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F NPL 매입 시작한 캠코, 공사채 발행 2배 증가…부채비율 증가에 재무부담 심화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차입 부담이 심화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운용한 30조원 규모의 새출발기금과, 부동산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채권(NPL)의 매입을 위한 자금 소요가 늘면서..
- 2023.12.28 07:00
- 인사 고삐쥘 하나證 강성묵호…부사장 대거 교체
-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가 부사장의 67%를 교체하는 대규모 물갈이 인사를 단행했다. 타 증권사 대비 실적이 부진한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 최고 실적을..
- 2023.12.27 10:18
- 신한금융 조직슬림화 배경 된 책무구조도…금융사 조직개편 ‘태풍의 눈’
- 금융지주들이 책무구조도 도입에 따른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책무구조도 수립이 시급하다는 점에 동의하면서도 자칫 CEO 리스크가 생길까 긴장하는..
- 2023.12.27 07:00
- 경쟁촉진법 예고에 '대관라인' 재가동하는 빅테크들…"지금 움직여야 빠진다"
-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다시 한번 플랫폼 기업에 대한 제재에 나섰다. 소위 '온플법'이라고 불리는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을 입법예고한 지 3년 만에, 이번에는 플랫폼..
- 2023.12.27 07:00
-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 실패…'1등 도그마' 드러난 MBK파트너스
- 연말 자본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MBK파트너스 스페셜시츄에이션스(MBKP SS) 펀드의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가 실패로 끝났다. 돈이든 명분이든 투자자들을 움직이기엔 부족했고, 1등..
- 2023.12.27 07:00
- '우리 회사 미래 실적, 너희가 추정해봐'...깐깐한 토스 RFP에 IPO부서 '휴가 반납'
- "비바리퍼블리카가 보낸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보며, 추석연휴도 반납한 채 디테일하고 깐깐한 요구사항에 대한 답변을 밤새워 만들던 2020년 크래프톤 상장이 떠올랐다." (A 증권사 IPO..
- 2023.12.27 07:00
- 하나금융, 부회장제 없애고 부문임원 도입…하나銀 40대 본부장 발탁
- 하나금융지주가 부회장 제도 대신 부문임원 체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하나은행은 상생금융센터를 신설하고 40대 임원을 발탁하는 등 조직개편 및 인사를 단행했다.26일 하나금융지주는..
- 2023.12.26 20:39
- 마이크론 호실적에 어느새 '7.6만전자'…AI 춘추전국 앞두고 몸푸는 반도체株
- 마이크론이 하반기 들어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쏟아내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는 연고점을 경신했다. 인공지능(AI) 산업이 개화기에 접어들며 메모리..
- 2023.12.26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