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그룹, "메리츠와 펀드 증액 논의 안해, 은행과 협의중"…최대 20% 이자율 때문?
- 메리츠금융그룹과 지난해 1조5000억원 규모 펀드를 조성한 롯데그룹이 1조원의 펀드 증액을 추진중이다. 다만 메리츠와 다시 손을 잡고 증액을 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롯데그룹은 돌연..
- 2024.01.12 07:00
- VIP고객 '롯데' 덕분에…메리츠증권 임직원들 최대 50억 성과급 눈앞?
- 롯데그룹과 1조5000억원의 펀드를 결성하고, 최대 1조원 증액에 참가를 추진 중인 메리츠증권 임직원들이 수십억원에 달하는 성과급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 2024.01.12 07:00
- 토스 15조? 비트코인 ETF?…카카오페이 주가 급등에 시장도 갸웃
- 카카오페이와 카카오뱅크 주가가 급등했다. 상장을 앞둔 토스 몸값이 15조~20조원까지 거론되자 연관 산업군인 이들 기업의 주가도 수혜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토스 소식 하나로 오른..
- 2024.01.11 16:29
- 美 투자사 코페르닉, LG유플러스 지분 5% 보유해 3대주주 등극
- 미국 헤지펀드 코페르닉 글로벌 인베스터스가 LG유플러스 3대 주주에 올랐다.11일 LG유플러스는 미국계 투자회사 코페르닉 글로벌 인베스터스(Kopernik Global Investors, LLC)가 회사 지분 5.1%을..
- 2024.01.11 16:21
- 차별성 없는데...치적 쌓기용 릴레이 간담회 반복하는 우리금융
- 작년 하반기부터 우리금융이 걸핏하면 기자간담회를 열고 있는 모양새다. 지난해 9월 '기업금융 명가 재건을 위한 전략 발표회', 10월 '글로벌 경쟁력 강화 전략 발표회', 올해 1월 'IT..
- 2024.01.11 15:04
- 은행 투자팀은 민원처리반?...투자 압박에 고민 많은 실무진들
- 시중은행 투자팀 실무진들이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은행 투자금융(IB) 부문 인력들의 전문성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지만 은행 차원에서의 투자 압박은 여전한 현실 탓이다. 국내 은행..
- 2024.01.11 07:00
- 조사·결론 속도 내는 홍콩ELS 사태…책임소재 어디까지 올라갈까
- #"ELS 불완전판매 사건이 책무구조도가 도입되기 전에 발생해서 다행이란 우스갯소리가 나온다. 책무구조도가 도입됐다면 일선 현장을 담당하는 리테일 임원, 본사 리스크관리 임원 뿐..
- 2024.01.11 07:00
- HMM 매각 중요 변수로 떠오른 하림 양재 개발 사업
- 하림그룹에 HMM 인수는 글로벌 선사로 도약할 절호의 기회고, 양재 화물터미널 부지 개발은 숙원 사업이다.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두 사업이 비슷한 시기에 진행되면서 재무부담을 어떻게..
- 2024.01.1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