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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는 인력 보강, DCP캐피탈·워버그도 '기웃'…국내 투자 나설까
최근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이 한국 시장을 향한 투자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움직임이 포착된다. 아폴로는 서울 지점 개설 이후 투자 부문 실무 인력을 확충했고, 워버그 핀커스와 DCP 캐피탈도 국내 투자 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들 하우스는 국내 기관투자자(LP)들과 접점을 넓히고 있어, 바이아웃(Buyout) 등..
2025.05.20
이상은 기자
푸본현대생명, 후순위채 콜옵션 코 앞…누적 적자 어쩌나
롯데손해보험이 후순위채 콜옵션을 행사하지 못하면서 보험업계를 바라보는 채권시장의 눈빛이 날카로워졌다. 당장 다음달 콜옵션 시점이 다가오는 푸본현대생명이 관심사다. 보험손익 적자가 누적된 데다 지급여력비율(K-ICS·킥스 비율)이 금융당국의 기준을 간신히 넘은 상황이라 콜옵션 가능성에 의문을 품는 투자자가..
2025.05.20
이하은 기자
인도 시장 노리는 LG·CJ, 불확실성에 현지 IPO는 제자리걸음
거대한 내수시장을 가진 인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난해 현대자동차의 인도 상장 이후 LG전자와 CJ다슬 등 후발주자들은 속도조절에 나선 모습이다. 인도법인의 성장세가 뚜렷한 만큼 적절한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 때 상장하겠다는 입장인데, 시장에서는 글로벌 불확실성으로 악화된 투자심리 영향을..
2025.05.20
윤혜진 기자
동양생명 1분기 순익 40% 급락...'킥스' 저하에 우리금융 부담 불가피
우리금융의 인수를 앞둔 동양생명의 1분기 실적이 전년대비 급락했다. 제도 변경으로 보험손익이 크게 줄어든 가운데, 건전성 지표도 큰 타격을 입었다. 재무건전성 역시 하락해 동양생명 인수 작업을 진행 중인 우리금융지주에 일정부분 부담이 불가피할 전망이다.동양생명은 19일 오전 1분기 실적 발표를 진행했다...
2025.05.19
이하은 기자
첫 자사주 소각 유한양행, 주가 부양은 신약 '렉라자'에 달렸다
유한양행이 설립 이래 처음으로 자사주를 소각한다. 정부의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프로그램을 이행하고 주주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유한양행이 진정한 밸류업을 실현하려면 신약에서 성과를 내야 한다. 특히 폐암 신약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의 글로벌 확장이 주가 상승의 '열쇠'가 될 것이라는..
2025.05.19
선모은 기자
NXT 출범·증시 부양책에 주목받는 증권株…브로커리지에 쏠리는 기대감
1분기 국내 증권사들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정책 영향으로 일부 혼란을 빚었던 업종들과 달리 '관세 무풍지대'란 평가를 받으며 무난한 실적을 거뒀다. 그 중에서도 특히 브로커리지(위탁매매) 부문의 시장 점유율이 높았던 증권사들이 돋보였다는 평가다.이러한 브로커리지 강세는 올해 내내 이어질 전망이다...
2025.05.19
박태환 기자
발행어음 막차 타려는 '사고투성이' 증권사들, 초미 관심사는 '차기 금감원장'
"차기 금융감독원장으로 하마평 도는 사람이 있을까요? 금감원장은 인사청문회 대상이 아니라 새 정부 사람이 올 텐데, 새로운 금감원장과 정책 방향성이 요즘 주요 관심사입니다." (한 증권사 임원)증권사들은 차기 금감원장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발행어음 사업자 최종 결정 권한이 금감원장에게 있다는 이유에서다.국내..
2025.05.19
박미경 기자
K-방산 열풍, 단언은 이르다…조기대선 사태에 美 '묵묵부답'
1500조원 규모의 글로벌 방산 시장이 열린다는 기대감에 국내 조선업과 방산업의 주가가 요동치고 있다. 미국 공화당이 미국 해군력 확충을 위해 군함을 한국 등 해외에서 건조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이에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현대로템 등 국내 방산·조선사들이 수혜 기대주로 떠오르며 투자자들의..
2025.05.19
한설희 기자
롯데시네마-메가박스 합병은 백기투항?…CGV도 남일 아니다
“이제 끝이 보이는 것 같다”국내 영화산업은 코로나 이후 침체에서 벗어날 길이 보이지 않는다. 이 와중에 롯데컬처웍스(롯데시네마 운영사)와 메가박스중앙(메가박스 운영사)의 합병 추진 소식에 영화계는 100년 이상 유지된 산업의 종말이 눈 앞에 왔음을 직시하는 분위기다.표면적으로는 두 회사의 새로운 기회가..
2025.05.19
이도현 기업투자부장
맥쿼리운용, 8000억원 규모 한국민간운영권 5호 펀드 조성
맥쿼리자산운용이 한국민간운영권(KPCF·Korea Private Concession Fund) 5호 펀드 조성에 나섰다. 이 펀드는 국내 인프라 성격의 자산에 투자하는 펀드로, 현재 국내 연기금·공제회 등 기관투자가들과 보험사 등 금융권으로부터 펀드레이징을 받고 있다. 7~8000억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올해 내에 펀드레이징 완료를 목표로 하고..
2025.05.19
박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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