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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차 더해진 회사채 시장 '연말 효과'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올해도 어김없이 회사채 시장의 이른 연말 준비가 시작되고 있다. 11월부터 기관들의 북클로징(book closing)에 맞춰 기업들은 ‘막바지 조달’에 나섰다. 우량 등급 기업들은 무리없이 수요를 확보하고 있고, 소수의 A급 기업도 정부 지원 등에 힘입어 조달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비우량채 또는 등급..
2020.10.16
이상은 기자
사업확장 우회로에서 손잡은 네이버와 CJ…타깃은 쿠팡과 넷플릭스
네이버와 CJ그룹이 물류 및 콘텐츠 분야에서 손을 맞잡았다. 우월적 시장 지위 때문에 국내 사업 확장이 조심스러운 두 그룹은 지분 교환을 통해 비판을 피하면서 사업을 키울 기회를 갖게 됐다. CJ그룹은 물류와 콘텐츠 제작 사업을 키울 플랫폼을, 네이버는 이커머스 경쟁력 강화에 더해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할 수단을..
2020.10.15
위상호 기자, 하지은 기자
S&P "韓기업 신용도 부담 계속…정유·철강·유통 어렵다"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국내 기업의 전반적인 신용도 부담이 계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코로나 여파 속에서도 일부 기업 및 산업은 견조한 모습을 보인 점은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15일 S&P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신용평가’ 세미나에서 올해 코로나 여파로 국내 기업의 등급 하향 추세가..
2020.10.15
이상은 기자, 이도현 기자
롯데렌탈 IPO 준비 착수...주관사 재선정 시작
렌터카 업체 1위 롯데렌탈이 기업공개(IPO) 준비에 다시 착수했다. 지난 2014년 상장 절차를 연기한 지 6년만이다. 이르면 내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전망이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롯데렌탈은 최근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다. 대형증권사를 중심으로 국내 증권사들이 RFP를 수령했다. 이달 말..
2020.10.15
이재영 기자
배당주 시즌, 공모 리츠에 다시 시선 쏠린다...주가 차별화 변수는
공모리츠가 ‘배당의 계절’을 맞아 매력이 부각될지 관심이 쏠린다. 연말을 앞두고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공모리츠의 안정적인 배당수익률이 불확실한 주식시장에서 대안으로 떠오를 수 있다는 평가다. 연말 배당주에 쏟아지는 관심 속에서 리츠 간 주가 차별화 가능성도 언급된다. 배당도..
2020.10.15
윤준영 기자
'투자의 귀재' 넷마블, 유일한 실기(失期)는 크래프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카카오게임즈 등 대어(大魚)들에 일찌감치 투자해 '투자의 귀재' 호칭이 붙은 넷마블. 아쉽게도 투자 기회를 놓친 기업은 있었다. 내년 기업공개(IPO) 시장 등장을 예고한 게임사 크래프톤이다. 넷마블 내부사정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넷마블은 투자 건마다 대박이 나고 있다. 2~3년 전부터 투자해 온..
2020.10.15
하지은 기자, 이지은 기자
LG화학 배터리 LG에너지솔루션, 해외 국부펀드 투자유치 거론
전지사업부문 분사를 계획하고 있는 LG화학이 해외 국부펀드를 대상으로 신설회사에 대한 투자유치를 검토한다. 신설회사가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만큼 투자자의 다변화를 꾀하고 장기투자자 유치를 통해 안정적인 경영 전략을 세우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물적분할을 추진중인..
2020.10.15
한지웅 기자
현대글로벌서비스 지분 30~40% 투자유치…기업가치 2兆 요구
현대중공업지주의 100% 자회사 현대글로벌서비스가 외부 자본을 유치한다. 추후 기업공개(IPO)를 고려한 상장전투자유치(Pre-IPO) 성격이다. 최근 현대중공업그룹이 올해 마지막 대형 M&A 경쟁입찰인 두산인프라코어 인수전에 참여했기 때문에, 그룹차원의 자금소요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다만 조선업황의..
2020.10.15
한지웅 기자
그룹 신용도 방향성도 가른 코로나
코로나가 국내 그룹의 신용도 방향성에도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영향을 크게 받은 유통, 정유, 자동차 등 산업 비중이 큰 그룹들은 단기적으로 업황 전망도 밝지 않았다. 실적 개선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재무적 버퍼 여부가 더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신용평가는 14일 ‘2020년 그룹분석: 코로나19..
2020.10.14
이도현 기자
정의선 수석부회장, 현대차그룹 회장 선임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회장으로 선임되며 현대차의 정의선 시대가 공식화했다. 현대차그룹은 14일 오전 7시반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정의선 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승진 선임하는 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회장은 지난 3월 현대차 이사회 의장에 오른지 7개월 만에 회장직에 오르게 됐다. 정 신임 회장은..
2020.10.14
정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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