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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4조원 벌어도 신저가…끝없는 메모리 '눈치게임'
삼성전자가 1분기 시장 예상치를 훨씬 웃도는 14조원대 영업이익을 벌어들였지만 주가는 다시 연중 신저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가 좋은 실적을 낼 걸 알면서도 시장은 지금 당장 투자할 의지가 별로 없다는 뜻이다. 일각에선 지속될 불확실성 탓에 지금 반도체는 투자 불가능한 산업이라는 평까지 나온다. 1분기 실적..
2022.04.29
정낙영 기자
'우리은행 600억 횡령' 일파만파...회계 감사 책임론도
우리은행 직원이 6년 간 약 600억원의 은행 돈을 횡령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이 커지고 있다. 올해 초부터 연이은 횡령 사건에 신뢰도 높은 제1금융권마저 자금 관리 통제 시스템에 수년간 구멍이 났다는 건데, 회계법인의 감사 시스템에 대한 지적도 나온다. 그러나 대규모 자금 거래가 잦은 은행 시스템상 600억원..
2022.04.28
남미래 기자
한화솔루션 분기 최대 매출 기록했는데…'영업손실' 신재생에너지부문에 질문 집중
한화솔루션의 신재생에너지부문이 영업손실을 기록하면서 국내외 리서치센터 관계자들은 관련 질문을 쏟아냈다. 손익분기점(BEP) 달성 예상 시기를 비롯해 폴리실리콘 등 원료 확보 및 원가 관리 측면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 한화솔루션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전력가격 상승세를 계기로 발전사업 매각..
2022.04.28
이지은 기자
삼성SDI 역대급 실적에도 관심은 JV에 쏠려…"스텔란티스 말고는 없다"
삼성SDI가 사상 처음으로 분기 매출 4조원을 돌파했지만 시장의 관심은 JV 파트너십 현황 및 전망에 집중됐다. 28일 삼성SDI는 올해 1분기 매출 4조494억원, 영업이익 322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분기 매출 4조원 돌파는 최초이며, 영업이익도 1분기 실적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6.7%, 영업이익은 142%..
2022.04.28
송하준 기자
‘거래 정지’ 러시아 ETF 상장 유지…스왑계약 70% 청산에 원금 회복 불능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거래가 정지된 러시아 ETF(상장지수펀드)가 상장 폐지를 면했다. 그러나 스왑계약 규모의 70%를 청산하고 스왑 계약을 연장하기로 했기 때문에 원금 회복은 불가능할 전망이다. 상품의 매매거래 재개 시점도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28일 한국투자신탁운용(한투운용)은 거래상대방과 장외파생상품..
2022.04.28
남미래 기자
철강사 호실적 언제까지?…외생변수 압박은 더 커진다
국내 철강업계가 1분기에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원자재 가격이 급등했고 중국의 코로나 도시 봉쇄와 철강 감산 정책으로 수급 여건도 우호적이었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미국 등 각국에서 금리 인상을 서두르자 환율이 급등하고 탄소다배출 업종인 철강산업에 대한 에너지전환 설비투자 압박에 거세지면서..
2022.04.28
남미래 기자
펄어비스 中 부진에 주가 급락...그래도 업계선 '추가 판호' 기대
5년 만에 중국시장에 신작 ‘검은사막 모바일’을 출시하며 기대감을 모았던 국내 게임업체 펄어비스의 주가가 급락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초반 매출 순위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펄어비스의 부진에도 여전히 국내 게임업계는 중국 게임 시장 재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펄어비스가..
2022.04.28
남미래 기자
금리 탓 리츠 빙하기 오나...롯데리츠 차입금 '걱정', 한화리츠 연내 상장 '먹구름'
리츠(REITs·부동산 투자회사) 자산관리회사(AMC)들의 자금조달에 비상이 걸렸다. 차입금이 만기가 다가오고 자산 편입을 앞두고 있는데 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자 비용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배당수익률이 저하될 것이란 관측이다. 이에 상장을 준비하던 리츠 AMC도 관망세에 돌입했다.25일 금융투자협회에..
2022.04.28
임지수 기자, 이재영 차장
임시주총 통과하면 이사만 70명…오너 간 합의 없으면 경영권 매각도 ‘난항’
범(汎) LG그룹으로 분류되는 3대 위탁급식업체 아워홈의 경영권 매각 작업이 새국면을 맞았다. 회사 경영에서 손을 떼겠다고 선언한 구본성 전 부회장 측이 이사회 진입을 시도하면서 당분간 불안정한 경영 구조를 유지하게 됐다. 구 전 부회장 측의 ‘경영권 매각 의지’의 진위여부를 차치하고 현재와 같은 오너 간 갈등..
2022.04.28
한지웅 기자
KKR-이지스운용, 부동산 투자 합작법인 설립 추진
이지스자산운용과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가 부동산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합작법인(JV)을 설립한다.27일 부동산 투자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과 KKR은 부동산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JV를 만들기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연내 JV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여의도 파크원을 설립..
2022.04.28
임지수 기자,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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