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뭔가 바뀌기 전에…' 딜에 속도 내고 포트폴리오 줄이는 PEF들
- 정권 교체와 함께 사모펀드(PEF) 산업을 둘러싼 정책 변화 가능성이 커지면서, PEF 운용사들은 주요 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시에 보유 포트폴리오를 정리하려는 움직임도 확대되...
- 2025.06.18 07:00

- 1200조 굴리는 국민연금…"자산운용 유연성 위해 'TPA' 도입해야"
- 국민연금 운용자산이 올해 1200조원을 돌파했다. 최대 적립 규모가 3500조원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기금의 대형화로 인해 자산운용의 유연성 확보가 중요한 상황...
- 2025.06.17 16:12

- 한국금융지주, 카디프생명 인수 여부 이르면 이달 말 결론…실사 마무리 단계
- 한국투자금융지주(이하 한국금융지주)가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하 카디프생명) 인수를 두고 막판 저울질에 나섰다. 실사 작업은 사실상 마무리된 상태다. 빠르면 이달 말, 늦어도 7월...
- 2025.06.17 07:00

- "제발 1호만 되지 말자"…중대재해처벌법 초긴장 상태인 건설·화학사들
- 새정부 출범 초기부터 재계의 긴장도는 극에 달하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정부'로 평가 받는 이재명 정부 하에서 기업들은 국정 기조에 어긋나는 행태로 자칫 눈밖에 날까 노심...
- 2025.06.17 07:00

- 이재명표 배드뱅크, 캠코 산하 조직 유력…무담보 NPL 투자사·은행권 관심
- 이재명 정부가 소상공인 채무 조정을 위한 배드뱅크 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배드뱅크의 주체로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기존에 유사한 역할을 해온 데다,..
- 2025.06.17 07:00

- 고려아연, 상반기 정기평가서 '등급 하향' 압력…재무 부담 지속
- 상반기 정기평가를 앞두고 고려아연의 신용등급이 실제로 하향 조정될지 관심이 모인다. 지난해 말 신용평가사들은 일제히 고려아연에 대한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Negative)'으로...
- 2025.06.17 07:00

- 유명무실 '보수 환수제', '강제력' 부과될까...긴장감 맴도는 금융권
-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기관 경영진을 대상으로 '보수환수제' 도입을 예고하면서 금융권이 긴장하고 있다. 금융권 내부 규범인 '클로백' 제도보다 강력한 규제로 작용할 가능성이..
- 2025.06.17 07:00

-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평균치 200% 하회, 역대 최저…롯데손보 권고치 '미달'
- 국내 보험사들의 지급여력비율(K-ICS·킥스)이 처음으로 200% 아래로 떨어졌다. 특히 롯데손해보험, 동양생명 등 일부 보험사는 금융당국이 완화한 권고 수준인 130%에도 못 미...
- 2025.06.17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