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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두산 클럽모우CC 1850억에 인수 본계약
두산중공업이 하나금융그룹-모아미래(모아건설) 컨소시엄과 클럽모우CC 매각을 위한 본계약(SPA)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매각금액은 1850억원이다. 클럽모우CC는 두산중공업이 지난 2013년부터 강원도 홍천군 서면에서 운영해온 대중제(퍼블릭) 27홀 골프장이다. 두산중공업은 과거 클럽모우CC를 채무 인수 형태로 인수,..
2020.07.13
한지웅 기자
플랫폼법에 네이버까지…조급해지는 쿠팡
'플랫폼 공정화법' 제정 소식에 쿠팡이 긴장하고 있다. 유독 긴 입점업체 정산 기간이 해당 법안에 정면으로 배치돼 사실상 쿠팡이 타깃이란 관측이 많다. 신용보험사들이 지금껏 쿠팡 입점기업들에 한해 대출채권 보험을 들어주지 않는 등 쿠팡 불신 분위기도 감지된다. 이런 와중 경쟁사인 네이버가 파격적인 정산 조건을..
2020.07.13
하지은 기자, 이지은 기자
LG화학 배터리 분사재개 ‘꿈틀’…"제 값 받겠다" VS. "돈 급할텐데?"
코로나 여파와 기업가치 격차로 잠정 중단됐던 LG화학의 배터리 분사 작업 재개 여부에 투자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분사 및 배터리 법인의 상장(IPO) 이전 투자 기회를 엿보는 글로벌 PEF를 중심으로 네트워킹 마련에 분주한 모습도 감지되고 있다. LG화학은 여전히 특정 시점을 정하지 않고 내부적으로 기업가치 극대화..
2020.07.13
차준호 기자
코로나·라스트댄스로 확인한 나이키의 유연함
전세계를 덮친 코로나의 여파를 글로벌 1위 스포츠브랜드 나이키(NIKE)도 피하진 못했다. 시장의 예상치(컨센서스)를 크게 밑도는 수준의 분기 기준 약 1조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코로나의 끊임 없는 확산, 그리고 언제 종식될 지 모르는 불안감에도 나이키의 위기설을 거론하는 투자자들은 많지 않다. 나이키가 코로나 사태..
2020.07.13
한지웅 기자
네이버-미래에셋 新 협업모델 '팩토링'...오픈마켓 판도 '변수'
네이버와 미래에셋그룹 간 구체적인 협업 사업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최근 네이버는 미래에셋캐피탈과 함께 매출채권 팩토링 등 이커머스 관련 사업 추진을 검토 중이다. 지난해 전략적 제휴 이후 두 그룹의 협업이 '연계계좌 개설'외에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업계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여왔다. 이번 팩토링 협업에서..
2020.07.13
하지은 기자
CJ ENM 사용료 갈등에서 드러난 CJ그룹의 현주소
CJ ENM이 방송사업자에 프로그램 사용료 인상을 요구하며 잡음이 일고 있다. 보통의 가격 흥정일 수 있지만 이면엔 수익성 개선을 바라는 CJ그룹의 조급함도 묻어난다. CJ ENM은 그룹의 새 얼굴로 커가고 있지만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등 기존 핵심축에 이르기까진 갈 길이 멀다. 그룹의 리더십이 예전만 못한 상황이라 CJ..
2020.07.10
위상호 기자
'뒤바뀐 존재감'…포스코케미칼 부상에 '乙' 된 계열사들
포스코케미칼의 주가와 실적 성장세가 뜨겁다. 당초 포스코그룹의 제철소 내부에서 쓰이는 재료(내화재) 공급만을 담당하다가, 다각화된 투자를 거쳐 최근엔 2차 전지 소재 산업의 주요 플레이어로 떠올랐다. 철강 경기에 휘둘리며 사업 성과가 정체된 타계열사들은 고전을 면치 못하면서 그룹 내 계열사간의 역학 관계에..
2020.07.10
이시은 기자
'브랜드 아까운데'…타다 관심 갖는 쏘카 주주들, SK그룹도 인수 검토
승차 공유 플랫폼 ‘타다’의 베이직 서비스가 중단된지 3달 여가 지났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나 정부의 규제에 사업이 막혀버린 타다는 투자자들에겐 아픈 손가락이다. 일단 타다의 브랜드 가치는 소비자들에게 인정 받았고, 프리미엄 서비스 사업(타다 프리미엄)은 여전히 진행중이기 때문에 이를..
2020.07.10
한지웅 기자, 차준호 기자
네오플럭스 노리는 금융지주, VC 껍데기 얻지만 실익은 불투명
금융지주들이 벤처캐피탈(VC) 네오플럭스에 관심을 보이지만 인수 후 시너지 효과엔 의문 부호가 붙었다. 네오플럭스가 실적을 다져온 상위권 운용사긴 해도 대형 금융사의 수익성을 보완할 정도는 아니다. 자산 회수 성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VC와 보수적인 금융사의 문화가 맞지 않는다는 평가가 나온다. 인수 실익이..
2020.07.09
위상호 기자
바이오·금융·게임株 트랜드 따르지만, 이슈 민감 기업엔 발 빼는 국민연금
코스피를 장중 한 때 2200선까지 이끈 것은 유동성의 힘이었다. 개미 투자자들의 강한 매수세가 한 몫 했지만, 정부의 주가 부양 의지에 힘입은 연기금의 자금 집행도 큰 힘을 보탰다. 국민연금은 제 2의 열풍이 불고 있는 바이오 관련주,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는 금융주, 언택트 시대의 최고 수혜주로 꼽히는 게임주에..
2020.07.09
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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