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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올려줘도 '잡을 수 없는 너'…자문사들 "주니어를 지켜라"
#대형 회계법인들은 최근 2~5년차 실무진 연봉을 또다시 올리기로 했다. 큰 폭으로 연봉을 올린지 얼마 안됐지만 인력을 잡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이전보다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낮아졌고, 이직이 자유롭다는 점에서 딱히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가장 선호도가 높은 인재는 M&A 실사 업무 경험이 있는..
2021.07.23
양선우 기자
코로나 재확산, 금리, 대선...불확실성 가득한 하반기 자본시장
올해 하반기 자본시장은 여느 해보다 불확실성이 크다. 상반기까지만 해도 작년에 못했던 거래와 투자 활동이 봇물을 이뤘지만,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면서 기업들과 투자자들은 시장이 위축될까 고심하고 있다. 자산 가격 상승, 인플레이션 등 부담이 늘며 기준금리 인상 압박은 점차 커졌다. 금융사와 투자자들은..
2021.07.23
위상호 기자, 이상은 기자
4대 금융, 好실적에 중간배당도...코로나 재확산이 하반기 걸림돌
금융지주사들의 최대 실적 갱신으로 중간배당이 기정사실화되면 주주들의 기대감이 높아졌다. 다만 코로나19 델타변이 확산세로 인해 예상보다 중간배당 수준이 축소됐다는 평가다. 코로나 확산세가 지속될 경우, 연말 배당 역시 올해 초와 마찬가지로 금융당국의 제지를 받을 가능성 역시 부각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2021.07.23
송하준 기자
입찰 전부터 덜컹이는 휴젤 매각...전략 부재? 관리 실패?
휴젤 매각 작업이 덜컹이고 있다. 대기업들의 이름이 오르내리며 흥행을 예고했으나, 금세 인수 검토 중단 소식이 이어졌고 열기도 가라앉았다. 물밑에서 확실한 인수 수요를 찾으려는 전략이 득이 됐다 보기 어려운 분위기다. 일찌감치 원매자들의 존재가 드러나거나 실사 대응이 부실했던 것은 이어질 매각 절차에서도..
2021.07.23
위상호 기자
마켓컬리 美 상장 포기 배경은...中스타트업 폭락 '후폭풍'
나스닥 상장을 외치던 마켓컬리가 국내상장으로 선회했다. 미국 상장에 들어가는 비용도 크고, 상대적으로 까다로운 절차 때문으로 풀이된다. 더불어 유사한 업종의 기업들의 나스닥 상장 성적이 신통치 않은 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쿠팡 상장 이후 너도 나도 미국 상장을 외치던 기업들이 대부분 현실의 벽을 느끼고..
2021.07.23
양선우 기자
가속페달 밟던 카카오페이, 금감원에 밉보였나
금융감독원이 카카오페이 기업공개(IPO)에 어깃장을 놓은 이유는 명확하지 않다. 다만 증권가의 추론을 종합하면 '밉보였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금감원이 일정, 공모희망가 밴드, 투자 논리, 청사진 등 증권신고서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불만족을 표시했다는 것이다. 모기업인 카카오의 묵인 하에 상장 일정에 가속 페달을..
2021.07.23
이재영 기자, 이지은 기자
상반기 유증 규모 전년比 10배…물 들어올 때 노 저은 기업들
올해 상반기 국내 주식시장에서 상장사가 공모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조달한 규모가 9조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상반기 발행규모의 10배 수준이다. 기업들이 증시 호황을 틈타 지분 희석률을 낮추면서도 대규모 자금 조달이 가능한 증자를 선택한 것이다. '대세 상승장'이라는 특성 탓에 투자자들의..
2021.07.23
이지은 기자
손정의 투자 받은 야놀자, 다음 목표는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인수?
소프트뱅크그룹 투자유치를 확정지은 야놀자의 다음 목표는 글로벌 OTA(Online Travel Agency) 인수·합병(M&A)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외 시장 확대가 주요 변수인 만큼 불가피한 선택지라는 평가다. 야놀자는 최근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비전펀드II로부터 총 2조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소프트뱅크 측은 인터뷰를 통해 야놀자를..
2021.07.23
하지은 기자
테일러메이드, SI 선정 일방철회 후 교체…경영능력 시험대 선 F&F
글로벌 골프용품 브랜드 '테일러메이드' 인수의 최종 전략적 투자자(SI)로 더네이쳐홀딩스가 빠지고, 국내 중견 의류제조업체 F&F가 새로 낙점됐다. F&F는 특수목적법인(SPC)에 출자자 형태로 참여한다. 하지만 F&F의 투자 규모가 사실상 가장 큰데다, 다른 주주들 지분에 대한 우선매수권까지 확보하는 터라 F&F가 실질적인..
2021.07.23
한지웅 기자
카카오뱅크 공모가 3만9000원 확정…기관 신청 규모 2500兆
내달 기업공개(IPO)에 나서는 카카오뱅크의 공모가가 희망 공모가 밴드 최상단인 3만9000원으로 결정됐다. 22일 카카오뱅크는 지난 21일까지 국내외 기관투자자(이하 기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에 나선 결과 공모가를 3만9000원으로 확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희망공모가 밴드인 3만3000원~3만9000원의 최상단이다. 대표주관사는..
2021.07.22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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