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당성향 25%' 못 미치는 KB·신한금융 분리과세 못 받나...요건 맞추기 '고민'
- 최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세제개편안에 배당소득 분리과세안이 포함되면서 은행주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금융지주들이 높은 주주환원율을 바탕으로 현금배당 확대에 나설 경우 연간..
- 2025.08.08 07:00

- 美파운드리 기회 열린 삼성전자…현지 경쟁사로 인력 이탈 걱정도 부상
- 삼성전자가 테슬라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협력을 공식화하며 현지 사업 기회가 열리고 있다는 기대감이 차오른다. 임직원 성과보상 체계를 두고 여전히 내부적으로 어수선한..
- 2025.08.08 07:00

- 어피너티, 잡코리아 인수금융 리파이낸싱 추진
-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가 잡코리아 인수금융 리파이낸싱(차환)에 나선다.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어피너티는 잡코리아 인수금융을 차환하기 위해 주요 금융사들을 대상으로 대주단 참여..
- 2025.08.08 07:00

- SK에코플랜트, KKR에 환경사업 매각 임박…FI 동의 절차 진행
- SK에코플랜트의 환경사업 매각이 임박했다. KKR과 막바지 조건 협상을 진행하는 가운데 재무적 투자자(FI)에게 매각 동의 절차도 밟고 있다.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 2025.08.08 07:00

- 첩첩산중 현대차…관세 파도 넘으니 눈앞에 노란봉투와 역대급 임단협까지
- 현대차그룹의 최대 난제였던 한미 관세협상이 마무리됐다. 최종 15% 관세 부과란 성적표는 현대차그룹 입장에서 결코 만족할만한 수준이 아니지만, 25% 관세와 비교하면 '최악의 시나...
- 2025.08.07 07:00

- 행정공제회, 6년 만에 PEF 블라인드펀드 출자사업 재개
- 운용자산(AUM) 27조원 규모의 행정공제회가 2019년 이후 약 6년 만에 사모펀드(PEF) 블라인드펀드 출자사업을 재개한다. 대형 운용사들이 지난해 대부분 펀드레이징을 마무리한...
- 2025.08.07 07:00

- 메리츠증권, SK에코 자회사 TES 재투자 추진…SK와 동행 지속
- SK에코플랜트가 싱가포르 전자폐기물 리사이클링 업체 TES(테스)와 관련한 전환우선주(CPS) 조건 조정에 착수했다. 테스 인수 당시 메자닌 투자자로 참여했던 메리츠증권과 재협상을...
- 2025.08.07 07:00

- '50%'가 새 기준 됐다...금융지주 주주환원율 '디테일' 고심
- KB금융지주가 하반기 '통 큰' 자사주 정책을 발표하면서 금융지주 최초로 주주환원율 50% 시대를 열 것으로 전망된다. 새로운 기준선이 생기면서 주주환원율에서 격차를 벌리고 있는 ...
- 2025.08.07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