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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兆 몰린 한진칼 BW 공모…경영권 분쟁 2라운드 막 올랐다
한진칼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공모에 7조원이 넘는 증거금이 몰렸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KCGI 연합간 경영권 분쟁의 불씨가 신주인수권 확보 경쟁으로 다시 옮겨붙을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됐다. 이번에 양 쪽과 우군들이 얼마나 BW를 받아갔고, 앞으로 얼마만큼의 자금력을 더 동원할 수 있느냐에 따라 한진칼 경영권의..
2020.07.03
위상호 기자
SK바이오팜 직원 1인 평균 9억원 '잭팟'...SK㈜는 시총 3兆 줄었다
SK바이오팜이 유가증권시장(코스피)의 판을 뒤흔들었다.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주가가 130% 폭등하며 시가총액이 6조원 늘어났다. SK바이오팜 직원들은 우리사주 투자를 통해 1인당 평균 9억원의 차익을 챙길 수 있게 됐다. 반면 간접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됐던 SK㈜ 주가는 크게 약세를 보이며 기대를 걸었던 개미들을..
2020.07.03
이재영 기자
이상현 전 칼라일 한국대표, 사모펀드 운용사 직접 설립
이상현 전 칼라일(The Carlyle Group) 한국대표가 사모펀드(PEF) 운용사를 설립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지난달 사모펀드 운용사 플래쉬라이트파트너스(Flashlight Partners)를 설립하고 공동대표직을 맡았다. 강남 역삼역 인근에 사무실을 차렸다. 이상현 전 대표는 서울대 금속공학과,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나와..
2020.07.02
위상호 기자
KT·LG유플러스, CJ ENM-JTBC 합작 OTT '티빙' 합류 추진
KT와 LG유플러스가 CJ·JTBC의 OTT 합작 OTT '티빙(Tving)'에 합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통신과 방송사 등 이들 4개사의 OTT 부문 통합이 성사될 경우, 지상파와 SKT간 합작모델인 ‘웨이브(Wavve)’ 에 강력한 대항마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KT와 LG유플러스는 내부적으로 CJ-JTBC의 합작 OTT에 합류하는..
2020.07.02
차준호 기자
코로나19덕 IPO 잇단 흥행…추가 상승엔 고개드는 '회의론'
코로나 사태 이후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바이오ㆍ언택트(un-tact;비대면) 관련 기업들이 잇따라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원래 기업가치가 크지 않았던 기업들도 바이오 테마 덕에 큰 폭의 주가 상승률을 기대할 수 있게 되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앞다퉈 공모주 투자에 뛰어들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한 바이오기업이..
2020.07.02
이지은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에 손 내민 권광석 행장…첫 인사에 한일 출신 중용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취임 후 첫 인사를 단행했다. 첫 인사다 보니 관심이 증폭된데다 의미도 남달랐다. 한일-상업은행 출신간의 경쟁구도가 여전한 상황에서 한일은행 출신을 중용하면서 한일 출신인 손태승 회장에 손을 내밀었다는 해석이 나온다. 더불어 영업출신 상무들을 전면에 내새우면서 하반기엔 영업에..
2020.07.02
양선우 기자
미국계 IB 제프리스 두고 KB증권-미래에셋대우 삼각관계
투자은행(IB) 업계에선 KB국민은행의 SK㈜의 지분을 블록세일한 KB증권이 화제다. 해외 IB들의 고유 영역으로 치부됐던 블록세일에서 KB증권이 주관사로 이름을 올렸기 때문이다. 이번 거래에 미래에셋대우와 제휴를 맺고 있는 미국계 IB 제프리스(Jefferies)도 참여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업계의 관심은 KB증권과 제프리스의 관계로..
2020.07.02
양선우 기자
'신한금투는 라임운용 사실상 공범'...금감원 판단에 수천억 손실 '눈 앞'
라임자산운용 무역금융펀드 환매연기 사태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의 결론을 내놨다. 신한금융투자는 사실상 라임운용의 공범이며, 민법상 계약취소 사안이므로 무역금융펀드 투자 원금을 전액 반환하라는 것이다. 당장 이번 배상 판결로만 400억원이 넘는 손실이 불가피하게 됐다. 라임에..
2020.07.01
이재영 기자
푸르덴셜생명이 가른 상반기 M&A 자문…JP모건 두각
올해 상반기까지 M&A 자문 순위는 최대 거래인 푸르덴셜생명 거래 참여 여부에 따라 갈렸다. 골드만삭스가 간만에 대형 매각 자문 성과를 냈고, JP모건과 KB증권은 인수 성사를 위해 손을 잡았다. 특히 JP모건은 푸르덴셜생명 외에도 5000억원대 매각 거래들을 주도하며 가장 두각을 나타냈다. 골드만삭스는 푸르덴셜생명 매각..
2020.07.01
위상호 기자
회사채 시장 숨통은 트였는데…60%는 10대그룹에 집중
코로나로 얼어붙었던 회사채 시장에 유동성이 돌기 시작했다. 대기업 계열사들은 전방위 조달에 나서며 한 숨 돌렸다. 해묵은 얘기긴 하지만 등급 간 양극화 현상은 극명해졌다. 자체 조달이 어려운 기업들은 10회에 걸쳐 발행된 신용보증기금의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에 의존해야 했다. 증권사 주관 회사채..
2020.07.01
이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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