로 연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른바 ‘버닝썬 사건’이후 직접적인 연결 고리 부재로 YG엔터 주가에 큰 영향은 없었다. 하지만 이후 승리를 둘러싼 여러 의혹이 터지면서 소속사인 YG엔터를 향한 우려로 번지고 있다. 지난 27일 아이돌..
2019.03.05
이상은 기자
막 오른 '현대차 vs 엘리엇' 공방전…배당·이사선임 두고 확연한 이견
현대자동차그룹과 엘리엇매니지먼트(이하 엘리엇)의 공방전이 드디어 시작됐다. 엘리엇은 현대차에 회사가 제시한 배당 보다 7배 이상을 요구했고, 현대차와 똑같이 3명의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지배구조 개편의 핵심 계열사인 현대모비스의 주주총회에서도 배당과 사외이사 선임을 두고 치열한 표 대결이 예상된다...
2019.03.05
한지웅 기자
롯데캐피탈 매각 중단, 일본 주주들 반대 탓?
롯데캐피탈 매각이 잠정 보류되면서 매각이 재개될지 혹은 시기가 언제일지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그간 롯데캐피탈을 두고 '판다. 안판다'를 되풀이하는 과정이 반복되다 보니, 롯데그룹의 매각의지 및 의사결정에 대한 다양한 말들이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롯데그룹 일본 주주들이 이번 매각에 대해 '반대..
2019.03.04
양선우 기자, 차준호 기자
건설→중공업→지주 '폭탄 돌리기'…자회사 발목 잡힌 두산그룹
두산건설 재무 리스크가 결국 그룹 전체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수년 동안 끊임 없이 자금을 끌어 모아 두산건설에 쏟아 부은 두산중공업은 자체 사업의 활로도 찾지 못한 채 다시 한번 두산건설 지원을 결정했다. 두산중공업의 재무부담은 지주회사인 ㈜두산으로 고스란히 전이했다. ㈜두산도 자금적인 여유가 없기는..
2019.03.04
한지웅 기자
교원공제회, 3월 블라인드펀드 출자 공고…5000억 이상 예정
교직원공제회가 다음달 블라인드 사모펀드(PEF) 출자에 나선다. 출자 규모는 5000억원 이상이 될 전망이다. 27일 PEF 업계에 따르면 교직원공제회는 다음달 중 PEF 및 벤처캐피탈(VC) 출자 공고를 내기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교직원공제회는 2015년 IMM PE 등에 4000억원가량을 출자했고, 이듬해엔 별도 공고 절차 없이 두 곳의..
2019.03.04
위상호 기자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과 이동걸 '교수'의 차이
"대출액이 수십조원에 달할 정도의 대규모 기업부실이라면 거액 대출을 해준 채권은행들이 모를 리 없고 몰라서도 안 된다...산업은행도 조선사에 대한 여신총액이 12조8천억원을 넘고 그중 대우조선해양 여신액도 6조5천억원에 달했다...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이런 거액의 여신을 제공한 조선사들, 특히 대우조선해양의..
2019.03.04
현상경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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