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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조 굴리는 국민연금…"자산운용 유연성 위해 'TPA' 도입해야"
국민연금 운용자산이 올해 1200조원을 돌파했다. 최대 적립 규모가 3500조원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기금의 대형화로 인해 자산운용의 유연성 확보가 중요한 상황이다. 이를 위해 '통합 포트폴리오 운용 체계(TPA·Total Portfolio Approach)’를 도입하고, 국내 자산 선호(home bias) 해소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2025.06.17
박미경 기자
SK지오센트릭·한화토탈에너지스, 우량등급 흔들…나란히 '부정적' 등급전망
나이스신용평가는 16일 SK지오센트릭과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장기신용등급(AA-) 전망을 기존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으로 조정했다. 양사 모두 주력 제품인 파라자일렌(PX) 수급 악화로 수익성이 저하되고 있으며 영업적자가 확대되고 있단 판단이다.두 회사는 공통적으로 올레핀 대비 아로마틱 제품 매출 비중이..
2025.06.17
이지윤 기자
"제발 1호만 되지 말자"…중대재해처벌법 초긴장 상태인 건설·화학사들
새정부 출범 초기부터 재계의 긴장도는 극에 달하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정부'로 평가 받는 이재명 정부 하에서 기업들은 국정 기조에 어긋나는 행태로 자칫 눈밖에 날까 노심초사하는 모습이 포착된다.실제로 대통령의 국정운영 기조는 기업 경영인보단 주주 또는 노동자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비쳐진다...
2025.06.17
한지웅 기업투자부 팀장
주가조작·선행매매 엄벌 선포한 李정부…묵힌 의혹들 수사 불붙나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과 동시에 자본시장 정상화에 시동을 걸었다. 주가조작·선행매매 등 불공정거래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당국의 수사 기조가 달라질 가능성이 주목된다. 속도를 내지 못했던 주요 의혹 사건들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될지 관심이 쏠린다.앞서 11일 이재명 대통령은 서울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5.06.17
이상은 기자, 강지수 기자
한국금융지주, 카디프생명 인수 여부 이르면 이달 말 결론…실사 마무리 단계
한국투자금융지주(이하 한국금융지주)가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하 카디프생명) 인수를 두고 막판 저울질에 나섰다. 실사 작업은 사실상 마무리된 상태다. 빠르면 이달 말, 늦어도 7월 초로 예상되는 본입찰에 참여할지 결론을 낼 전망이다.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금융지주는 최근 카디프생명 실사를 마쳤다...
2025.06.17
임지수 기자
유명무실했던 적격기관투자자(QIB) 회사채 제도, 中企 자금 숨통 틔울까
중견기업을 위한 ‘QIB(적격기관투자자·Qualified Institutional Buyers) 방식 회사채 프로그램’이 제도 재정비를 거쳤다. 신용보증기금이 최대 80%까지 물량을 보증해 AAA급 우량 신용도로 발행이 이뤄지며, 산업은행이 나머지 무보증 물량을 인수하는 구조다. 중견기업의 향후 공모 회사채 발행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한다는 건데,..
2025.06.17
박미경 기자
고려아연, 상반기 정기평가서 '등급 하향' 압력…재무 부담 지속
상반기 정기평가를 앞두고 고려아연의 신용등급이 실제로 하향 조정될지 관심이 모인다. 지난해 말 신용평가사들은 일제히 고려아연에 대한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Negative)'으로 떨어트렸다. 차입부담이 여전하고 지배구조 불확실성도 해소되지 않은 상황이라 등급하향 압력이 지속되고 있다. 2024년 말 고려아연은..
2025.06.17
이지윤 기자
유명무실 '보수 환수제', '강제력' 부과될까...긴장감 맴도는 금융권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기관 경영진을 대상으로 '보수환수제' 도입을 예고하면서 금융권이 긴장하고 있다. 금융권 내부 규범인 '클로백' 제도보다 강력한 규제로 작용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지난 총선 당시 여당도 같은 내용의 공약을 내놓았던 점을 고려하면 본격적인 입법 절차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13일 금융권에..
2025.06.17
이하은 기자
이재명표 배드뱅크, 캠코 산하 조직 유력…무담보 NPL 투자사·은행권 관심
이재명 정부가 소상공인 채무 조정을 위한 배드뱅크 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배드뱅크의 주체로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기존에 유사한 역할을 해온 데다, 새출발기금 운영 경험 등을 고려할 때 가장 적합하다는 평가다.배드뱅크 설립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 중 하나로, 소상공인 등..
2025.06.17
최수빈 기자
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 '부코핀파이낸스' JB금융에 매각 추진
KB국민은행이 인도네시아 법인 KB뱅크(옛 부코핀은행) 자회사인 KB부코핀파이낸스 매각을 추진 중이다.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JB금융에 KB부코핀파이낸스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KB부코핀파이낸스는 KB뱅크가 지분 97%를 보유한 자회사다. 국민은행은 지난해부터 KB부코핀파이낸스 매각을 추진 중인 것으로..
2025.06.16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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