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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IPO 얼어붙자 코넥스行 고민하는 바이오 기업들
유동성 경색으로 인해 자금줄이 막힌 비상장 바이오 기업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당장 필요한 운영자금을 충당하거나 기존 투자자들의 엑시트(투자금 회수)를 위해 비교적 상장이 수월한 '코넥스 시장 상장'을 그 대안으로서 고민하는 모습도 나타난다.당초 금융당국이 코스닥 이전상장 요건을 완화하는 등 코넥스..
2022.11.21
이지은 기자
카카오모빌리티, 상장 준비 재개 '일단 내년 2분기가 목표지만...'
카카오모빌리티가 내년 2분기 상장을 목표로 상장 준비를 재개했다. 아직 주관사와 논의를 진행하는 단계지만, 일단 지난해 전면 중단했던 상장 준비를 다시 시작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상장 재추진 배경으로는 재무적투자자(FI)의 투자금 회수 수요가 꼽힌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지분 매각을 추진하지 않기로..
2022.11.21
이지훈 기자
금투세 강행하면 증시 침체 우려... 과세 형평·소비자 권리 박탈 등 '문제 수두룩'
금융투자소득세 시행 여부를 놓고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국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도 강행 처리를 추진하다 갑자기 지도부에 공을 넘기는 등 의견을 모으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다. 투자업계에선 금투세가 '부자 감세'란 정치적 구호로 밀어붙이기엔 문제점이 많다는 지적을 내놓고 있다. 실제 시행과정에서 일부..
2022.11.21
양선우 기자, 임지수 기자
"빅네임 없이 확신 어렵다"…SK온 프리 IPO, 막판까지 투자자 눈치싸움 여전
SK온의 2조원 규모 상장 전 투자유치(프리 IPO)를 둘러싼 눈치싸움이 계속되는 모양새다. 한국투자금융그룹이 지원에 나서며 국내 투자분은 곧 마련될 것이란 기대가 커졌다. 그러나 일부 출자자(LP) 진영에선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했다거나 회의적 반응도 있다. 아직 MBK파트너스나 글로벌 PEF 등 대형 투자자가 없다 보니..
2022.11.21
정낙영 기자, 하지은 기자
롯데케미칼, 1.1兆 규모 유증…일진머티리얼즈 인수대금 마련 목적
롯데케미칼이 1조원대의 유상증자를 단행해 일진머티리얼즈 인수를 위한 자금을 마련한다.18일 롯데케미칼은 1조10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예정발행가액은 1주당 13만원으로, 신주 850만주(보통주)를 발행한다. 기존 주주를 대상으로 한 청약은 내년 1월 19일부터 이틀간 이뤄질 예정이며 1월 26일..
2022.11.18
이지은 기자
빈살만의 40조 선물 보따리…들썩이던 네옴시티 테마주의 옥석가리기 시작
무함마드 빈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는 단 하루만에 국내 기업들과 약 40조원 규모에 달하는 계약 및 사업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다음 행선지로 향했다. 전세계 초대형 프로젝트, 일명 네옴시티(NEOM CITY) 수주전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기대감은 한층 부풀었다.빈살만 왕세자의 방한에 앞서 한국 주식시장에선 네옴시티..
2022.11.18
한지웅 기자
국책은행이 밀알뿌린 반도체 벤처, 누이좋고 매부좋은 결실 날까
국책은행이 집중 육성하는 반도체 밸류체인 벤처기업들은 내년 어떤 한 해를 맞게 될까. 주요 기업 대부분이 산업은행의 초기 지원을 발판으로 몸값을 빠르게 불려가고 있다. 최근 정부와 산업은행 모두 반도체 산업 육성 의지를 드러내는 만큼 다음 데카콘(기업가치 10조원 이상 비상장기업)은 이 업계에서 나올 것이란..
2022.11.18
하지은 기자
'인력 경쟁' 벌인 회계법인들, 몇개월 만에 '일감 기근' 골머리
대형 회계법인들은 지난 수년간 풍부한 유동성에 힘입어 괄목할 실적 개선을 이뤘다. 몰려드는 일감을 소화하기 위한 인력 쟁탈전도 벌였다. 이랬던 것이 불과 몇 달 전인데 지금은 분위기가 전혀 딴판이다. 오래지 않아 진정될 것으로 봤던 금리 상승세가 계속됐고 이는 거래 기근을 불러왔다. 회계법인으로선 당분간..
2022.11.18
위상호 기자
직접 나선 이복현, 윤석헌과는 달랐다...'실세 금감원장'의 인사 외압 '논란'
은행들의 '금리장사'에 으름장을 놓고, 보험사의 건전성에는 경고를 날렸다. 이번에는 민간 금융그룹의 인사에도 개입할 태세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의 광폭 행보를 두고 '외압' 혹은 '관치'라는 지적이 나오는 배경이다.이전에도 비슷한 관치나 외압 논란은 끊이지 않았다. 특히 금감원의 권한 강화에 나섰던 윤석헌 전..
2022.11.18
윤준영 기자
금융지주, 내년 자산성장률 목표치 대폭 하향 조짐…영업 '속도 조절' 나선다
경기침체가 예상되면서 금융지주들이 향후 영업환경을 보수적으로 보고 있다. 내년 자산성장률 목표치가 대폭 낮춰질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최근 금융권은 연말을 앞두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짜는 데 한창이다. 미국의 통화 긴축 정책으로 경기침체 발생 가능성이 커진 만큼 금융지주도 사업계획을 보수적으로 수립하는..
2022.11.18
임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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