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 결정
- 태영건설이 워크아웃 개시를 확정했다. 12일 태영건설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제1차 금융채권자협의회 안건에 대한 결의서를 전날 자정까지 접수했고 그 결과 동의율 96.1%로..
- 2024.01.12 07:44

- 상반기 LS MnM도 출격…'LS머트 흥행' 후 계열사 상장 밑그림 그리는 LS그룹
- 올해 상반기 중 LS그룹 핵심 계열사인 LS MnM(前 LS니꼬동제련)이 기업공개(IPO)를 위한 주관사 선정 작업에 착수할 전망이다. 또다른 계열사인 LS이링크 또한 국내 주요 증권사들을 대상으로..
- 2024.01.12 07:00

- “태영 사태 대응할 사람이 없다”…은행 IB부서 순환보직에 '난리통'
- 경남은행 횡령사건이 연초 은행권 투자금융부 인사이동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태영건설 워크아웃 사태가 터진 이후 전문성이 수반된 대응계획이 필요한 시점이지만..
- 2024.01.12 07:00

- 삼성 오너家 블록딜에서 사라져 버린 국내 기관들
- 삼성그룹 오너일가가 삼성전자·삼성SDS·삼성생명 등 일부 지분의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에 성공했다. 홍라희 여사, 이부진 사장, 이서현 이사장은 상속세 재원 마련이 목적이다. 총..
- 2024.01.12 07:00

- 무게감 달라진 금융사 대관 업무…금융지주 때리기에 회장님도 '선봉'
- 금융감독원이 서슬 퍼런 칼날을 휘두르는 가운데 공정위원회까지 금융사 담합을 문제 삼고 나서며 대관 업무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 주요 금융지주들은 연말연초 인사를 통해 대관..
- 2024.01.12 07:00

- 롯데그룹, "메리츠와 펀드 증액 논의 안해, 은행과 협의중"…최대 20% 이자율 때문?
- 메리츠금융그룹과 지난해 1조5000억원 규모 펀드를 조성한 롯데그룹이 1조원의 펀드 증액을 추진중이다. 다만 메리츠와 다시 손을 잡고 증액을 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롯데그룹은 돌연..
- 2024.01.12 07:00

- VIP고객 '롯데' 덕분에…메리츠증권 임직원들 최대 50억 성과급 눈앞?
- 롯데그룹과 1조5000억원의 펀드를 결성하고, 최대 1조원 증액에 참가를 추진 중인 메리츠증권 임직원들이 수십억원에 달하는 성과급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 2024.01.12 07:00

- 토스 15조? 비트코인 ETF?…카카오페이 주가 급등에 시장도 갸웃
- 카카오페이와 카카오뱅크 주가가 급등했다. 상장을 앞둔 토스 몸값이 15조~20조원까지 거론되자 연관 산업군인 이들 기업의 주가도 수혜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토스 소식 하나로 오른..
- 2024.01.11 1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