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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파트너스, 메디트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
MBK파트너스가 구강스캐너 기업 메디트를 인수한다.29일 M&A 업계에 따르면 메디트 매각주관사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은 이날 MBK파트너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통보했다.유니슨캐피탈은 지난달 말 메디트 인수가로 3조원가량을 제시한 칼라일-GS그룹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지만 계약에 이르지 못한 채..
2022.11.29
위상호 기자
메리츠發 퇴직연금 과당경쟁 위기...경고 나선 금융당국
금융당국이 퇴직연금 시장 과당경쟁에 대해 경고하고 나섰다. 정황상 타깃은 메리츠금융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금융권의 분석이다. 레고랜드, 흥국생명 사태 등으로 촉발된 위기 상황에서 퇴직연금 과당 경쟁이 다시금 채권 및 자금 시장을 혼란에 빠뜨릴 수 있다는 위기감이 배경으로 분석된다.29일 금융권에 따르면..
2022.11.29
양선우 기자, 임지수 기자
롯데케미칼 유증서 배제된 한국證, '둔촌주공' 사태 영향?
롯데케미칼 유상증자에 주관사로 참여가 유력하던 한국투자증권이 배제된 것을 두고 증권가에서 이런저런 말이 나오고 있다. 그간 롯데그룹과 한국투자증권은 돈독한 관계였던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둔촌주공 프로젝트파이낸싱(PF) 차환 거절을 계기로 금이 가지 않았겠냐는 것이다.롯데케미칼은 지난 18일 1조1050억원..
2022.11.29
이지훈 기자
안일한 삼성화재 뒤쫓는 메리츠화재…현대해상은 빅3 지위도 흔들
손해보험업계 다크호스 정도로 여겨졌던 메리츠화재가 이제는 ‘태풍의 눈’으로 그 위력이 커졌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빅3 손보사들은 메리츠화재에 대해 경계를 하긴 했지만, 일시적인 현상 정도로 여겼다. 하지만 올해 3분기까지 7분기 연속 분기별 최대 당기순이익을 경신하면서 업계 판도를 바꾸고 있다...
2022.11.29
양선우 기자, 임지수 기자
부동산 브릿지론 손실 확정될라…'버티기 모드' 들어간 증권사들
증권사들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폭발한 유동성에 힘입어 호황기를 구가했다. 특히 부동산은 손만 대면 큰 돈이 됐다. 부동산 개발사업의 대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를 발행하고 신용보강(매입보장·확약)을 하는 과정에서 각종 마진과 수수료를 챙겼다. 몇 년 짜리 사업이라도 ABCP는 몇 달 단위로..
2022.11.29
위상호 기자
"기다리면 투자 조건 더 좋아진다"…다시 호시절 맞은 블라인드 PEF
자본시장의 유동성 기근이 장기화하며 블라인드 사모펀드(PEF)의 위상이 다시 높아지는 분위기다. 금융사와 기관투자가 등이 위축된 상황에서 그나마 PEF만이 '쓸 돈이 있는 곳'이라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 이에 기업들의 PEF 자금 수요가 늘었는데, PEF들은 오히려 투자에 신중한 모습이다. 경제 환경이 악화하고 시장금리는..
2022.11.29
위상호 기자
힘 빠지는 SK그룹 파이낸셜 스토리…최종 행선지는 '시중은행?'
시중 자금이 말라붙으며 SK그룹의 파이낸셜 스토리(중장기 사업 비전이 담긴 재무 전략)도 힘이 빠지고 있다. 조달 길이 하나 둘 막혀가는 가운데 버는 돈 이상의 공격적 투자를 이어가야 하는 SK그룹의 전략에도 변화가 감지된다. 그간의 확장 계획이 재무 부담으로 돌아올 거란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반도체 등 주력 사업의..
2022.11.28
정낙영 기자
'살얼음판' 건설업계의 바로미터, 롯데건설과 둔촌주공
건설업계와 부동산금융업계는 말 그대로 살얼음판이다. 언제 어디서 균열이 나서 시장이 도미노처럼 무너지지 않을까 초긴장 상태다. 특히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의 주축인 증권업계에선 곡소리가 나고 있다. 하루하루 유동화증권 차환이 될지 안될지만 지켜보고 있다.차환자금을 대줄 만한 여타 금융업계는..
2022.11.28
이도현 취재본부 부장
인적분할 추진하는 OCI…"실상은 물적분할, 주주반발 피해 우회로 확보" 평가
OCI가 지주회사 체제로 개편을 추진한다. OCI의 주력사업을 인적분할해 신설법인을 설립하고, 이후 공개매수 방식의 현물출자 유상증자를 통해 신설법인을 자회사로 편입할 계획이다. 물적분할을 통한 지배구조 개편이 현실적으로 어려워지자 이를 우회하겠단 의도로 풀이된다.OCI는 베이직케미칼·카본케미칼 등 주력사업인..
2022.11.28
이지훈 기자
'삼성생명법' 이번엔 진짜?…삼성전자 오버행ㆍ그룹 지배구조 흔들ㆍ자사주 매입도 어려워
삼성그룹의 지배구조는 여전히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당시 구조를 벗어나지 못했다. 삼성생명과 삼성물산이 삼성전자 지분을 각각 8.5%, 5%를 보유한 대주주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데 최근 국회에서 보험업법 개정안 논의가 다시 시작되면서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변화 가능성도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법안이..
2022.11.28
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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