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발·화학은 '한계'…박주환 TKG태광 회장, 솔믹스 인수로 '반도체' 재편 가속
- 국내 반도체 부품 제조사 솔믹스의 주인이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에서 TKG태광으로 바뀐다. 수천억원 규모의 이번 딜은 TKG그룹이 전통 사업인 신발·화학에서 벗어나..
- 2025.08.13 10:56

- 사옥 매각으로 4500억 마련한 현대그룹, 배당 통해 FI 정리 수순?
- 현대그룹이 서울 연지동 본사를 4500억원에 매각한다. 우선협상대상자는 업계의 예상을 깨고 볼트자산운용·하나증권 컨소시엄이 차지했다. 매각 조건은 현대엘리베이터가..
- 2025.08.13 07:00

- 금융위원장 후보에 이억원 교수…금감원장은 이찬진 변호사
- 이억원 서울대 경제학부 특임교수가 금융위원장 후보로 지명됐다. 신임 금융감독원장에는 이찬진 변호사가 임명 제청됐다.이재명 대통령은 13일 금융위원장 후보자로 이억원 서울대..
- 2025.08.13 16:26

- 한화·쿠팡·신세계 등 대기업 공통 관심사 떠오른 '프로젝트 리츠'
- 올해 부동산 업계 최대 화두는 '프로젝트 리츠'다. 개발사업과 운영을 한 구조 안에서 수행할 수 있는 제도가 11월부터 본격 시행되면서, 주요 대기업들이 AMC 설립과 리츠 사업 ...
- 2025.08.13 07:00

- 증세기조 속 해외이민 고민하는 자산가들…해외주식도 과세당국 사정권으로
- 자산가들의 해외 이민 고민이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기대했던 상속세 개편은 사실상 장기 과제로 미뤄졌고, 정부의 증세 기조는 명확해지고 있다. 여기에 국외 이주 시 해외...
- 2025.08.13 07:00

- DB손보, 기본자본 신종자본 국내 첫 발행…장기물 수요 덕보나
- 금융당국이 기본자본 킥스(K-ICS·지급여력비율) 제도 도입을 예고한 가운데, DB손해보험이 최대 1조원 규모로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행하는 공모 형태의 기...
- 2025.08.13 07:00

- BBB급 회사채 수요 부진에 '유동화'로 눈 돌리는 기업들
- 비우량 회사채 시장이 얼어붙자, 신용도가 낮은 기업들이 자금조달 수단으로 유동화증권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 매출채권과 당좌수표 등을 기초자산으로 활용한 자산유동화증권(ABS)..
- 2025.08.13 07:00

- 수출입은행, 내후년부터 폴란드 1차 대출금 회수…MASGA 지원 여력 확대
- 수출입은행의 자금 여력이 한층 넓어질 진망이다. 정부는 미국 조선업 현대화 구상 '마스가(MASGA)'프로젝트 지원을 위해 수출입은행 증자를 추진하고 있다. 내후년부터는 폴란드 1...
- 2025.08.13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