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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생명 CEO 연봉 18억·16억…보험사 건전성 우려 속 성과급 '두둑'
보험사의 과도한 성과급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주요 보험사 최고경영자(CEO) 연봉이 공개됐다. 월급쟁이 CEO로는 홍원학 삼성화재 사장이 '연봉킹'에 올랐다. 그 뒤는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이 이었다. 보험사 CEO들은 연봉의 상당부분을 성과급으로 챙겨갔다. 이에 대해 성과급을 챙길 정도로 보험사 재무건전성..
2023.03.28
양선우 기자
부동산發 우려 커지는 새마을금고…금융당국 감독 체계 개편 논의는 제자리 걸음
시중은행에 비견할 만한 규모로 성장한 새마을금고는 명실상부한 부동산 시장 큰 손이 됐다. 자본시장에서 새마을금고의 영향력은 점차 커지고 있지만 제도권 수준에 버금가는 금융당국의 관리·감독은 받지 않는 상태다. 수년째 끊이질 않는 내부통제 논란과 비위 행위에도 금융당국의 규제 사각지대에 놓여있을뿐더러..
2023.03.28
한지웅 기자
2조원 적자 기록한 LG디스플레이…LG전자로부터 1조원 차입
지난해 2조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LG디스플레이가 LG전자로부터 1조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차입한다. 27일 LG디스플레이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 경쟁력 강화와 운영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LG전자로부터 1조원을 장기 차입한다고 공시했다. 차입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2026년 3월 30일까지 3년이다. 이자율은 6.06%며,..
2023.03.27
이지훈 기자
하이브, SM 인수전으로 ‘BTS 공연 2회’ 수익…이수만은 ‘마지막 자존심’
카카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엔터) 공개매수에 성공했다. SM엔터 경영권 인수를 포기한 하이브를 포함해 대부분의 주요 주주들이 공개매수에 응하면서 목표한 물량을 넘는 ‘오버부킹’으로 마무리됐다. 하이브는 공개매수로 수백억원 규모 차익을 얻었지만 잔여지분 처리 숙제도 남았다. 이수만..
2023.03.27
이상은 기자
금융위 "공개매수 M&A 시 대출 확약·출자 약정도 자금증빙 인정"
정부가 기업 공개매수 방식 M&A(인수·합병) 시 대출 확약만 받아도 자금 조달 능력을 인정하는 규제 완화 방안을 내달부터 시행한다. 27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 M&A 지원’ 정책세미나에서 “지난 3월10일 ‘기업 M&A 지원 전문가 간담회’에서 논의됐던 해당 방안을..
2023.03.27
이상은 기자
윤경림 KT 차기 대표이사 후보 사퇴 결정
케이티(KT)의 차기 대표이사 내정자인 윤경림 KT그룹 트랜스포메이션부문장(사장)이 후보에서 사퇴하기로 결정했다. 윤 사장은 이달 말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었다.27일 KT는 윤 사장이 후보 사퇴 의사를 이사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윤 사장은 주요 이해관계자들의 기대 수준을 넘어서는 지배구조 개선을..
2023.03.27
이지은 기자
부진한 삼성금융 '모니모'...마이데이터 진출ㆍ차별화 관건
삼성금융네트웍스(이하 삼성금융)이 지난해 야심차게 추진한 통합플랫폼 '모니모'가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금융은 마이데이터 사업을 통해서 돌파구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관건은 경쟁사와의 차별화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금융이 지난해 출시한 통합플랫폼 '모니모'가 출시 초기의 기대치와..
2023.03.27
양선우 기자
이연성과급 미지급에 증권사 채권ㆍ부동산PF 부서 임직원들 '충격'
금리 변동성 확대와 레고랜드발(發) 부동산 금융 경색으로 증권사들의 경영 실적이 악화되자, 일부 부서들이 임직원 이연성과급을 미지급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주로 채권을 운용ㆍ발행하는 부서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대체투자를 전담하는 부서가 대상이다. 그간 회사의 추후 실적에 따라 이연성과급을..
2023.03.27
한설희 기자
SVB·CS 사태에 부동산PF 부실화 우려 커져…저축은행·캐피탈 채권 회수 '간당'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부터 UBS의 크레디트스위스(CS) 인수까지 글로벌 유동성 우려가 커지며, 국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화 우려도 커지고 있다. 특히, 미분양 부동산이 늘면서 저축은행·캐피탈 등 PF 중·후순위 대출 참여자인 2금융권의 채권 회수 가능성이 안갯속에 빠지고 있다는 평가다.큰 고비는 넘겨..
2023.03.27
이지훈 기자
크레디트스위스 코코본드 상각, 국내선 태풍될까 미풍될까 촉각
크레디트스위스(CS) 사태에도 한국 금융시장은 일단 크게 동요하지 않는 모습이다. CS를 UBS가 인수하는 과정에서 22조원 규모의 AT1(신종자본증권)이 상각, 채권시장에 위기 시그널을 줄 수 있다는 우려 정도에 그쳤다.국내로 불길이 번질 가능성은 제한적이란 것이 주된 의견이다. 한국과 달리, 스위스는 부실은행을 정리하는..
2023.03.27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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