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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된 악재에 대응전략 내놓지 못하는 세아그룹

현대제철의 특수강 시장진입·저유가 기조 지속 등 악재가 이어지면서 세아그룹을 바라보는 투자업계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일각에선 "그룹차원의 대응전략이 부재(不在)한 것..

2016.02.12|박하늘 기자
글랜우드PE-베어링PEA, 라파즈한라 인수 손 잡았다

시멘트 업체 라파즈한라 인수에 나선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이하 글랜우드PE)가 베어링PEA와 손을 잡기로 했다. 이들은 지난해 동양시멘트 인수전에서도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한바..

2016.02.12|이서윤 기자
지난해 1100명 희망퇴직했지만…국민은행 생산성 '최하위'

외국계를 제외한 국내 시중은행 중 국민은행의 생산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상반기 약 1100명이 퇴직했지만, 여전히 이익 대비 조직 규모가 비대하다는 지적이다. 지...

2016.02.11|박상은 기자
CJ헬스케어, 연내 상장 채비…NH·신한證 주관사 선정

CJ그룹계열 바이오·제약업체 CJ헬스케어가 기업공개(IPO) 주관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이르면 올 상반기 중 공모 절차가 진행된다. 2일 CJ그룹 및 한국거래소에...

2016.02.11|조윤희 기자
엔씨소프트 "넷마블 보유지분, 단기적으로 활용 계획 없어"

엔씨소프트가 보유한 넷마블 지분을 단기적으로 활용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기존 게임의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전략적 제휴도 지속할 계획이다. 11일 열린 엔씨소프트의 2015년 4분...

2016.02.11|차준호 기자
SC PE, 코오롱워터앤에너지 경영권 확보 나섰다

스탠다드차타드프라이빗에쿼티(SC PE)가 코오롱그룹계열 하수·폐수처리업체 코오롱워터앤에너지(이하 코오롱워터) 경영권 확보에 나섰다. 2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2016.02.11|이서윤 기자
현대상선, 벌크선전용사업부 에이치라인에 매각

현대상선은 5일 벌크전용선 사업부문을 에이치라인벌크에 양도해 유동성을 확보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매각 금액은 최대 1억 달러가 될 예정이다.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6년...

2016.02.05|김은정 기자
현대·기아차, 현대제철 지분 6.6% NH證에 매각

현대차와 기아차가 현대제철 지분 일부를 총수익스왑(TRS)계약을 통해 매각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현대제철-현대하이스코 합병으로 증가한 순환출자 고리를 해소했다. 현대차와..

2016.02.05|박하늘 기자
현대상선, 지난해 영업손실 2535억…적자폭↑

현대상선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2535억원으로 적자 폭이 전년대비 7.9% 늘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7665억원으로 전년대비 11.5% 줄었고, 당기...

2016.02.05|김은정 기자
한화케미칼, 태양광 수직계열화 효과는 언제쯤…

한화케미칼이 지난해 역대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재무 부담을 줄이는 데는 실패했다. 그룹 내 자금 조달 역할까지 맡으면서 부담은 더 커졌다. 태양광 사업에도 직·간접..

2016.02.05|차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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