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화 계열사 명함만 7개…김동선 부사장의 실패는 언제까지 용인될까?
- 한화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Five Guys)가 한국 론칭 2년 만에 경영권 매각에 나섰다. 그룹 신사업을 주도해 온 한화그룹 오너가(家) 3남 김동선 ...
- 2025.07.23 07:00

- 자본확충 논의 급물살 산은, '최대 100조 첨단산업기금' 운용 역량 논란은 지속
- 산업은행 자본금 증액에 대한 국회의 논의가 본격적으로 급물살을 탔다. 증액 규모 합의가 이루어지며 빠른 시일 내 자본금 상향이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새 정부 들어 부여된 ...
- 2025.07.23 07:00

- 국민연금 등 국내 연기금의 2차전지 투자 손실은 얼마일까?
- 2차전지 산업은 2020년대 들어 한국의 다음 10년을 챙겨줄 먹거리로 부상했다. '포스트 반도체'를 고민하던 재계는 줄지어 2차전지를 핵심 사업으로 챙겼고, 기관은 자금을 무더기...
- 2025.07.23 07:00

- 현대차·기아 주가 급등세…美·日 관세 협상 타결에 반사이익 기대감?
- 현대차와 기아의 주가가 모처럼 급등하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이 일본산 자동차 제품에 대한 상호관세 를 기존 25%에서 15%로 인하한데 따라, 우리나라 완성차 업체들에도 유...
- 2025.07.23 10:45

- 정비계획 전부터 줄 섰지만…강남 재건축 입찰 '빈손' 우려 커지는 신탁사들
- 수도권 재건축 시장에서 신탁방식 정비사업의 입지가 눈에 띄게 좁아지고 있다. 정비계획 수립 전부터 부동산 신탁사들이 사업장에 '물밑 접촉'을 시도하고 있지만, 실제 사업권 확보로 ...
- 2025.07.22 07:00

-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조용히 묻혀가는 사모펀드(PEF) 규제
- 올해 초 활발하게 전개되던 사모펀드(PEF) 규제 논의가 자취를 감췄다. 한때 홈플러스 사태를 계기로 정치권과 노동계는 물론 금융당국까지 규제 필요성에 목소리를 높였지만, 현재는 ...
- 2025.07.22 07:00

- 엠플러스·메테우스·이지스…쏟아지는 부동산 운용사 매물에 기웃거리는 투자자들
- 내년부터 프로젝트리츠 제도가 본격 시행되면서 부동산 자산운용사 인수전에 미묘한 분위기가 흐르고 있다. 제도 변화와 함께 업계 전반이 시행→운용→관리로 이어지는 종합..
- 2025.07.22 07:00

- AI 클라우드로 아마존 따라가는 쿠팡…카카오 넘어 네이버도 경쟁 타깃에 포함
- 쿠팡이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작년부터 관련 인력을 영입해 온 만큼 이번 정부의 'AI 인프라 확충 지원사업'을 발판 삼아 B2B 인프라로 영토 확장에 나...
- 2025.07.22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