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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 약화에 노동문제까지…꼬여가는 MBK의 홈플러스 활용법
MBK파트너스의 홈플러스 회수 전망이 점차 불투명해지고 있다. 유통업황은 악화하는데 3대 대형마트로서 존재감도 사라진 지 오래다. 최근 일부 점포 매각은 노동문제로 비화하며 성사 여부가 불투명해졌고 앞으로도 같은 문제가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애초 홈플러스의 부동산 가치를 높이 보고 투자한 MBK파트너스의 회수..
2020.07.09
위상호 기자
끝나지 않는 코로나…'AA'등급 위협받는 호텔롯데·호텔신라
코로나가 장기화 국면에 들어서면서 호텔·면세 업계의 펀더멘털이 저하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상위 사업자인 호텔롯데와 호텔신라조차 타격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오랜 기간 ‘AA’라는 우량등급을 유지해온 두 회사지만 업황 악화 속도가 빠른 만큼 방어책을 준비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한국기업평가는..
2020.07.08
이상은 기자
'하필 지금' 젠투 펀드 1.3兆 환매 연기…유사 펀드서 재연 가능성도
홍콩계 자산운용사인 젠투파트너스(이하 젠투)가 국내 판매사들에게 1조3000억원 규모 헤지펀드의 환매 연기를 통보했다. 특히 신한금융투자가 판매한 젠투 펀드는 대부분 레버리지를 일으켜 손실 규모가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추후 젠투가 운용자산 회수조건을 충족할 경우, 대출금을 모두 회수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20.07.08
이지은 기자, 정낙영 기자
승계 트랙레코드 필요한 정기선…'AI'에 방점 찍는 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그룹이 대대적인 사업 재편을 알렸다. 전통적인 수익 창출구였던 조선 부문에선 강도 높은 통폐합 작업을 진행하고, 지난달 분사한 로봇 관련 부문에서는 전략적투자자(SI) 유치에 한창이다. 그 과정에서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이 신사업을 주도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투자자들은 정 부사장이 만들어낼..
2020.07.08
이시은 기자
신세계 CVC, 조직 구성 막바지…VC업계 기대감은 미온적
이제 막 출항한 신세계그룹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Corporate Venture Capital)이 투자인력 구성 막바지 단계다. 촉망받는 투자심사역을 영입하기 위한 접촉 소식이 있었지만 그중 제안을 받은 독립계 VC 인력들이 쉽사리 이동 결단은 내리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져 그 배경에 주목된다. 신세계그룹이 연초부터 설립을 준비했던 첫..
2020.07.08
하지은 기자
삼일회계법인 2인 리더십 체제…팀장보다 연차 높은 파트너 팀원도
삼일회계법인이 윤훈수 대표이사 CEO(최고경영자)와 배화주 대표이사 2인 리더십 체제를 구축했다. 새롭게 대표이사로 선임된 배화주 대표이사는 대외업무에 치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일회계법인은 지난 6일 사원총회를 개최하고 고객 및 마켓 담당 대표로 배화주 대표이사를 추가로 선임했다. 윤훈수 대표이사 CEO는..
2020.07.08
양선우 기자
SK바이오팜, SK㈜ 시총 한때 추월...코스피 시총 순위 '춘추전국시대'
SK바이오팜이 상장한 지 일주일도 되지 않아 모회사인 SK㈜의 시가총액(이하 시총)을 한때 넘어섰다. 코스피 내 시가총액 순위 변동도 잦아지고 있다. 변동성이 큰 장세에서도 2차전지, 언택트, 바이오 관련주들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전통의 강자들을 아래로 밀어내리고 있다. 7일 SK바이오팜 주가는 21만6500원에 마감했다...
2020.07.07
이지은 기자
LS그룹 승계 불확실성 확대…투자자 피로감 누적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이 이례적으로 독자적인 현장경영 행보를 가졌다. 재판을 앞두고 그룹 분위기가 뒤숭숭한 가운데 재계에선 2인자인 구 회장의 거취를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그룹 내부적으로는 2022년으로 점쳐지는 승계 시점까지 큰 변수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시장에서는 승계 명분을 두고 잡음이 일어날 가능성도..
2020.07.07
정낙영 기자
형제난 '효성' 또는 남매전쟁 '한진'…갈림길에 선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의 지주회사 한국테크놀로지그룹에 조현범 한국타이어 사장이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조 사장은 아버지인 조양래 회장의 지분을 고스란히 물려받아 ‘후계자’로 낙점 받은 모양새다. 하지만 경영권 분쟁의 불씨는 여전히 살아있다는 평가다. 그룹은 사업적으로 중대한 위기를 겪고 있고, 최대주주로 올라선 조..
2020.07.07
한지웅 기자
금융위, 실효성 없는 '전수조사' 고집…해결보단 '은성수 체면 살리기'
금융당국이 3년에 걸쳐 사모펀드를 전수조사한다는 방침을 내놨다. 당장 업계에선 사태 해결은 뒷전이고 체면치레만 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금융위원회가 과거 진입장벽을 낮춰준 사실은 외면한 채 전수조사라는 무리수를 통해 운용업계로 책임을 미루고 있다는 것이다. 전수조사에 집착하는 것 뿐만이 아니다. 손실을 본..
2020.07.07
이지은 기자, 정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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