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은행 투자팀은 민원처리반?...투자 압박에 고민 많은 실무진들
- 시중은행 투자팀 실무진들이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은행 투자금융(IB) 부문 인력들의 전문성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지만 은행 차원에서의 투자 압박은 여전한 현실 탓이다. 국내 은행..
- 2024.01.11 07:00

- 조사·결론 속도 내는 홍콩ELS 사태…책임소재 어디까지 올라갈까
- #"ELS 불완전판매 사건이 책무구조도가 도입되기 전에 발생해서 다행이란 우스갯소리가 나온다. 책무구조도가 도입됐다면 일선 현장을 담당하는 리테일 임원, 본사 리스크관리 임원 뿐..
- 2024.01.11 07:00

- HMM 매각 중요 변수로 떠오른 하림 양재 개발 사업
- 하림그룹에 HMM 인수는 글로벌 선사로 도약할 절호의 기회고, 양재 화물터미널 부지 개발은 숙원 사업이다.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두 사업이 비슷한 시기에 진행되면서 재무부담을 어떻게..
- 2024.01.11 07:00

- '새해에는 확장보단 내실'...KBㆍ신한지주 '전략ㆍ재무' 인사 함의는
- 주요 대형금융그룹의 지주 및 핵심 자회사 인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인사에 담긴 최고경영자(CEO)들의 함의가 주목받고 있다. 그룹의 핵심을 담당하는 전략담당(CSO)과 재무담당(CSO)..
- 2024.01.11 07:00

- 3년물 금리 '최상단' 발행 미래證…수요예측 앞둔 삼성·KB도 긴장
- 미래에셋증권(이하 미래에셋)이 올해 첫 증권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완판'에 성공했다. 다만 태영건설 사태로 위기감이 고조된 부동산 PF 부실과 여전한 해외투자 익스포저에 대한..
- 2024.01.11 07:00

- 홍라희·이부진·이서현, 삼성전자 등 계열사 2.8조원 블록딜 추진
-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세 모녀가 총 2조8000억원 규모 삼성전자 및 주요 계열사 지분 매각에 나선다. 10일..
- 2024.01.10 19:18

- 금감원, 증권사 부동산PF 임직원 사익 추구 다수 적발
- 증권사 임직원들이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직무 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취한 사례가 다수 적발됐다. 금융감독원은 엄정 제재에 나설 방침이다.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 2024.01.10 14:32

- "태영 덕분에 우리도 살겠지"…고자세로 전환한 건설사들
- 태영건설의 채권단공동관리절차(워크아웃) 개시가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다. 지난주만해도 대통령실, 금융감독원, 산업은행 등이 직접 나서며 사재출연과 추가 자구안 등을 요구해..
- 2024.01.10 14:31




