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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IPO 신고서 제출 '미적'…기대작 부진 탓?
카카오게임즈의 기업공개(IPO) 신고서 제출이 늦어지고 있다. 우량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장 심사 간소화(패스트트랙) 혜택을 받아 빠르게 예심을 통과해놓고도 막상 공모 절차엔 뜸을 들이고 있는 것이다. 그 배경으로는 카카오게임즈의 '모멘텀 부재'가 자리잡고 있을 거라는 평가가 나온다. 시장의 반향을 예상하고 내놓은..
2018.07.12
김수정 기자
LCD 다음은 전기차 배터리?…中 굴기에 속수무책인 LG·삼성·SK
#지난 5월 중국 티엔치리튬(Tianqi Lithium)은 칠레 최대 리튬광산회사 SQM의 지분 24%를 인수했다. 약 41억달러(4조3900억원)를 들여 2대주주에 올라섰다. 기존 주주였던 캐나다 비료회사 뉴트리엔이 당국의 독과점 규제 해당되며 보유 지분이 매물로 나왔다. 뉴욕 증시에 부분 상장(DR)된 SQM 지분의 시가는 약 35억달러. 티엔치 측은..
2018.07.12
차준호 기자
현대오일뱅크, 코스피 상장예심 청구...1兆 공모 '시작'
현대오일뱅크가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공모 규모만 1조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상장 공모 시장 최대어가 본격적인 공모 절차를 밟기 시작한 것이다. 11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현대오일뱅크의 예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는 거래소의 우량법인 예심간소화(패스트트랙) 절차를..
2018.07.11
이재영 기자
매출 1兆 '벽' 뚫은 김앤장…종합자문사의 '꿈' 달성?
'한국의 골드만삭스를 키우겠다'는 자본시장통합법이 처음으로 논의됐던 지난 2005년. 김앤장법률사무소 내부엔 일찌감치 자본시장통합법 상황실(TFT)이 꾸려졌다. 창업자인 김영무 대표 변호사가 직접 실무 변호사들의 프리젠테이션(PT)을 경청하며 사안을 일일이 챙겼다. 김앤장 변호사는 “당시 김영무 변호사가..
2018.07.11
차준호 기자, 위상호 기자
'밑 빠진 독' 인터넷전문은행…메기 아닌 '계륵'
"밑 빠진 독도 아니고 대체 언제까지 자본을 넣어줘야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타깃 고객군과 상품도 기존 은행과 크게 다를 것 없고요. 주주사들이 누가 돈을 넣고 누가 발을 빼나 눈치싸움을 벌이는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한 인터넷은행 주주사 관계자) '고인 물' 은행권에 신선함을 불어넣겠다던 인터넷전문은행이..
2018.07.11
이재영 기자
금융과 결합하는 완성차…현대차는 금융사를 떼낼 수 있을까
커넥티드카(Connected car)의 상용화, 자동차 결제 플랫폼의 보급을 앞두고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금융 산업과 빠르게 가까워지고 있다. 반면 카드와 캐피탈, 증권과 보험에 이르기까지 금융사 진용을 갖추고 있는 현대차그룹에 대한 정부의 규제 수위는 높아지고 있다. 점점 금융 사업을 이끌어가기 힘든 상황이 조성되는..
2018.07.11
한지웅 기자
외면받는 공모 리츠…홈플러스리츠, 믿을 구석은 신한알파뿐?
홈플러스 매장을 기반으로 한 조 단위 대규모 리츠(REIT's; 부동산투자회사) 상장을 준비 중인 한국리테일투자운용(이하 홈플러스리츠) 앞에 시장 침체라는 악재가 닥쳤다. 전반적인 투자 심리가 악화된데다, 올해 공모 리츠 1호인 이리츠코크렙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이하 이리츠코크렙) 마저 주가가 부진을 면치..
2018.07.11
김수정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AI 보유 지분 5.99% 블록딜 추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0일 보유하던 한국항공우주(KAI) 지분 5.99%(584만7511주)를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로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10일 종가에 할인율을 반영해 최대 2514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회사 측은 처분 목적을 "글로벌 항공 엔진 업체로의 도약을 위한 투자 재원 확보"라고 설명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18.07.10
차준호 기자
LG디스플레이 광저우 OLED 합작법인, 中 정부 승인 받아
LG디스플레이는 10일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으로부터 광저우 OLED 합작법인에 대한 경영자집중신고 비준서를 수령했다고 밝혔다. 광저우 OLED 법인은 LG디스플레이와 광저우개발구가 각각 70:30의 비율로 투자한 합작사다. 자본금 2조 6000억원을 포함, 총 투자 규모는 약 5조원이다. 현재 8.5세대(2,200 x 2,500) OLED 생산공장을..
2018.07.10
차준호 기자
은행 등, 기업구조혁신펀드 출자 결정 완료…이달 운용사 선정 공고
1조원 규모로 결성되는 기업구조혁신펀드의 모(母)펀드 출자가 마무리 됐다. 이달 중 자(子)펀드 모집 공고가 이뤄질 전망이다. 10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이날 오후 기업구조혁신펀드 모펀드 출자를 최종 승인했다. 산업은행을 마지막으로 모든 모펀드 출자자의 출자가 마무리됐다. 정부는 작년 말 시장 중심..
2018.07.10
위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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