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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돌연 1조 증자, 입장 난처해진 IMM PE 및 기존 주주들
갑작스레 발표된 신한금융지주의 1조1000억원대 증자를 놓고 기존 주주들의 이해관계가 엇갈리고 있다. 보통주 혹은 우선주로 참여하는 조건 차이가 너무 커지면서 IMM PE 등 일부 주주의 입장이 난처해졌다. 아직 시장에서도 이번 증자에 대한 명분과 목표가 뚜렷이 인지되지 못해 증권사들도 줄줄이 목표 주가를 낮추는등..
2020.09.14
양선우 기자
금호산업, 현산에 아시아나항공 M&A 계약 해지 통보…기안기금 2.4兆 투입
아시아나항공 M&A가 최종 무산됐다. 산업은행은 아시아나항공에 기간산업안정기금 2조40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금호산업은 11일 오후 HDC현산에 아시아나항공 매각 계약을 해지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금호산업과 HDC현산은 작년 말 아시아나항공 구주 및 신주를 2조5000억원에 매각하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2020.09.11
위상호 기자
JT저축은행 매각, '1.6배 PBR' 두고 막판 줄다리기 돌입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지휘하는 JT저축은행 매각이 이번 달 본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초 큰 흥행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시선이 많았지만 지방금융지주사와 캐피탈사 등이 후보로 급부상했다. 수도권 영업망 프리미엄과 저축은행에 대한 보수적 가치평가 사이에서 막판 줄타기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8일 M&A 업계에..
2020.09.11
이시은 기자
VIG파트너스, 1666억 동양생명 위험 현실화…불똥은 유안타證·이민주 회장 먼저?
VIG파트너스가 중국 안방보험그룹이 제기한 동양생명 M&A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하며 향후 배상 책임을 둔 지루한 공방이 예상된다. 매각의 핵심 주체이자 실익이 많았던 VIG파트너스는 정작 책임을 질 주체가 모호하고 재원 마련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아직 덜 받은 매각 대금을 포기하는 선에서 책임을 끊어낼 가능성도..
2020.09.11
위상호 기자
코로나로 시간 번 LG디스플레이, 하반기에 신용도 방향성 갈린다
LG디스플레이의 신용도 하방 압력이 계속되는 가운데 하반기에 방향성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신용평가사 두 곳에서 ‘부정적’ 등급 전망을 부여해 추가 강등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다. 다만 디스플레이 업종 역시 상반기 코로나로 변동성이 컸고, 그 여파가 장기화할 것으로 보여 남은 기간 추이를 좀 더 지켜봐야..
2020.09.11
이상은 기자
정몽규 회장의 '아시아나항공 포기' 손익계산서
HDC그룹은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사실상 포기했다. 당분간은 계약 파기의 책임이 산업은행에 있느냐, 아니면 HDC그룹에 있느냐에 이슈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계약금을 둘러싼 소송전도 예상되는데 HDC그룹은 당장의 손해를 감수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M&A 과정에서 신의를 저버린 행위와 산은과의 마찰로 인한 정부의 낙인..
2020.09.11
한지웅 기자
대림산업, 건설·석유화학 분할…지주사 전환 추진
대림산업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다. 건설 및 석유화학 사업부분을 분할하는 방식이다. 대림산업은 건설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회사 디엘이앤씨(가칭)을 설립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이어 분할 존속회사 디엘 주식회사(가칭)는 석유화학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자회사인 디엘케미칼(가칭)을 만든다. 인적분할 비율은..
2020.09.10
이시은 기자
"하반기 車부품·정유·호텔·항공업 신용이슈 지속"
코로나 여파가 장기화함에 따라 상반기 실적 영향이 컸던 업종 내 기업들이 단기간 내 실적을 회복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해당 업종에 속한 기업들의 신용 위험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신용평가는 10일 온라인 세미나에서 자동차·자동차 부품,철강,정유,호텔(면세),항공,영화상영관, 유통,디스플레이..
2020.09.10
이상은 기자
카카오게임즈, PER 300배 전세계서 제일 비싼 게임주됐다
카카오게임즈가 상장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최근 글로벌 증시 전반 기술주 조정 우려 속에서도 '따상(시초가가 공모가 2배로 결정된 후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공모주 과열 분위기 속에서 기업공개(IPO)에 대한 환상은 한층 확대할 전망이다. 카카오게임즈 주가의 단기과열 우려는 고민이다. 게임산업 특성 상..
2020.09.10
정낙영 기자, 이지은 기자
"출자만 하면 어디든"...국정원에서 교회까지 이색 기관출자가들
사모펀드(PEF) 운용사가 늘고 자금조달 경쟁이 치열해지며 다소 생소한 소형 기관출자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국정원 직원, 퇴직 목회자 등 다양한 집단이 자금을 운용하고 있는데 단체마다 특색도 뚜렷하다. 기존 LP들보다 자산 성장세는 더 빠를 수 있어 앞으로도 주목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직까진..
2020.09.10
위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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