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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페이 사업 진짜 목적은 '결제 데이터 확보'
벤처 IT공룡 네이버·카카오가 '페이' 사업 키우기에 여념 없는 모습이다. 네이버·카카오가 페이 사업에 집중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결제 데이터 확보에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주력 캐시카우인 광고 매출을 올리기 위함이란 설명이다. 카카오는 오는 하반기 카카오페이와 알리페이 간 시스템 통합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2017.09.21
경지현 기자
엑시트 앞둔 사모펀드, 성적표 희비 갈리나
시장에 사모펀드(PE)가 팔아야 하는 이른바 '예비매물'이 다수 대기 중이다. 각 회사의 '시그니처 브랜드' 격인 이들 포트폴리오의 매각성과는 고스란히 각 펀드 운용사의 성적표로 남게 된다. 국내외 굵직한 PE들이 엑시트를 준비하는 매물만 어림잡아 10곳이 넘는다. 한앤컴퍼니(웅진식품, H라인해운), MBK파트너스(코웨이)..
2017.09.21
양선우 기자, 사지원 기자
IBK기업은행, KT&G 보유주식 연내 매각 철회
IBK기업은행은 보유 중인 KT&G 주식 연내 매각 결정을 철회한다고 20일 밝혔다. 매각을 통한 일회성 이익보다 자기자본비율 제고 및 배당수익을 노리는 것이 유리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IBK기업은행은 IMF 위기 당시 정부로부터 현물출자 받은 951만485주(6.9%)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위험가중치가 확대된다는 점을..
2017.09.20
위상호 기자
한신평, "초대형IB, 자본확충보다 이후 성과가 중요"
초대형IB의 신용등급이 상승하려면 자본확충 이후의 성과가 중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기존과 차별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진정한 투자은행(IB)로서의 역량을 갖춰야 한다는 평가다.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은 20일 대형 증권사들의 신용등급에 대한 진단을 내놨다. 대형 증권사 주도의 자본확충이 활발하지만,..
2017.09.20
사지원 기자
이동걸 産銀 회장 "금호타이어 독자 생존여부 판단이 우선"
이동걸 산업은행 신임 회장은 기업구조조정의 최우선 원칙은 독자 생존 가능성이며 금호타이어 역시 이를 충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등 특정 개인의 이해관계는 고려할 대상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이동걸 회장은 20일 취임 기자간담회를 통해 “구조조정에서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은..
2017.09.20
위상호 기자
자본시장연구원, "ELS·DLS, 쏠림으로 수익률 저하"
특정 상품으로 치중된 금융투자상품 시장이 불완전판매 등의 문제점을 야기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분석 결과 파생결합증권(ELS‧DLS)에 쏠림 현상이 존재하고, 이런 특정 지수에 대한 쏠림은 수익률도 낮췄다는 지적이다. 김종민 자본시장연구원 펀드·연금실장은 20일 열린 컨퍼런스를 통해 "우리나라 금융투자자..
2017.09.20
사지원 기자
기관까지 몰리는 P2P금융 시장…난립에 부실 우려
기관투자자까지 P2P(개인 간 대출) 시장에 참여하면서 판 자체가 커지고 있다. 특히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에서 기존 여신업체의 틈새를 파고들며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 최근 검증되지 않은 업체들이 우후죽순 생기면서 연체율과 부실률이 올라가는 등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다...
2017.09.20
양선우 기자
'F&I가 우선' 자체 역량 강화엔 관심없는 대신證
한남동 외국인 아파트 부지 개발사업에 대신금융그룹이 온 역량을 쏟으면서 그룹의 핵심 계열사였던 대신증권의 경쟁력이 약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핵심 실무진 이탈이 이어지고 있고, 싱가포르 법인 설립도 보류했다. 증권사의 우선 순위가 F&I와 부동산의 축으로 기울면서 직원들도 동요하고 있다. 대신F&I를..
2017.09.20
조윤희 기자
허리케인 '하비'와 '어마'가 현대차에 안긴 반전
미국 남동부 지역을 강타한 초강력 허리케인 하비(Harvey)와 어마(Irma)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공장까지 멈추게 했다. 자연재해 앞에 현지 기업들의 피해 규모는 늘고 있는 가운데 현대·기아차엔 이것이 오히려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규모 차량 침수피해는 소비자들의 차량 교체 및..
2017.09.20
한지웅 기자
中 납품단가 인하 압박 커진 현대모비스
중국의 현대자동차 압박 여파가 완성차 업체를 넘어 부품사로도 옮겨갈 모양새다. 특히 현대차 계열 부품사의 중심인 현대모비스에 납품대금 인하 압박이 커지고 있다. 베이징현대는 8월 말과 9월 초 두 차례에 걸쳐 공장 가동이 중단됐다. 베이징현대의 재무재량권을 쥔 베이징자동차가 부품사에 대한 납품대금 결제를..
2017.09.20
강동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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