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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자회사 분할…액티브운용·헤지운용 출범
삼성자산운용이 자회사 분할을 완료하고 국내 첫 '자산운용그룹' 운영을 시작했다.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1일부로 삼성액티브자산운용·삼성헤지자산운용 분할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모회사인 삼성자산운용은 상장지수펀드(ETF)와 인덱스펀드 등 패시브펀드 운용을 담당하고, 두 자회사가 각자의 주력 부문을 책임지는..
2017.01.02
이재영 기자
한신평, 이랜드월드 신용등급 BBB-로 하향…'투기등급' 눈앞
이랜드월드의 신용등급이 투기등급 직전인 BBB-로 하향조정됐다. 그룹 주력사업인 패션부문의 실적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계열 전반의 재무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탓이다.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는 지난달 30일 이랜드월드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BB0'에서 'BBB-'로 한 단계 강등했다. 등급전망은 기존의 '부정적'이..
2017.01.02
김은정 기자
"지배구조도 방향성도 '캄캄'"…KT에서 SKT로 옮겨가는 투자자들
투자자들이 KT를 외면하고 있다. 실적 반등에 성공하는 등 한해 장사를 잘했다는 평가에도, 기업가치는 지지부진한 모습이다. 정치권 '게이트'에 고스란히 흔들린 지배구조와 미래 전략 제시에 손을 놓고 있는 경영진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시장의 불만은 점차 커지고 있다. "지배구조에 대한 특단의 조치를 내려야 할..
2017.01.02
차준호 기자
2016년 크레딧 시장도 하향 기조 지속…산업 사이클 무색
“내년에도 신용등급 하향 기조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신용평가 시장에서 매년 연말만 되면 나오는 우울한 전망이다. 앞으로도 유효하다. 중후장대(重厚長大) 산업의 업황 개선은 요원하다. 우리나라 산업을 이끌었던 수출 기업들은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 증대에, 그동안 경쟁에서..
2017.01.02
이도현 기자
딜로이트안진 ‘묘수’ 찾지만…꼬여만 가는 ‘실타래’
딜로이트안진이 대우조선해양 회계부정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하지만 상황은 점점 악화하는 모양새다. 검찰은 결국 법인기소라는 카드를 꺼내 들었고, 금융감독원도 징계수위를 놓고 고민하고 있다. 업계에선 빅4체제가 무너질까 우려 섞인 시선으로 사태의 진행사항을 살피고 있다. 함종호..
2017.01.02
양선우 기자
SK이노베이션, 화학·석유개발·배터리에 3조원 투자
SK이노베이션이 올해 3조원 규모의 공격적인 투자에 나선다. 글로벌 파트너링과 인수합병(M&A) 강화 등 구체적인 실행 전략도 내놨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주 김준 총괄사장 주재로 경영진 회의를 열고 2017년 화학과 석유개발, 배터리 사업 분야 등에 최대 3조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1일 밝혔다. 김준..
2017.01.01
이도현 기자
우리銀 신규 사외이사 5명 선임…4일 이사회서 의장 결정
우리은행은 3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과점주주들이 추천한 신규 사외이사 5명을 선임했다. 신규 사외이사는 노성태 전 한화생명 경제연구원장(한화생명 추천),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한국투자증권), 박상용 연세대학교 명예교수(키움증권), 장동우 IMM인베스트먼트 대표(IMM PE), 톈즈핑(田志平) 베이징 푸푸다오허..
2016.12.30
위상호 기자
'4조' 증권사, 단기금융 허용…부동산 투자는 10% 이내만
금융위원회는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인 증권사에게는 단기금융 업무를, 8조원 이상인 증권사에게는 종합투자계좌(IMA) 업무를 허용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령안을 30일 입법예고했다. 조건 충족을 위한 자기자본 산정 기준과 증권사의 건전성 규제를 정비한 금융투자업규정..
2016.12.30
김진욱 기자
NICE신평도 신세계㈜ 신용등급 하향…유효등급 AA로
신세계㈜의 유효등급이 AA로 하향조정됐다. 현금창출력 대비 채무부담 수준이 예상보다 확대될 것으로 관측된 탓이다. NICE신용평가(이하 NICE신평)는 30일 신세계㈜의 신용등급을 'AA+'에서 'AA0'로 한 단계 강등했다. 등급전망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됐다. 앞서 한국기업평가가 올 6월 신세계㈜의 신용등급을 'AA0'로..
2016.12.30
김은정 기자
호텔롯데, 월드타워점 탈환 후 IPO 채비...해외 M&A로 '스토리' 만들기
호텔롯데가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사업권 탈환으로 기업공개(IPO)의 불씨를 살렸다. 그러나 면세점 특혜 의혹을 둘러싼 특검조사가 아직 진행 중이어서 이의 향방을 주시하며 호텔롯데 상장을 위한 그림을 조심스레 그려나가는 분위기다. 롯데그룹은 해외시장을 공략포인트로 삼아 호텔롯데의 경쟁력 향상에 힘을 실어주고..
2016.12.30
김은정 기자,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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