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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회장 승계, '외부인사 후보' 강요가 최선일까
'외부인사 회장후보'가 국내 금융지주회사 지배구조 개선에 의미가 있을까. 적어도 금융감독원은 그렇게 생각하는듯 하다. 관련 규정이 명확치 않음에도 금감원은 감독 지침이라는 이름으로 사실상 강요하고 있고, 이를 받아든 각 금융지주는 주먹구구식 적용으로 무력화시키고 있다.압력이 강해질수록 불만은 커진다. 회사..
2022.12.05
이재영 취재본부 부장
락앤락, 인수금융 만기연장…금리 올리고 만기 2+1년 늘려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가 락앤락 인수금융 만기 연장에 성공했다.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어피너티와 락앤락 인수금융 대주단은 이날 만기 연장 계약을 체결한다. 락앤락 인수금융 만기는 2년+1년 연장된다. 대출 규모는 기존보다 870억원가량 줄어들고, 금리는 약 5%포인트 인상된다. 300억원은 1년 안에 상환하기로..
2022.12.02
양선우 기자, 위상호 기자
'정황 증거는 있다'…이상 외환 거래 주시하는 정치권, 속 타는 금융권
시중은행과 선물사 등 금융권의 이상 외화송금 사태에 대한 관심이 비교적 잠잠한 가운데 정치권에선 여전히 관련 수사 향방을 주시하고 있다. 금융당국 차원에서 금융회사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내년 이후 정국에서도 유불리로 작용할 수 있는 까닭이다. 최근 드러나는 불법 대북지원 의혹과..
2022.12.02
정낙영 기자
차석용이 남긴 '레거시', 그 무게감 버텨야 하는 LG생활건강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약 28년간 우승컵만 38개를 들어올린 감독. 전체 우승컵은 49개로,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린 감독. 주인공은 우리가 '해버지' 박지성 때문에 잘 알고 있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다. 그는 1986년부터 2013년까지 맨유의 감독을 맡아 팀의 전성기를..
2022.12.02
이도현 취재본부 부장
SK그룹 전방위 재무부담 우려에…반년 새 뒤집히는 전략 기조
SK그룹은 올해도 ‘파이낸셜 스토리’를 적극 펼쳤으나 하반기로 갈수록 실행 동력이 약해지는 모습이다. 지난 몇 년간 자본성, 차입성 가리지 않고 자금을 유치했던 것이 이제는 경기 부진과 시장금리 상승 등 여파로 짐이 되고 있다. 그룹의 기초 체력은 탄탄하지만 워낙 돈 들어갈 사업이 많다 보니 유동성 공급 라인을..
2022.12.02
위상호 기자
SK그룹 2023년 정기인사 단행…조직 안정·글로벌에 방점
SK그룹이 2023년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크고 계열사들의 실적 방어도 쉽지 않은 터라 작년처럼 파격 인사보다는 대부분의 수장들을 유임시키며 조직 안정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장의 유동성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재무라인 인사의 부상도 눈에 띄었다. 계열사들은 국내 시장의 성장성이..
2022.12.01
위상호 기자
LG유플러스, 토종 OTT '왓챠' 인수 추진
LG유플러스가 토종 OTT인 왓챠 인수에 나선다. 회사는 최근 OTT 서비스 강화에 나섰는데 왓챠 투자를 통해 고객 데이터 확보 등 콘텐츠 사업 시너지를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30일 M&A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왓챠에 투자를 검토, 세부 내용을 조율하고 있다. 회사는 왓챠 기업가치를 수백억원 수준으로 평가하고 신주를..
2022.12.01
이상은 기자
'친환경 간판' 달기 분주한 재계…실무자들은 사명 창작 고민도
재계의 개명(改名) 바람은 올해도 이어졌다. 오너 의지가 담긴 미래 비전이나 친환경을 필두로 한 신사업 키워드가 새로운 사명이 되고 있다. 막대한 비용 이상의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는 부담이 따르지만 사명 변경만큼 기업 이미지 쇄신에 확실한 전략은 없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많은 전통 사업 기업들이 간판을..
2022.12.01
하지은 기자
금융사 연말인사 앞두고 끊이지 않는 '모피아' 하마평
금융권 전체적으로 연말인사를 앞두고 뒤숭숭한 상황이다. '모피아 낙하산' 하마평이 끊이질 않고 있다. 모피아의 영향력에 대해선 이전에도 있었지만 현 정부 들어서 더 커졌다는 평가다. 공공기관뿐 아니라 민간 금융사 인사에도 이들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는 것은 이에 대한 방증이다. 모피아는 재정 금융 관료..
2022.12.01
양선우 팀장
'옥션ㆍ지마켓' 인수 1년…이마트 짓누르기 시작한 이베이코리아
이마트가 이베이코리아(현 지마켓) 인수를 마무리 한지 1년만에 부담이 본격화하고 있다. 그룹 사상 최대 거래로 주목 받았지만 아직 매출이나 이익 기여도는 미미해 고가인수 꼬리표를 떼지 못하고 있다. 이마트는 본업인 대형마트의 부진이 이어지는 중 금융 비용까지 증가하며 어깨가 무거워지고 있다. 지마켓이 본궤도에..
2022.12.01
위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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