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효성 오너家 조현준·조현상 나란히 재신임 추진…기관투자가 ‘반대’는 부담
- 효성그룹의 조현준 회장과 조현준 부회장이 올해 주주총회 재신임을 추진한다. 오너일가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을 고려하면 주총에서 부결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다수의 기관..
- 2022.03.07 07:00

- 文에 죽고 文에 살아난 두산그룹
- 두산그룹이 채권단 관리 체제를 벗어났다. 유동성 위기가 본격화한지 2년만, 채권단과 재무구조 개선 협약을 맺은지 20개월여 만이다.두산그룹 자체의 노력은 인정할만하다. 그동안 진행된..
- 2022.03.03 07:00

- 금융지주 주총 D-1달…하나 함영주 회장, KB 노조 추천 이사에 '주목'
- 국내 대표 금융지주회사들의 주주총회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해 금융지주회사들은 비은행 부문의 약진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했기 때문에 주주들의 큰 반발은 예상되지..
- 2022.03.02 07:00

- 두산중공업, 23개월만에 채권단 관리 체제 졸업
- 두산중공업이 채권단 관리체제를 종료한다.27일 한국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채권단에 따르면 두산중공업은 지난 2020년 6월 채권단과 체결한 재무구조 개선약정(이하 MOU)에 의한..
- 2022.02.27 12:55

- "회사 돈 많이 벌어도 주가는 제자리!"...화난 주주들 배당ㆍ자사주로 달래는 기업들
- 한국 증시의 상승세는 이미 꺾였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3300선을 넘보던 코스피는 2600대가 위태롭다. 주요 국가들의 유동성 완화 정책은 종식했다. 금리와 원자재 가격 상승, 높아진 비용..
- 2022.02.24 07:00

- 연기금, 공제회 최고투자책임자(CIO) 대거 교체
- 국내 주요 연기금, 공제회 등 기관투자가들의 최고투자책임자(CIO)급 인사들이 올해 대거 교체될 전망이다. 지난해 1년씩 임기를 연장한 허성무 과학기술인공제회 CIO와 서원주..
- 2022.02.24 07:00

- 본질은 같은 현물출자-물적분할…外風 우려에 스스로 몸사린 KT
- 현물출자와 물적분할의 본질은 사실상 동일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방식에 따라 부과하는 세금 그리고 절차와 소요 시기만 다를 뿐 사업을 분할해 신설하는 기업에 자산을 이관하고,..
- 2022.02.18 07:00

- 아워홈 이사만 20명, 경영권 확보도 어려워…지분 매각 열쇠는 결국 구지은 부회장
- 구본성 전 부회장의 지분 매각 선언으로 아워홈의 경영권 분쟁이 일단락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단체급식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는 기업의 최대주주 지분(38%)의 매각이기 때문에 M&A..
- 2022.02.14 0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